헝가리 핸드볼, 교리 아우디가 바사스 완파하며 9연승 질주 작성일 12-30 30 목록 헝가리 여자 핸드볼의 절대 강자 교리 아우디(Győri Audi ETO KC)가 바사스를 상대로 완승을 거두며 2025년을 화려하게 마무리했다.<br><br>교리 아우디는 지난 29일(현지 시간) 헝가리 부다페스트의 Sterbinszky Amália Kézilabdacsarnok에서 열린 2025-26 헝가리 여자 핸드볼 K&H 리그 9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바사스(Vasas SC)를 32-16(전반 18-5)으로 꺾었다.<br><br>이로써 교리 아우디는 리그 개막 후 9연승(승점 18점)을 기록하며 선두 자리를 굳게 지켰다. 반면 바사스는 2승 1무 6패(승점 5점)로 11위에 머물렀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10/2025/12/30/0001105322_001_20251230162019708.jpg" alt="" /><em class="img_desc"> 사진 2025-26 헝가리 여자 핸드볼 K&H 리그 교리 아우디와 바사스 경기 모습, 사진 출처=교리 아우디</em></span>교리 아우디는 이날 브루나 데 파울라(Bruna de Paula), 나탈리 학만(Nathalie Hagman), 아타두 사코(Hatadou Sako) 등 주축 선수 3명에게 휴식을 부여하고 유망주들을 대거 기용했다. 하지만 전력의 차이는 극명했다.<br><br>경기 시작 10분 만에 골키퍼 세메레이 조피(Szemerey Zsófi)가 상대 슈팅 7개 중 6개를 막아내는 신들린 선방을 선보였고, 그 사이 포도르 첸게(Fodor Csenge)와 스탄코 타샤(Stanko Tjasa)가 득점을 쌓으며 7-1로 달아났다.<br><br>전반 18분경에는 디오네 하우셔(Housheer Dione)의 중거리 슛까지 터지며 12-3, 9점 차까지 간격을 벌린 교리 아우디는 18-5라는 압도적인 스코어로 전반을 마쳤다.<br><br>후반전에도 교리 아우디의 기세는 꺾이지 않았다. 특히 젊은 선수들의 활약이 고무적이었다. 신예 수문장 루카치 보글라르카(Lukács Boglárka)는 투입 직후 7미터 드로를 막아내며 원정 응원단의 열렬한 환호를 받았다.<br><br>공격에서는 에밀리에 호브덴(Emilie Hovden)이 팀 내 최다인 8골을 몰아치며 바사스의 수비진을 무너뜨렸다. 경기 막판까지 집중력을 유지한 교리 아우디는 16점 차의 대승을 완성했다.<br><br>교리 아우디는 이번 승리로 2025년 한 해 동안 치른 47번의 공식 경기에서 무려 45승을 거두는 경이로운 성적을 남기게 됐다. 페르 요한손(Per Johansson) 감독은 주전들의 공백을 메운 젊은 선수들의 성장에 만족감을 표하며 새해를 기약했다.<br><br>2025년의 마지막 일정을 성공적으로 마친 교리 아우디는 짧은 휴식을 취한 뒤, 오는 2026년 1월 6일 홈구장에서 엘렉 가보르(Elek Gábor) 감독이 이끄는 MOL 에스테르곰(MOL Esztergom)을 상대로 새해 첫 경기를 치를 예정이다.<br><br>교리 아우디는 에밀리에 호브덴이 8골, 포도르 첸게와 스탄코 타샤, 디오네 하우셔가 4골씩 넣으며 공격을 주도했고, 두 골키퍼 세메레이 조피가 12세이브, 루카치 보글라르카가 6세이브 등 18세이브를 합작하며 팀 승리를 지켰다.<br><br>[김용필 MK스포츠 기자]<br><br><!-- r_start //--><!-- r_end //--> 관련자료 이전 [자동차와 法] 교통사고 시 유의할 사항 살펴보니 12-30 다음 MLB닷컴 "2026년 토론토서 주목할 선수, 코디 폰세"…한국 선수는 빠져 12-30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