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레이서 노동기, 출전정지 2년 중징계 맞은 충격적인 이유 [더게이트 이슈] 작성일 12-31 26 목록 <strong class="media_end_summary">OTT 프로그램 제작 일정 조정 불가피<br>모터스포츠 업계 활력 살리는 노력에 찬물 끼얹어<br>2년 출전정지는 최고 수위 중징계 해당</strong><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529/2025/12/31/0000075426_001_20251231145312056.jpg" alt="" /><em class="img_desc">카레이서 노동기(SNS 갈무리)</em></span><br><br>[더게이트]<br><br>대한자동차경주협회(KARA, 이하 '협회')는 30일 금호 SLM 소속 <b>카레이서 노동기(31세) 선수에게 출전정지 2년이라는 중징계</b>를 내린 것으로 나타났다. 협회가 공식적으로 밝힌 징계 사유는 '모터스포츠 가치훼손과 품행 유지 의무 위반'이다. 협회는 노동기 선수가 '어떤 잘못'을 저질러 징계를 받았는지에 대해선 밝히지 않았다. 하지만 취재결과 의외의 사실이 드러났다.<br><br>노동기 선수는 금호타이어의 레이싱 팀 금호SLM 소속으로 국내 최고 모터스포츠 무대인 슈퍼 6000클래스에서 활동하는 최정상급 레이싱 드라이버다. 2013년 데뷔했으며 올 시즌 챔피언십을 석권한 명문팀의 주축 레이서이기도 하다. 최근엔 OTT 레이싱 예능프로그램에서도 주요 레이서로도 활약하고 있다. 그런 그가 최근 협회로부터 출전정치 2년이라는 중징계를 받은 것.<br><br>협회가 촉망받는 레이서에게 중징계를 내린 이유는 다름아닌 프로그램 녹화 후 이어진 뒤풀이에 동석한 여성들에게 수치심을 유발하는 성희롱 발언으로 물의를 일으킨 것 때문인 것으로 나타났다. 아울러 그는 같은 자리에서 발언이 무리하다며 말리는 동료들에게 주먹다짐으로 부상을 입혀 병원치료를 받는 지경까지 몰고갔던 것으로 드러났다.<br><br>이달 초 있었던 사건으로 인해 지난 주 협회는 노동기 선수에게 중징계 사실을 내비쳤고, 공식적으로 확정한 것은 바로 어제 30일이다. 다만 모터스포츠 업계에서는 내용이 이미 공유되며 금호SLM의 향후 일정과 방향성에 대해 논의에 들어간 것으로 보인다. 참고로 출전정지는 '벌금 – 제명 – 자격정지' 이상의 최고 수위의 징계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529/2025/12/31/0000075426_002_20251231145312063.jpg" alt="" /><em class="img_desc">대한자동차경주협회</em></span><br><br>노동기 선수는 당시 상황에 대해 "만취 상태라 기억이 나지 않는다"고 항변했으나 중징계를 피하지는 못했다. 문제는 티빙 오리지널 프로그램인 슈퍼레이스 프리스타일의 촬영 일정 및 제작에 참여하지 못할 경우 발생하는 위약금이다.다만 노동기 선수의 위약금에 관한 내용은 아직 확인되지 않았다.<br><br>노동기 선수의 내년 시즌 활약은 다시 안개 속에 휩싸였다. 출전정지 2년은 레이서에게는 치명적이다. 협회에서 중징계를 받으면 국제자동차연맹(FIA) 라이선스 시스템에서도 제외되기 때문에 해외리그로 이적이 불가능하다. 출전정지의 세부 내용이 공개된다면 국내 혹은 국외로 지역을 한정하는 것인지 추가 확인이 필요한 상황이다. 무엇보다 노동기 선수의 레이서로서의 가치를 비롯해 선수 생명과도 연결된 문제이기 때문이다. 만성적인 선수부족 및 팀 이탈 상황에서 벌어진 초유의 중징계 상황에 대해 협회를 비롯해 모터스포츠 업계는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br><br> 관련자료 이전 메타에너지프런티어 “빛 에너지로 전기 재생, 루미볼트·루미센스” [SBA·콴티파이 팀빌딩 우수기업] 12-31 다음 평창올림픽 눈물의 은메달 김보름 은퇴…“모든 분께 진심으로 감사하다” 12-31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