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말 밤 가르는 한 판… DB·KCC 농구영신 격돌 작성일 12-31 36 목록 <strong class="media_end_summary">공동 3위 DB·KCC, 승리 팀은 단독 3위 도약<br>올 시즌 맞대결 열세 DB, 원정서 설욕 노린다</strong><div><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87/2025/12/31/0001165033_001_20251231000113085.jpg" alt="" /><em class="img_desc">◇지난 서울 삼성전 DB의 코트를 지휘하고 있는 이선 알바노의 모습. 사진=KBL 제공</em></span></div><br><br>2025년의 끝과 3라운드의 마지막을 가르는 무대에서 원주DB프로미가 가장 중요한 한 판을 맞이한다.<br><br>DB는 31일 밤 9시30분 부산 사직체육관에서 부산 KCC 이지스와 2025-2026 LG전자 프로농구 정규리그 농구영신 경기를 치른다. 한 해의 마지막 날 밤 펼쳐지는 농구영신은 KBL을 대표하는 이벤트 경기다. 양 팀은 2022~2023시즌 농구영신에서 맞붙은 바 있다. 당시에는 원주 홈에서 DB가 KCC를 102대90으로 제압했다.<br><br>DB와 KCC는 나란히 16승10패로 공동 3위에 올라 있다. 이날 결과에 따라 승리 팀은 단독 3위로 올라서며 상위권 경쟁에서 주도권을 쥐게 된다. 패한 팀은 4위로 내려서며 연말을 아쉬움 속에 마무리하게 된다.<br><br>DB의 중심에는 역시 이선 알바노가 있다. 알바노는 3라운드에서 평균 20.9득점 6.3어시스트 3.3리바운드를 기록하며 리그 최고 수준의 공격 임팩트를 보여주고 있다. 소노전 37득점, SK전 버저비터 등 결정적인 장면을 연이어 만들어내며 DB 상승세의 핵심으로 자리 잡았다.<br><br>맞은편에는 허훈이 있다. 허훈은 3라운드 평균 15.3득점 8.5어시스트 4리바운드로 KCC의 공격을 지휘했다. 핵심 자원들의 연쇄 이탈 속에서도 팀을 버텨 세웠고, 소노전에서는 25득점12어시스트10리바운드로 데뷔 후 첫 트리플 더블을 작성했다. 이번 시즌 국내 선수 최초의 트리플 더블이다. 공교롭게도 두 선수는 유력한 3라운드 MVP 후보로 거론되고 있어 맞대결에 관심이 쏠린다.<br><br>올 시즌 맞대결에서 DB는 KCC에 두 차례 모두 아쉽게 패해 아쉬움을 삼켰다. 이번 농구영신은 설욕의 무대가 된다. 부산에서 펼쳐질 농구영신에서 어느 팀이 웃으며 새해를 맞이할지 시선이 집중된다.<br><br> 관련자료 이전 만화 아닙니다…신이 돼버린 ‘안’, 우승 6번 한 ‘이’ 12-31 다음 경륜경정총괄본부, '교육기부 진로체험 인증기관'으로 선정 12-31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