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코비치는 '롱제비티'의 상징, 모든 세대 본받을 만"...호날두의 극찬 작성일 12-31 30 목록 <strong class="media_end_summary">두바이  '글로브 사커 어워즈'서 특별한 만남</strong><div style="text-align:cente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81/2025/12/31/0000012200_001_20251231102211186.jpg" alt="" /><em class="img_desc">지난 28일 두바이에서 열린 2025 글로브 사커 어워즈에서 특별상을 받은 노박 조코비치. X 캡처</em></span></div><br><br>〔김경무 기자〕  크리스티아누 호날두(40·알나스르)와 노박 조코비치(38·세르비아). 40살을 전후한 나이에도 각기 현역무대에서 여전히 열정을 불사르며 최고의 기량을 선보이고 있다.<br><br>그런데 이들이 특별한 시상식에서 특별한 만남을 갖고 서로의 '경기 지속성', 즉 해당 종목에서 오랜 동안 정상을 유지하고 있는 것에 대해 서로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br><br>지난 28일 아랍에미리트 두바이에서 열린 '2025 글로브 사커 어워즈'(Globe Soccer Awards)에서다.<br><br>축구인들의 잔치에서 조코비치는 축구를 넘어 전세계 스포츠 전반에 걸쳐 영향력을 끼친 선수에게 수여되는 '글로브 스포츠 어워드'를 수상했다.<br><br>이 상은 해당 시상식 역사상 가장 많은 트로피를 수상한 선수인 호날두가 직접 전달했다. 세르비아 출신 테니스 레전드와 포르투갈 출신 세계적 축구스타의 만남은 이날 밤 가장 상징적인 장면 중 하나였다는 평가를 받았다.<br><br>호날두는 시상 무대에서 조코비치를 향해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br><br>"나에게 그는 '장수'의 상징이다. 우리는 비슷한 이야기를 가지고 있다. 그는 과거 세대, 현재 세대, 그리고 다음 세대까지 본보기가 되는 선수이기에 이 상을 받을 자격이 있다."("For me, he is an example of longevity. We have a similar story. He deserves this because he is an example for the past generation, the current one and the next.")<br><br>이 상이 만들어진 배경에 대해서도 설명했다.<br><br>"나는 도전을 즐기는 사람이다. 지금은 새로운 시대다. 우리는 다른 스포츠에도 마음을 열어야 한다. 세상은 축구를 넘어선 위대한 퀄리티를 볼 필요가 있다. 나는 축구를 사랑하지만, 다른 스포츠도 사랑한다. 서로 다른 종목의 위대한 인물들로부터 배우고 싶었다. 그것이 이 상을 만든 이유다."("I am a man of challenges. This is a new era. We have to open our minds to other sports. The world needs to see great quality beyond football. I love football, but I also love other sports. I learn from great personalities in different disciplines. That was the idea behind creating this award.")<br><br><div style="text-align:cente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81/2025/12/31/0000012200_002_20251231102211237.jpg" alt="" /></span></div><br><br>조코비치도 5차례나 축구선수로는 최고의 영예인 발롱도르를 수상한 호날두에게 존경의 뜻을 전했다.<br><br>"그에게서 이런 말을 듣게 돼 매우 감사하고, 그를 친구라고 부를 수 있어 기쁘다. 모든 것을 이룬 선수임에도 여전히 더 많은 것을 원한다는 점이 인상적이다. 비록 다른 종목에 있지만, 우리는 서로를 응원하며 다음 세대에게 한계란 없다는 것을 보여줄 수 있다."<br><br>조코비치는 이번 수상의 의미를 이렇게 강조했다.<br><br>"이 상은 강력한 메시지를 전달한다. 스포츠는 삶을 바꿀 수 있다. 크리스티아누가 1000골에 도달하겠다고 말할 때, 우리는 정신력의 힘을 본다. 모든 것은 결국 마음이 지배한다."("This award sends a powerful message. Sport can change lives. When Cristiano says he will reach 1,000 goals, you see the power of the mind. The mind controls everything.")<br><br>[기사제보 tennis@tennis.co.kr]<br><br> 관련자료 이전 2025년 공공 디지털서비스 계약 1536억원…AI가 판 키웠다 12-31 다음 안성기, 심정지 상태로 응급실…중환자실 입원 '위중한 상태' 12-31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