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관' 스포츠로 자리잡은 프로야구...1,300만 향해 간다 작성일 12-30 16 목록 [앵커]<br>올해 프로야구는 2년 연속 천만 관중을 돌파하며 명실상부한 국민 스포츠로 자리 잡았습니다.<br><br>팀과 선수에 대한 강력한 팬덤이 형성된 데다, 치열한 순위 싸움이 보는 재미를 한층 더했다는 평가입니다.<br><br>이정미 기자입니다.<br><br>[기자]<br>시작부터 성공이었습니다.<br><br>프로야구 개막을 손꼽아 기다리던 팬들로 야구장은 3월부터 인산인해를 이뤘습니다.<br><br>[이종원 / LG 트윈스 팬(지난 3월) : 5개월을 손꼽아서 기다렸어요. 이번 개막전을.]<br><br>[김성환 / 롯데 자이언츠 팬(지난 3월) : 작년에 야구가 끝나고부터 올해 개막할 때까지 시간이 어떻게 갔는지 모르겠는데….]<br><br>특정 팀의 독주가 사라지고 시즌 초반부터 순위표가 요동쳤습니다.<br><br>결국, 지난해 우승팀 KIA가 가을야구 진출에 실패했고,<br><br>한화는 19년 만에 한국시리즈 진출이라는 기록을 썼습니다.<br><br>그리고 2년 만에 왕조로 부활한 LG의 한국시리즈 우승까지, 모든 순간이 긴장과 감동의 연속이었습니다.<br><br>[염경엽 / LG 감독(지난 10월) : 어떤 한 사람이 잘했다기보다는 팀 전체가 자기의 역할을 잘해주면서 이번 2025년도 우승을 만들어냈다고 생각합니다.]<br><br>스타를 키워내는 감독들의 서사와,<br><br>2군에서 시작해, 신인상과 골든글러브까지 동시에 거머쥔 안현민 등 선수들의 성장 스토리는 팬심을 더욱 공고하게 만들었습니다.<br><br>[송재우 / 야구 해설위원 : 드라마틱하게 역전이 이뤄진다든가 이런 경우가 생기다 보니까 더더욱 야구 팬들이 더 야구장을 많이 찾고, 마치 아이돌 팬덤과 같은 팬덤 문화가 야구 쪽에도 형성됐다고 보고 있습니다.]<br><br>여기에 경기장에서 즐기는 문화까지 더해지며 프로야구는 올해 1,200만 관중을 돌파했고 누적 관중 2억 명 시대를 열었습니다.<br><br>[허구연 / KBO 총재 : 올 한 해 정말 많은 사랑을 받았습니다. 그리고 내년에는 더욱더 사랑을 받는 프로야구가 되도록….]<br><br>국민 스포츠로 자리 잡은 프로야구는 새해 1,300만 관중을 향해 다시 인기몰이를 시작합니다.<br><br>YTN 이정미입니다.<br><br>영상편집 : 김지연<br><br>※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br>[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br>[전화] 02-398-8585<br>[메일] social@ytn.co.kr 관련자료 이전 다시 시동걸린 의대 정원 확대…'年 500명 안팎' 증원 유력 12-30 다음 '조이 32점' 페퍼저축은행 9연패 탈출...42일 만의 승리 12-30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