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성 테니스 국가대항전 유나이티드컵 2일 호주에서 개막…디펜딩 챔피언 미국, 3번째 우승 노려 작성일 12-31 28 목록 <div style="text-align:cente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81/2025/12/31/0000012201_001_20251231113406795.jpg" alt="" /><em class="img_desc">2025년 유나이티컵에서 미국의 우승을 이끈 테일러 프리츠와 코코 고프(오른쪽). 유나이티드컵</em></span></div><br><br>2026 시즌이 혼성 국가대항전 유나이티드컵을 시작으로 본격 개막한다. 4회를 맞이한 유나이티드컵은 2026년 1월 2일부터 11일까지 호주 퍼스와 시드니에서 개최한다.<br><br>ATP(세계남자프로테니스협회)와 WTA(세계여자프로테니스협회)가 공동 주관하는 이 대회는 혼성 국가대항전이라는 독특한 형식으로 2023년부터 4년 연속 열리고 있다.<br><br>디펜딩 챔피언 미국 대표팀은 여자 세계 3위 코코 고프, 남자 세계 6위 테일러 프리츠를 필두로 타이틀 방어와 동시에 통산 3회 우승에 도전한다. 2024년 우승팀 독일은 남자 세계 3위 알렉산더 즈베레프, 여자 신예 에바 리스가 팀을 이끌 예정이다.<br><br>우승을 노리는 강력한 경쟁국도 눈에 띈다. 이탈리아는 여자 국가대항전 빌리진킹컵에서 뛰어난 활약을 보여준 '작은 거인' 자스민 파올리니 그리고 2025년 투어 2회 우승을 거두며 성장한 플라비오 코볼리가 출전한다.<br><br>다시금 ATP 톱10 반열에 오른 펠릭스 오저 알리아심과 WTA 1000 내셔널뱅크오픈 우승을 거머쥔 10대 신성 빅토리아 음보코가 포진한 캐나다도 이번 대회 우승 후보 중 하나다.<br><br>여자 세계 2위 이가 시비옹테크(폴란드), 나오미 오사카(일본), 엠마 라두카누(영국) 등 여자 그랜드슬래머를 비롯해 호주 남자 톱10 알렉스 드 미노, 캐스퍼 루드(노르웨이) 그리고 올해 은퇴를 선언한 스탄 바브린카(스위스) 등 스타 선수들이 대거 출전한다.<br><br>대회는 18개 국가가 6개 조로 나뉘어 조별리그를 진행한다. 각 경기는 남자 단식, 여자 단식, 혼합 복식 총 3매치로 구성되며 각 조 상위 팀들이 8강 토너먼트에 진출한다.<br><br>데이비스컵, 빌리진킹컵, 올림픽 등 다른 국가대항전과 다르게 세계랭킹 포인트도 걸려있다. 승리하게 될 경우 상대 선수의 랭킹에 따라 포인트가 차등 지급된다. 조별리그부터 결승전까지 모두 톱10 선수를 상대로 승리할 경우 최대 500점을 받을 수 있다.<br><br>총 상금은 약 1,180만 달러다. 선수 랭킹에 따라 참가비가 차등 지급되며 선수 승리 수당, 팀 승리 수당이 모두 지급된다.<br><br>국내에서는 스카이케이가 운영하는 ENA 스포츠 채널을 통해 이번 대회를 시청할 수 있다.<br><br><div style="text-align:cente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81/2025/12/31/0000012201_002_20251231113406867.jpg" alt="" /><em class="img_desc">2026년 유나이티드컵 조별리그 대진표. 유나이티드컵</em></span></div><br><br>[기사제보 tennis@tennis.co.kr]<br><br> 관련자료 이전 '비시드권 선수 월드컵 도전 지원' Road To UMB 시즌3, 최종 2인 박수영·조치연 확정 12-31 다음 유승민 대한체육회장 "2026년은 K-스포츠의 해…국민께 자긍심 드릴 것" 12-31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