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레슬링 호건·리버풀 조타 등…올해 세상 떠난 스포츠 별 작성일 12-31 26 목록 <strong class="media_end_summary">국내에선 이광환·장윤창·박성수·허영호 등 별세</strong><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03/2025/12/31/NISI20250725_0000512354_web_20250725014702_20251231070016512.jpg" alt="" /><em class="img_desc">[뉴욕=AP/뉴시스] 미국 프로레슬링의 전설 '헐크 호건(본명 테리 진 볼레아)'이 24일(현지 시간) 71세를 일기로 별세했다. 사진은 헐크 호건이 지난해 10월27일 미국 뉴욕 매디슨 스퀘어 가든에서 열린 공화당 대선 후보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의 유세 무대에 올라 지지 연설 전 상의를 찢는 모습. 2025.07.25.</em></span>[서울=뉴시스]안경남 기자 = 2025년에도 많은 스포츠 스타가 세상을 떠나 하늘의 별이 됐다.<br><br>프로레슬링의 전설 헐크 호건(미국)은 올해 7월 향년 71세로 눈을 감았다.<br><br>호건은 1980년대부터 세계레슬링엔터테인먼트(WWE)의 폭발적인 인기를 주도했다.<br><br>그는 얼티밋 워리어, 앙드레 더 자이언트, 밀리언 달러맨 등과 라이벌 구도를 구축하며 프로레슬링의 레전드가 됐다.<br><br>포르투갈 출신의 공격수 디오구 조타는 7월에 교통사고로 세상을 떠났다.<br><br>28세의 조타는 스페인 사모라에서 동생과 함께 차로 이동하다가 불의의 사고를 당했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03/2025/12/31/NISI20250703_0000463930_web_20250703182700_20251231070016515.jpg" alt="" /><em class="img_desc">[리버풀=AP/뉴시스] 교통사고로 숨진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리버풀과 포르투갈 축구 국가대표팀 공격수 디오구 조타. 2021.08.21.</em></span>특히 조타는 결혼식을 올린 지 불과 10여 일 만에 변을 당해 모두를 안타깝게 했다.<br><br>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명문 리버풀 소속이던 조타의 죽음에 동료였던 모하메드 살라, 버질 판 다이크 등은 애도를 표했다.<br><br>또 포르투갈 국가대표로 한솥밥을 먹던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알나스르) 등도 슬픔에 잠겼다.<br><br>프로복싱과 프로레슬링을 대표하던 조지 포먼(미국)은 올해 3월 향년 76세로 숨졌다.<br><br>1968년 멕시코 올림픽 금메달리스트인 포먼은 1973년 프로복싱 세계 헤비급 챔피언에 올랐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03/2025/12/31/NISI20250319_0001795362_web_20250319142115_20251231070016519.jpg" alt="" /><em class="img_desc">[서울=뉴시스] 지난 1994년 LG 트윈스의 우승을 이끌었던 이광환 전 감독이 오는 22일 LG의 홈 개막전을 맞아 시구에 나선다. (사진=LG 트윈스 제공) 2025.03.19. *재판매 및 DB 금지</em></span>은퇴 후 10년이 지나 다시 링에 오른 그는 1994년 45세의 나이에 헤비급 최고령 챔피언으로 등극하기도 했다.<br><br>천재 복서로 불린 리키 해턴(영국)은 9월에 생을 마감했다.<br><br>생전 약물 중독에 시달렸던 그는 46세의 나이에 스스로 목숨을 끊었다.<br><br>미국프로농구(NBA)에서 사령탑으로 1332승을 지휘해 농구 명예의 전당에 헌액된 레니 윌킨스(미국)는 11월 88세를 일기로 타계했다.<br><br>윌킨스 전 감독은 2010년 광저우 아시안게임을 앞두고 한국 남자 대표팀 기술 고문을 맡은 인연도 있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03/2025/12/31/NISI20240803_0020453930_web_20240803032134_20251231070016522.jpg" alt="" /><em class="img_desc">[파리=뉴시스] 김진아 기자 = 김우진-임시현이 2일(현지시각) 프랑스 파리 레쟁발리드에서 열린 2024 파리 올림픽 양궁 혼성 단체 결승 독일과의 경기에서 승리하며 금메달을 확정한 뒤 박성수 감독과 기뻐하고 있다. 2024.08.03. bluesoda@newsis.com</em></span>골프계에선 1979년 마스터스와 1984년 US오픈에서 우승한 퍼지 젤레(미국)가 11월 74세로 세상을 떠났다.<br><br>일본프로골프 투어(JGTO)에서 역대 최다승(94승) 기록을 보유한 오자키 마사시(일본)는 12월 대장암으로, 향년 78세에 숨졌다.<br><br>국내 스포츠계에선 이광환 전 LG 트윈스 감독과 배성서 빙그레 이글스(현 한화 이글스) 초대 감독, 주성노 1998년 방콕 아시안게임 국가대표 감독이 고인이 됐다.<br><br>1988년 서울 올림픽 양궁 남자 단체전 금메달에 빛나는 박성수 전 국가대표 감독은 8월 지병으로 55세에 생을 마감했다.<br><br>박 전 감독은 2024 파리 올림픽에서 남자 대표팀 사령탑으로, 한국 양궁의 남녀 금메달 5개 석권에 힘을 보탰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03/2025/12/31/NISI20250719_0001897260_web_20250719211816_20251231070016525.jpg" alt="" /><em class="img_desc">허영호 탐험가 *재판매 및 DB 금지</em></span>한국 남재 배구 간판으로 1982년 뉴델리 아시안게임 금메달에 일조한 장윤창 전 경기대 교수는 5월 향년 65세로 세상과 작별했다.<br><br>1990년과 1994년 아시안게임 여자 농구 금메달을 지휘한 정주현 전 여자농구 대표팀 감독은 4월 90세의 일기로 세상을 떠났다.<br><br>아시안게임 통산 금메달 6개를 딴 한국 승마 전설 서정균 청학승마클럽 감독은 올해 3월 62세로 별세했다.<br><br>세계 최초로 7대륙 최고봉을 등정하고, 북극과 남극, 에베레스트 3극점에 도달했던 산악인 허영호 대장은 7월 담도암 투병 끝에 향년 71세로 사망했다.<br><br>경기인 출신은 아니지만 명 스포츠 캐스터였던 송재익 아나운서와 프로야구 출범을 주도했던 이용일 전 KBO 총재 대행도 올해 세상을 떠나 팬들과 이별했다.<br><br> 관련자료 이전 연말에도 식지 않는 '덕심' 공략…韓 게임사 일본 진출 지속 12-31 다음 탁구 김나영·유예린, 국가대표 자동 선발…신유빈도 포함 12-31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