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물운전 논란' 이경규 "무탈해서 공로상?...폐지해야" 눈길 [2025 SBS 연예대] 작성일 12-31 11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2QA8FDAiWa">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85fa03e46c337a4e4cbf5b06176d41e7ca0f36889d1122afe8c2581378a45ca8" dmcf-pid="VVLKHNLxTg"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31/poctan/20251231063101476zrdh.jpg" data-org-width="650" dmcf-mid="b0BWc2B3WA"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31/poctan/20251231063101476zrdh.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b1cb595046a570259ca22b372ab578c8bdbfaadc3a1aa374c9ffe5073c347968" dmcf-pid="ffo9XjoMvo" dmcf-ptype="general">[OSEN=김수형 기자] “공로상은 연예대상의 꽃” 이경규가 웃음 속에 묵직한 진심이 담겼다.</p> <p contents-hash="46c666db519b308c77584bd0401f04a7c1d2e5b5218ceca128d5535ad1329436" dmcf-pid="44g2ZAgRyL" dmcf-ptype="general">30일 방송된 2025 SBS 연예대상에서 공로상의 주인공은 데뷔 45년 차 베테랑 이경규였다. 시상자로 나선 김구라는 특유의 직설 화법으로 이경규를 향한 ‘존경 섞인 디스’를 쏟아내며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p> <p contents-hash="993ce6798b190a8fccb6e42ff6ceebd69f2a3792f96e9b109c4fcb479b4806aa" dmcf-pid="88aV5caeCn" dmcf-ptype="general">김구라는 “방송사 간부들이 ‘이 사람과 프로그램을 해야 하나’ 싶을 만큼 화가 어마어마하다”며 “그 화로 편집하다 보면 어느 순간 이 분에 대한 증오가 사라지고, 결국 경탄하게 된다”고 말해 폭소를 자아냈다. 이어 “나도 이 분을 좋아한다. 염치 없고, 불친절하고, 자기중심적인 게 매력”이라며 “예능에서 웃기려면 ‘좋은 사람’의 덕목을 과감히 포기한 게 장점”이라고 평가했다. 그러면서 “카메라 밖에서 친절하냐고 묻는다면 장담은 못 하겠다”며 “여전히 현역으로 인상 쓰면서 오래 해주시길 바란다”고 덧붙였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90e137a064377c21cd679ac0ea4bab7419a4858cb1ccb44eba64df8d33acbd06" dmcf-pid="66Nf1kNdSi"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31/poctan/20251231063101761kxei.jpg" data-org-width="650" dmcf-mid="KwkP0rkLTj"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31/poctan/20251231063101761kxei.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20548cb514e2468e1f0e8570b4c1d3aa1aba7e62ef81677de36225f8ff46eac6" dmcf-pid="PPj4tEjJTJ" dmcf-ptype="general">무대에 오른 이경규는 “음악 좀 줄여달라, 아직 멘트 중이다”며 시작부터 웃음을 유발했다. 그는 “연예대상의 꽃은 공로상이다. 아무나 타는 상이 아니다”며 “이 상을 받으려면 40년 이상 별 탈 없이 활동해야 하고, 한 번쯤은 대상을 받아야 한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이어 “마지막 조건은 인성이 좋아야 한다”며 “그래서 이 공로상은 내가 마지막으로 받는 상이다. 공로상은 폐지해야 한다”고 외쳐 객석을 뒤집어놓았다.</p> <p contents-hash="40676e7134eba52498f9fde63ed7f2bd0702ed4709ef5235f3d48a258e34c6d0" dmcf-pid="QQA8FDAild" dmcf-ptype="general">그러다 이내 “아니다. 내년에도 내가 받겠다. 40년 넘으려면 무탈해야 한다”고 말을 바꾸자, 유재석이 “저 무탈합니다”라고 받아쳐 또 한 번 폭소가 터졌다. 이에 이경규는 “사람이 살다 보면 그럴 수도 있다”고 응수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83af8fb99ca046b0609a263ca0e7e4492d44ae20ae4368a77fc91b79531aa424" dmcf-pid="xxc63wcnSe"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31/poctan/20251231063102972vyfd.jpg" data-org-width="650" dmcf-mid="9y0CL70HyN"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31/poctan/20251231063102972vyfd.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0a9446009508fb13c0aa75eeaaee16a4cbb8f0f1f9aa7dff859863bd3cbbdc63" dmcf-pid="y341sQ4qvR" dmcf-ptype="general">이날 농담 섞인 발언은 최근 이경규가 직접 털어놓은 약물 운전 논란 이후의 심경과 맞물리며 더 큰 울림을 남겼다. 앞서 이경규는 지난 7월, 처방 약물을 복용한 상태에서 운전한 혐의로 불구속 송치된 바 있다. 당시 그는 10년간 공황장애 치료를 받아왔으며, 몸 상태 악화로 병원에 직접 운전해 간 과정에서 부주의가 있었다고 밝히며 책임을 인정했다.</p> <p contents-hash="703b55ae6c3dd15d9c11ffd738592f128f5cf38261c1dcbf5733974bfe9a7a5e" dmcf-pid="W08tOx8BvM" dmcf-ptype="general">이후 출연한 tvN STORY 남겨서 뭐하게에서 이경규는 “살아오면서 죽음을 생각할 수 있겠구나 싶을 정도로 심각했다”며 “트라우마가 오래 갔다”고 고백했다. 또 “악플을 볼 때 ‘세상 사람들은 너에게 관심 없다’고 후배들에게 말해왔는데, 막상 내가 당하니 모든 사람이 나만 보는 것 같더라”고 솔직한 심정을 전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p> <p contents-hash="a5bc2d366aba2db51b16eae5dd177359c9d83d5c2ecbb6f62fd89b8ff8d71d80" dmcf-pid="Yp6FIM6bSx" dmcf-ptype="general">그는 “뉴스 프로그램까지 안 나간 곳이 없었다. 돈은 안 들어오는데 일주일에 프로그램을 20개 한 느낌이었다”며 씁쓸한 농담을 덧붙였고, “이 얘기를 해야 할지 말지 많이 고민했지만 먼저 꺼냈다”고 털어놨다. “건강은 괜찮으시냐”는 질문에는 “그 사건 이후로 많이 착해졌다”고 답해 웃음을 되찾았다.</p> <p contents-hash="9c76859ab4ad64eb775514460197ca6e3f015f0122355e928545357df0ed8390" dmcf-pid="GUP3CRPKhQ" dmcf-ptype="general">공로상 수상 무대에서의 농담과, 그 뒤에 숨겨진 고백까지. 이경규의 말 한마디 한마디에는 버텨온 시간과 흔들렸던 순간들, 그리고 다시 웃음을 선택한 베테랑의 무게가 고스란히 담겨 있었다.</p> <p contents-hash="ea385480cc28386bfaac24ecd254213a6cdda6e9672a2c559e14373eea102062" dmcf-pid="HuQ0heQ9CP" dmcf-ptype="general">/ssu08185@osen.co.kr</p> <p contents-hash="aeb622fa0dc07fb1ab99fbbee764feec679bc644b5d30fe20281bdd6b3a07a13" dmcf-pid="X7xpldx2W6" dmcf-ptype="general">[사진]'방송화면</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OS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탁구 김나영·유예린, 국가대표로 자동 선발…신유빈도 포함 12-31 다음 컨트리 음악계 거장, 가족 품에서 숨 거뒀다…향년 82세 [할리웃통신] 12-31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