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심비판! '전설' 하빕 "UFC 마음에 안 들어"...출신지 외면 논란에 "일부 프로모터, 정치적 기준 따르고 있어" 작성일 12-31 44 목록 <div style="text-align:cente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139/2025/12/31/0002239638_001_20251231001711280.png" alt="" /></span></div><br><br>[SPORTALKOREA] 김경태 기자= 하빕 누르마고메도프가 UFC의 최근 정책 변화를 공개적으로 비판하고 나섰다.<br><br>미국 매체 '블러디엘보우'는 30일(한국시간) "하빕은 더 이상 현역으로 뛰지는 않지만, UFC 무대에서 활약 중인 여러 선수를 지도하는 입장에서 최근 특정 유형의 파이터를 대하는 UFC의 정책에는 동의하지 못한다는 입장"이라고 설명했다.<br><br>매체에 따르면 하빕은 두바이에서 열린 월드 스포츠 서밋에 참석해 "나는 미국 프로모터들이 정말 안타깝게 느껴진다. 다게스탄에서 배고픈 선수들이 너무 많이 나오고 있는데, 이들은 트래시토크를 좋아하지 않는다"고 일갈했다.<br><br><div style="text-align:cente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139/2025/12/31/0002239638_002_20251231001711319.png" alt="" /></span></div><br><br>이 같은 발언은 최근 러시아 출신의 파이터들이 UFC에서 외면받고 있다는 논란과 맞물려 나온 것으로 보인다. 이들은 상대적으로 일부 타 국가 선수들에 비해 파이팅 스타일과 행동 면에서 스타성이 부족하다는 평가를 받아왔다. 실제로 무패 행진을 이어가던 리낫 파크레디노프가 재계약 없이 UFC를 떠난다는 소식이 전해지며 의문은 더욱 증폭됐다.<br><br>이를 염두에 둔 듯 하빕은 "프로모터들은 트래시토크를 좋아하고, 엔터테인먼트를 선호한다. 한편으로는 이것이 비즈니스라는 점을 이해하지만, 결국 하루의 끝에서 보면 이건 스포츠"라고 꼬집었다.<br><br><div style="text-align:cente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139/2025/12/31/0002239638_003_20251231001711358.png" alt="" /></span></div><br><br>이어 다게스탄 선수들의 현실을 설명하며 "내 체육관에는 다게스탄 출신 아마추어 선수만 500명이 있다. 이들 모두가 나처럼 챔피언이 되고 싶어 하고, 세상을 지배하고 싶어 한다. 그런데 당신들은 이들을 어떻게 막을 수 있겠나? 지금 내가 보기엔 일부 프로모터들이 정치적인 기준을 따르고 있고, 지쳤다는 이유로 이 선수들과 계약조차 하지 않는다"고 목소리를 높였다.<br><br>그는 UFC의 최근 기조에 대해 더욱 직접적인 비판을 이어갔다. 하빕은 "다게스탄 파이터들이 UFC로 몰려와서 판도를 장악하자, 지난 몇 년 동안 정책이 바뀌었다. 솔직히 말해서 나는 그게 마음에 들지 않는다"며 "최근 몇 년 동안 UFC에서 한 번도 패배하지 않은 선수들이 대거 방출됐다. 누군가는 이 문제에 대해 말해야 한다. 이건 공정하지 않다"고 의견을 피력했다.<br><br>사진=UFC, 하빕 누르마고메도프<br><br>제휴문의 ad@sportalkorea.co.kr<br><br> 관련자료 이전 경륜·경정, 연말 맞아 지역사회 아동·청소년 위한 나눔 실천 12-31 다음 이경규, 공로상 받고 폐지 외쳤다 "아무도 못 타는 상, 이제 받을 사람 無"[SBS 연예대상] 12-31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