中 자동차 산업 전체 이익률 4.4%에 불과해... 불확실한 미래 대책 없다 작성일 12-30 23 목록 <strong class="media_end_summary">중국 자동차 산업 이익률 4.4%로 2년 연속 하락세<br>비용 상승률, 매출 증가율 넘어서 수익성 악화 심화<br>전기차 구매세 감면 축소로 내년 판매량 급감 전망</strong><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529/2025/12/30/0000075412_001_20251230140310622.jpg" alt="" /><em class="img_desc">중국 전기차 산업</em></span><br><br>[더게이트]<br><br>중국 자동차 산업의 이익률이 지속적으로 하락하고 있다. 최근 발표된 중국자동차산업협회(CPCA) 조사에 따르면, <strong>올해 1월부터 11월까지 중국 자동차 산업의 이익률은 4.4%로, 지난해 4.3%에 이어 역대 두 번째로 낮은 수치를 기록했다.</strong> 2017년에는 7.8%에 달했으나, 이후 지속적인 감소세를 보이고 있다.<br><br>중국 자동차 업계의 차량당 평균 매출은 32만2천 위안(약 6천600만원)이며, 차량당 총 이익은 1만4천 위안(약 290만원)이다. 전체 매출은 전년 대비 8.1% 증가해 10조 위안(약 2천47조원)을 넘겼지만, 비용은 9% 증가한 8조 8천400억 위안(약 1천810조원)으로 집계됐다. 이익은 7.5% 증가한 4천403억 위안(약 90조원)이다. 비용 증가가 매출 증가를 초과한 상황이다.<br><br>중국 자동차 시장에서는 과잉 경쟁이 심화되고 있으며, 배터리 원재료 가격 변동과 인건비 상승 등이 복합적으로 작용하고 있다. 카뉴스차이나는 신에너지차와 내연차 간의 경쟁이 심화되면서 신에너지차 시장에서의 가격 경쟁이 내연차로도 확산되고 있다고 보도했다. 오토홈은 현재 시중에 출시된 자동차 모델 중 70%가 '팔아도 적자'라는 분석 결과를 발표했다.<br><br>전기차 수요의 감소가 예고되고 있다. 중국 정부의 전기차 구매 지원 정책이 축소되기 때문이다. 내년부터 신에너지차 구매세 감면 비율이 현 100%에서 50%로 축소된다. 이로 인해 신에너지차 구매를 고려하는 소비자들은 연말에 조기 구매를 할 것으로 예상되며, 내년 초 판매량이 급감할 것으로 보인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529/2025/12/30/0000075412_002_20251230140310648.jpg" alt="" /><em class="img_desc">중국 지리자동차</em></span><br><br>전기차의 핵심 부품인 배터리 업계도 이러한 전망을 반영하여 내년 사업 계획을 수립하고 있다. CPCA의 최둥수 사무총장은 개인 위챗을 통해 내년 초 배터리 기업들이 생산량을 감축하거나 중단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그는 구매세 감면 정책 변화로 인해 내년 초 중국 신에너지차 판매량이 올해 4분기 대비 30% 이상 감소할 것이라고 언급했다. 또한 리튬 배터리 수요도 크게 줄어들 것으로 전망했다.<br><br>신에너지차의 수출은 내년 초에도 크게 성장할 것으로 보이지만, 배터리 수요 증가 효과는 제한적일 것으로 분석된다. 미국의 에너지저장장치(ESS) 수요는 증가하고 있지만, 올해 배터리 기업들의 미국 출하량은 급감한 상황이다. 이러한 요소들은 중국 자동차 산업의 전반적인 성장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된다.<br><br>중국 자동차 산업의 향후 방향은 불확실하다. 정부의 정책 변화와 시장의 경쟁 심화가 기업들의 전략에 중대한 영향을 미칠 것이다. 자동차 제조사들은 이러한 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제품 라인업 조정 및 비용 절감 방안을 모색해야 할 것이다.<br><br> 관련자료 이전 서울 강남에 국내 첫 '양자-고전 하이브리드 컴퓨팅 시스템' 들어선다 12-30 다음 대한장애인체육회, 4년 연속 지역사회공헌 인정기관 선정 12-30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