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만 영화 사라지고, 작은 영화 빛났다 작성일 12-31 13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2025 영화계 결산</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1QTywtXSyL">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5e11228924c8574da8ae7f7f97b66b944121417615bb0aab573d5fb6eadc7b44" dmcf-pid="txyWrFZvCn"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31/kukminilbo/20251231010906026jhtl.jpg" data-org-width="640" dmcf-mid="5yOINYvmWo"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31/kukminilbo/20251231010906026jhtl.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a54df8a441d4e3efd07d2828fb54facfa388777e1a18c398face62a7deaf9175" dmcf-pid="FMWYm35Tvi" dmcf-ptype="general"><br>한국 영화는 여전히 끝이 보이지 않는 침체의 터널을 지나고 있다. 2025년 극장을 찾은 관객 수는 1억520만명(30일 기준)으로 1억명을 간신히 넘겼다. 코로나19 팬데믹 이전인 2019년(2억2667만명)의 절반에도 못 미치는 수준이다.</p> <p contents-hash="3179f0e0c461477d56f57e43a82bc16cbc17a94407869ac3f649b5b83ce0740e" dmcf-pid="3RYGs01yvJ" dmcf-ptype="general">이 가운데 한국 영화 관객 수는 4333만명으로 집계됐다. 팬데믹 기간(2021년·30.1%)을 제외하면 역대 최저 수준인 점유율 41.2%다. 팬데믹 이후 매년 배출됐던 ‘천만 영화’도 올해는 자취를 감췄다. 한국 영화 흥행 1위 ‘좀비딸’은 564만명, 2위 ‘야당’은 338만명을 모으는 데 그쳤다.</p> <p contents-hash="2baaac160e1038d2c0b12628c45ba9179f4d25ae9b692772c8b6978376e3f0f2" dmcf-pid="0togPwcnhd" dmcf-ptype="general">유명 감독들의 작품 역시 기대에 못 미치는 성적을 거뒀다. 봉준호 감독이 연출한 할리우드 영화 ‘미키 17’은 301만명, 베네치아영화제 경쟁 부문 진출작인 박찬욱 감독의 ‘어쩔수가없다’는 294만명을 동원했다. 제작비 300억원이 투입된 대작 ‘전지적 독자 시점’은 최종 관객 106만명에 머물며 흥행에 실패했다. 감독의 명성이나 작품 규모에 기댔던 과거의 ‘흥행 공식’이 더는 통하지 않는 셈이다.</p> <p contents-hash="c1c2368a002f0bcc36908ad8c1748923d14fe57430d0442916eec6b24f0deab5" dmcf-pid="pFgaQrkLle" dmcf-ptype="general">반면 해외 애니메이션의 약진은 두드러졌다. 올해 국내 박스오피스 최고 흥행작인 디즈니 신작 ‘주토피아 2’(754만명)를 비롯해 일본 인기 애니메이션 ‘극장판 귀멸의 칼날: 무한성편’(569만명) ‘극장판 체인소 맨: 레제편’(343만명)이 하반기 극장가를 견인했다.</p> <p contents-hash="9d3f689ada1a67ea84d08353521ab02db3fca510da97c79c5056700ffefd05c9" dmcf-pid="U3aNxmEoCR" dmcf-ptype="general">그럼에도 작은 영화들이 일군 성취는 희망적이다. 작품성을 앞세운 독립·예술영화가 관객과 평단의 주목을 받았다. 윤가은 감독의 ‘세계의 주인(<strong>포스터</strong>)’을 필두로 ‘사람과 고기’ ‘3학년 2학기’ ‘여름이 지나가면’ 등이 호평을 얻었다. 연상호 감독이 2억원의 저예산으로 만든 ‘얼굴’은 관객 107만명을 모아 매출액 110억원을 기록하며, 영화 제작의 새로운 길을 제시했다는 평가를 얻었다.</p> <p contents-hash="c142e9eeb8e8307485f3a66548cb7facd0ec5e41c8539c540293a2b2a427ac48" dmcf-pid="u0NjMsDgvM" dmcf-ptype="general">권남영 기자 kwonny@kmib.co.kr</p> <p contents-hash="5d3db418adfe896186fff8be5d57e4fc0ec3a8a32662ae788724c0a271a5e6fd" dmcf-pid="7pjAROwaWx" dmcf-ptype="general">GoodNews paper ⓒ <span>국민일보(www.kmib.co.kr)</span>,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국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SBS연예대상' 이경규, "까다로운 조건에 맞는 내가 공로상···내년부터는 공로상 폐지하라" 12-31 다음 ‘런닝맨’ 최고 인기 프로그램상‥유재석, 모친상 겪은 지석진 응원 “대상 탔으면” [SBS 연예대상] 12-31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