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 임신 협박·관중 사망 사고…악재 잇따른 체육계 작성일 12-31 26 목록 [앵커]<br><br>2025년 체육계엔 좋은 일도 많았지만, 악재도 많았습니다.<br><br>손흥민 선수의 임신 협박 피해부터 관중이 사망에 이른 야구장 내 안전사고까지, 올해 스포츠 현장을 뒤흔든 사건들을 신현정 기자가 정리했습니다.<br><br>[기자]<br><br>사상 첫 1,400만 관중을 모은 프로야구.<br><br>하지만 열기의 이면, 뒷전으로 밀린 안전 관리 문제가 불거졌습니다.<br><br>지난 3월 시즌 홈 개막전, 창원NC파크 건물 외벽에 부착된 구조물이 추락해 관중 1명이 숨지고 2명이 다치는 초유의 사고가 발생했습니다.<br><br>전국 야구장을 대상으로 긴급 시설 점검이 이뤄지는 한편 NC는 연고지 이전 가능성을 내비치며 파장은 여전한 모습입니다.<br><br><이진만 / NC다이노스 대표(지난 5월)> "제2의 창단이라는 마음가짐으로 새로운 가능성들을 검토해 보고 더 많은 팬들이 공감하고 사랑받을 수 있는 구단이 될 수 있도록 방향성을 재설정하고자 합니다."<br><br>축구대표팀 주장 손흥민은 임신과 낙태 사실을 폭로하겠다며 자신을 협박한 여성으로부터 3억 원을 갈취당했습니다.<br><br><양 모 씨(지난 5월)> "(손 선수에게 할 말 있으십니까?) … (초음파 사진 조작된 거 사실인가요?) …"<br><br>20대 양 모 씨와 범행을 공모한 남자친구 40대 용 모 씨는 죄질이 나쁘다며 1심에서 실형을 선고받았습니다.<br><br>대회 도중 선수가 다치거나 목숨을 잃는 사고도 잇따랐습니다.<br><br>지난 9월 제주에서 열린 전국 시·도 복싱대회에선 중학생 선수가 여러 차례 펀치를 맞고 쓰러져 결국 뇌사 판정을 받았습니다.<br><br>대회를 주최한 대한복싱협회는 안전 관리 계획과 응급 체계를 제대로 마련하지 않은 것으로 드러났고, 경찰은 협회 관계자들을 상대로 수사를 벌이고 있습니다.<br><br>지난달 충북 옥천군에서 열린 마라톤 대회에선 20대 선수가 갑자기 끼어든 트럭에 치여 연명치료를 받다 끝내 숨지는 사고도 발생했습니다.<br><br>연합뉴스TV 신현정입니다.<br><br>[영상편집 박진희]<br><br>#체육계 #스포츠사건 #손흥민 #공갈협박 #사망사고 #NC다이노스 #구조물추락 #복싱대회 #마라톤대회 #연고지이전<br><br>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br><br> 관련자료 이전 ‘모범택시3’ 청소년 도박→온라인 사기, 진화하는 소재 속 카타르시스 12-31 다음 ‘환승연애4’ 곽민경 오열 12-31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