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농구 삼성, '힉스 39점' KT에 대패…5연패 수렁 작성일 12-30 29 목록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55/2025/12/30/0001320449_001_20251230233510615.jpg" alt="" /></span><br><div style="text-align:center"><span style="color:#808080"><strong>▲ 슛하는 아이재아 힉스</strong></span></div> <br> 프로농구 서울 삼성이 수원 KT에 25점 차로 져 5연패의 수렁에 빠졌습니다.<br> <br> 삼성은 오늘 수원 KT 소닉붐 아레나에서 열린 2025-2026 LG전자 프로농구 정규리그 원정 경기에서 KT에 111대 86으로 완패했습니다.<br> <br> 지난 20일 서울 SK전 이후 승리를 추가하지 못한 삼성은 시즌 성적 9승 17패를 기록했습니다.<br> <br> 이로써 삼성은 고양 소노, 울산 현대모비스와 함께 공동 7위가 됐습니다.<br> <br> 반면 2연승을 달린 KT는 13승 14패를 쌓아 6위를 지켰습니다.<br> <br> 경기는 초반부터 일방적인 흐름으로 전개됐습니다.<br> <br> 1쿼터부터 31대 20으로 앞서며 기선을 제압한 KT는 2쿼터 들어 화력 쇼를 펼쳤습니다.<br> <br> 박준영이 외곽포 두 방을 넣고 데릭 윌리엄스, 아이재아 힉스, 강성욱이 잇따라 3점 슛을 꽂아 넣으며 전반을 58대 42로 마쳤습니다.<br> <br> 삼성은 후반에도 좀처럼 전열을 가다듬지 못했습니다.<br> <br> 기회를 놓치지 않은 KT는 3쿼터에만 다시 한번 외곽포 네 방을 폭발시켜 89대 65, 24점 차까지 격차를 벌리며 일찌감치 승기를 굳혔습니다.<br> <br> 삼성의 가장 큰 패인은 사실상 무너져 내린 수비 라인이었습니다.<br> <br> 경기 초반부터 상대의 돌파를 막지 못해 골밑 실점이 반복됐고, 외곽으로 빠져나가는 공격수를 따라가는 수비 속도까지 뒤처지면서 실점이 순식간에 불어났습니다.<br> <br> 객관적인 지표에서도 삼성 수비의 한계가 드러났습니다.<br> <br> KT는 2점 슛 42개를 시도해 30개를 적중시키며 71.4%의 높은 성공률을 보였고, 3점 슛 역시 23개 중 13개를 성공시켜 성공률 56.5%를 기록했습니다.<br> <br> 반면 삼성은 2점슛 성공률 55%, 3점슛 성공률 39.3%를 기록했습니다.<br> <br> KT는 힉스가 39점을 몰아치며 리바운드 5개를 잡아내 승리의 일등 공신이 됐고, 윌리엄스와 박준영이 각각 18점, 16점을 보탰습니다.<br> <br> '슈퍼 루키' 강성욱도 12점 4리바운드 7어시스트로 맹활약했습니다.<br> <br> 삼성에서는 케렘 칸터가 26점 8리바운드로 분전했으나 팀의 패배를 막지 못했습니다.<br> <br> (사진=KBL 제공, 연합뉴스) 관련자료 이전 승급 막차 잡을 선수는 누구?…주선보류 '벼랑 끝 승부'도 후끈 12-30 다음 가열되는 K리그 이적시장…사령탑 연쇄이동 나비효과 12-30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