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열되는 K리그 이적시장…사령탑 연쇄이동 나비효과 작성일 12-30 33 목록 [앵커]<br><br>프로축구 구단별 새 사령탑 인선이 마무리되면서 겨울 이적시장도 본격적으로 달아오르고 있습니다.<br><br>각 팀들은 새 사령탑이 그리는 밑그림에 따라 활발하게 영입에 뛰어들고 있는데요.<br><br>신현정 기자입니다.<br><br>[기자]<br><br>정규리그에 이은 코리아컵 제패로 '더블'을 달성한 전북, 포옛 감독이 떠나고 정정용 감독이 지휘봉을 잡은 가운데 대권 유지를 위한 전력 보강에 나섭니다.<br><br>수원 삼성과의 승강 플레이오프에서 킥오프 55초 만의 선제골로 강렬한 인상을 남긴 제주 공격수 김승섭 영입이 1순위.<br><br>지난 시즌 리그 2위에 오른 대전은 측면 강화를 위해 울산의 윙어 루빅손, 엄원상과 협상 중입니다.<br><br>K리그 4년 차에 접어드는 루빅손은 꾸준한 득점력으로, 엄원상은 빠른 발을 앞세운 많은 활동량으로 실력을 입증했습니다.<br><br>1부 리그 광주를 이끌었던 이정효 감독을 선임한 2부 리그 수원 삼성은 더욱 과감한 행보를 보일 것으로 전망됩니다.<br><br>무려 10명의 선수를 내보낸 수원은 전북의 베테랑 센터백 홍정호와의 계약이 유력한 것으로 전해집니다.<br><br>프로 데뷔 16년 차 베테랑으로, 2년 연속 1부 승격을 놓치며 가라앉은 팀 분위기를 끌어올리는 데 적합한 인물이라는 평가가 나옵니다.<br><br>대구 역시 베테랑 미드필더 한국영을 영입해 1년 만의 1부 복귀에 도전합니다.<br><br><한국영 / 대구FC 미드필더> "베테랑 역할을 수행해야 되는데… 저 역시도 K리그2는 처음 접하는 곳이기 때문에 승격하지 못하면 이 이적이 의미가 없을 거라고 생각이 들기 때문에…"<br><br>2부 리그에 도전장을 내민 용인은 국가대표 경험이 있는 석현준 등 베테랑 선수 영입에 나섰고, 파주는 외국인 감독을 선임하는 등 공격적 영입에 나섰습니다.<br><br>각 구단은 다음 달 국내·외 전지훈련을 떠나기 전까지 선수단 구성을 마치겠다는 계획입니다.<br><br>연합뉴스TV 신현정입니다.<br><br>[영상편집 최윤정]<br><br>[그래픽 김동준]<br><br>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br><br> 관련자료 이전 프로농구 삼성, '힉스 39점' KT에 대패…5연패 수렁 12-30 다음 '손흥민-부앙가 빵' 나온다…LAFC, 제빵업체와 협업 12-30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