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연기대상' 故 이순재 향한 배우들의 외침 "선생님 그립습니다" [종합] 작성일 12-31 32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2025 KBS 연기대상]<br>'독수리 5형제' 안재욱·엄지원, 대상 공동 수상<br>후배 연기자들의 외침 "故 이순재 선생님, 그립습니다"</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2r9BpNLxJQ">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baa0101469491a4ba43ff4dbb5bdd9179d57c3ead5cccef70b3d4341f6594b19" dmcf-pid="VapFHeQ9iP"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31일 서울 영등포구 KBS 신관에서는 '2025 KBS 연기대상'이 개최됐다. 장성규 남지현 문상민이 진행을 맡았다. 이날 미니시리즈, 장편 드라마, 일일드라마 부문별 우수상과 최우수상을 비롯해 베스트 커플상, 인기상, 조연상, 신인상 등 시상이 진행됐다. KBS 제공"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31/hankooki/20251231233524966vgix.jpg" data-org-width="640" dmcf-mid="qQJkgtXSMd"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31/hankooki/20251231233524966vgix.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31일 서울 영등포구 KBS 신관에서는 '2025 KBS 연기대상'이 개최됐다. 장성규 남지현 문상민이 진행을 맡았다. 이날 미니시리즈, 장편 드라마, 일일드라마 부문별 우수상과 최우수상을 비롯해 베스트 커플상, 인기상, 조연상, 신인상 등 시상이 진행됐다. KBS 제공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2b07fb3b96b269fdaf6818ae191195db3dcd20bfa06a421b98f2271921bb17bf" dmcf-pid="fNU3Xdx2i6" dmcf-ptype="general">'KBS 연기대상' 주역들이 전년도 대상 수상자이자 배우계의 큰 스승인 故 이순재를 추모했다. 이영애부터 최수종 엄지원 정일우까지 수많은 후배들이 고인이 생전 전한 삶의 지혜와 배우로서 가져야 할 자세를 되새겼다. </p> <p contents-hash="86005e80d00703abf72c2d102cc41831267d5cc8f91230265334e4f02ef93677" dmcf-pid="4ju0ZJMVJ8" dmcf-ptype="general">31일 서울 영등포구 KBS 신관에서는 '2025 KBS 연기대상'이 개최됐다. 장성규 남지현 문상민이 진행을 맡았다. 이날 미니시리즈, 장편 드라마, 일일드라마 부문별 우수상과 최우수상을 비롯해 베스트 커플상, 인기상, 조연상, 신인상 등 시상이 진행됐다. </p> <p contents-hash="f0f13a1ccb035df1305c91cf6cab747d5f83c93a1349c86bc9175fb4e51fa4dd" dmcf-pid="8A7p5iRfM4" dmcf-ptype="general">2025년 KBS는 장르를 불문한 다채로운 드라마 라인업으로 안방극장을 사로잡았다. 웃음과 공감을 오가는 로맨틱 코미디부터 묵직한 서사와 메시지를 담은 미니시리즈, 매일의 일상을 책임진 일일드라마, 주말 저녁을 울고 웃게 만든 주말드라마까지 폭넓은 작품들을 선보이며 KBS 드라마만의 저력을 입증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2e1ccccdc78566ea4d4d3bb2b12121699f81a94cb11938968fdec30177646b09" dmcf-pid="6czU1ne4df"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31일 서울 영등포구 KBS 신관에서는 '2025 KBS 연기대상'이 개최됐다. 장성규 남지현 문상민이 진행을 맡았다. 이날 미니시리즈, 장편 드라마, 일일드라마 부문별 우수상과 최우수상을 비롯해 베스트 커플상, 인기상, 조연상, 신인상 등 시상이 진행됐다. KBS 제공"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31/hankooki/20251231233526374ofyl.jpg" data-org-width="640" dmcf-mid="B2Jlmb71Je"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31/hankooki/20251231233526374ofyl.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31일 서울 영등포구 KBS 신관에서는 '2025 KBS 연기대상'이 개최됐다. 장성규 남지현 문상민이 진행을 맡았다. 이날 미니시리즈, 장편 드라마, 일일드라마 부문별 우수상과 최우수상을 비롯해 베스트 커플상, 인기상, 조연상, 신인상 등 시상이 진행됐다. KBS 제공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5da7593f91f990e9274068279ccf51fe14b89174779d168c005f3df55c3936cd" dmcf-pid="PkqutLd8MV" dmcf-ptype="general">먼저 김동완은 '독수리 5형제를 부탁해'로 조연상을 탔다. '독수리 5형제를 부탁해'는 자체 최고 시청률 22.4%(닐슨코리아 제공, 전국 가구 기준)를 기록하며 주말극 흥행을 이끌었다. 무대에 오른 김동완은 "저는 사실 KBS에서 너무 빨리 주연을 했다. 저는 배우만 전업으로 하는 사람이 아니라 죄송하다. 저도 이제 중년이다. 중년 배우들이 느끼겠지만 섭외가 별로 없었다. 그동안 연기 열심히 했다고 생각했었다. 섭외가 들어왔다가 안 됐던 경우가 많았다. 저는 생활형 연예인이라서 열심히 살고 있었다"라고 돌아봤다. </p> <p contents-hash="9c47993f7c2c90e889b619d2e747b812e634297add189c7dd5215260c58f5e08" dmcf-pid="QEB7FoJ6e2" dmcf-ptype="general">이어 "작가님이 제작진을 몇 달을 보채서 절 고집하셨다. 그래서 집중해서 열심히 (연기)했다. 하지만 너무 오랜만이라서 잘하지 못했다. 한 번만 더 기회를 주시면 잘해보겠다"라면서 울컥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에 엄지원은 아낌없는 박수를 보내 훈훈함을 자아냈다. </p> <p contents-hash="d4f75a748a081bf9ebea88f17d31858fa133ddfcf6041caf47d7abcb64d86a18" dmcf-pid="xDbz3giPJ9" dmcf-ptype="general">뒤이어 '독수리 5형제를 부탁해'에 함께 출연한 박준금이 같은 상을 탔다. 박준금은 "저는 현빈 엄마, 또 60대 제니라고도 불린다. 친정집 KBS에서 21세에 데뷔, 어느덧 40년을 넘겼다. 되돌아보니 그 시간들이 한여름밤 꿈처럼 짧게 느껴진다. 우리 드라마는 따뜻하고 진정한 사랑의 의미를 찾는 작품이었다. 배우들이 정성껏 누룩을 빚고 시청자들이 맛있게 익도록 응원해주셨다. 구수한 막걸리 같은 드라마가 탄생했다"라면서 작품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p> <p contents-hash="e5ad5ce3ed4f5fd06a2f3158f427477d7cd7f94b48cd17bec9da9c30ef0afa84" dmcf-pid="yqrEaFZvLK" dmcf-ptype="general">그러면서 "혼란의 시기를 겪었던 저의 손을 잡아주셨던 선배님이 떠오른다. 21살의 어렸던 준금의 마음을 60살이 넘도록 잡아주셨다"라면서 고마웠던 선배를 호명해 여운을 남겼다.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f0e7560f14ee15575f27b31912cee808ed9f70f4fcd09ccc9f71f357e510b257" dmcf-pid="WyRQVOwaeb"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31일 서울 영등포구 KBS 신관에서는 '2025 KBS 연기대상'이 개최됐다. 장성규 남지현 문상민이 진행을 맡았다. 이날 미니시리즈, 장편 드라마, 일일드라마 부문별 우수상과 최우수상을 비롯해 베스트 커플상, 인기상, 조연상, 신인상 등 시상이 진행됐다. KBS 제공"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31/hankooki/20251231233527776tabe.jpg" data-org-width="640" dmcf-mid="buwFHeQ9nR"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31/hankooki/20251231233527776tabe.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31일 서울 영등포구 KBS 신관에서는 '2025 KBS 연기대상'이 개최됐다. 장성규 남지현 문상민이 진행을 맡았다. 이날 미니시리즈, 장편 드라마, 일일드라마 부문별 우수상과 최우수상을 비롯해 베스트 커플상, 인기상, 조연상, 신인상 등 시상이 진행됐다. KBS 제공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2a0d5063dffdd48c999814572d53dd441f8197f767af6c8d50579d3107dc0f64" dmcf-pid="YWexfIrNiB" dmcf-ptype="general">아울러 윤박과 정일우는 우수상을 차지했다. 윤박은 "제가 말을 조리 있게 하는 사람이 아니다"라면서 "제가 세 번째 주말드라마인데 처음 상을 받는다. 그 시간동안 제가 잘해서 받았다고 생각하지 않는다. 우리 팀이 아니었다면 받지 못했을 상"이라며 겸손한 모습을 보였다. 이어 "형제들, 형수님들, 식구들 감사하다. 철 없는 소년 같은 저를 챙겨주시는 분들 감사하다. 집에서 보고 있을 제가 제일 사랑하는 아내와 3주 뒤 태어날 딸에게 이 상을 바친다"라면서 감격한 모습을 보였다. </p> <p contents-hash="3852aa19269bc322e65fd1f0c434e09a8ae5ad857b0c78cff2ebee31350a7665" dmcf-pid="GYdM4Cmjnq" dmcf-ptype="general">뒤이어 정일우는 "'화려한 날들'은 제가 공백을 갖고 있을 때 제게 기회를 주셔서 건강하게 복귀할 수 있었던 작품이다. 감독, 작가님에게 감사하다. 저도 장편드라마가 처음이다 보니 굉장히 어려움이 많았다. 그럴 때마다 선후배, 동료들이 중심을 잡아주셨다. 천호진 선배님이 중심을 잘 잡아주셔서 막바지까지 잘 가고 있다"라고 공을 돌렸다. 그러면서 정일우는 "마지막으로 제가 데뷔 첫 작품일 때 뵙고 선생님 덕분에 배우로써 노력하며 살아가는 것 같다. 故 이순재 선생님 말씀을 마음 깊이 새기고 항상 노력하고 발전할 수 있는 배우로 거듭나겠다"라면서 세상을 떠난 故 이순재를 기렸다.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84d56ff0d7122da91d32cc4c55a562bffbe7992dfe0d63bdf4588a2dc832f767" dmcf-pid="HGJR8hsARz"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31일 서울 영등포구 KBS 신관에서는 '2025 KBS 연기대상'이 개최됐다. 장성규 남지현 문상민이 진행을 맡았다. 이날 미니시리즈, 장편 드라마, 일일드라마 부문별 우수상과 최우수상을 비롯해 베스트 커플상, 인기상, 조연상, 신인상 등 시상이 진행됐다. KBS 제공"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31/hankooki/20251231233529168ammr.jpg" data-org-width="640" dmcf-mid="KtE1YM6bnM"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31/hankooki/20251231233529168ammr.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31일 서울 영등포구 KBS 신관에서는 '2025 KBS 연기대상'이 개최됐다. 장성규 남지현 문상민이 진행을 맡았다. 이날 미니시리즈, 장편 드라마, 일일드라마 부문별 우수상과 최우수상을 비롯해 베스트 커플상, 인기상, 조연상, 신인상 등 시상이 진행됐다. KBS 제공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05bab28a236154b64c2e9d3dcb768be9d8dd3d11f280414f47baeb7c061c4f74" dmcf-pid="XHie6lOcL7" dmcf-ptype="general">1934년생인 이순재는 1956년 연극 '지평선 너머'로 데뷔했으며 안방극장, 스크린, 연극 무대를 넘나들며 종횡무진 활약을 이어왔다. 2024 KBS 연기대상에서는 '개소리'로 역대 최고령 대상 수상의 영예를 안기도 했다. 지난달 25일 향년 91세로 별세했다. 정일우는 고인과 시트콤 '거침없이 하이킥'에서 함께 호흡했다. </p> <p contents-hash="c0e5a83dc1bbfc3c05996da59bd114be94f8270056a050f6480765e3a0e7ed12" dmcf-pid="ZXndPSIkMu" dmcf-ptype="general">시상식의 꽃인 대상 시상은 작년 수상자인 故 이순재의 빈자리를 채우기 위해 최수종이 등장했다. 최수종은 "선생님이 영면에 든 지 한 달이 지났다. 선생님의 당시 수상 소감에 큰 울림을 받았다. 어떤 일을 하든 열정을 가지고 최선을 다 하고 겸손하고 배려하라는 연기자의 자세였다. 배우가 보여줄 수 있는 선한 영향력을 느꼈다. 모든 배우들이 늘 한결 같은 마음으로 인기가 아닌 연기로 받는 상이라는 것을 늘 책임감, 사명감을 갖고 함께 정진하길 바란다"라고 조언을 남겼다. </p> <p contents-hash="ef5e36d03e06dc16c97a2940bd547f95601110ed68c5119c39516f7e7cb98f8a" dmcf-pid="5ZLJQvCELU" dmcf-ptype="general">대상은 '독수리 5형제를 부탁해'의 안재욱과 엄지원이 함께 받았다. 안재욱은 "제게도 이런 날이 온다. 한창 작품을 많이 할 때 이런 수상의 영예가 빗나갔다. 자책도, 푸념도 많이 늘어놓고 불평불만도 쏟아냈다. 고민도 많았다. 그러면서 또 다른 내일을 기대하기보단 아쉬워하고 후회했던 내 모습이 많았다. 지난해 故 이순재 선생님의 수상소감을 들으며 많은 것을 느꼈다. 저렇게 오랜 세월 연기한 선생님도 저렇게 겸손하신데 내 그릇이 너무 작았구나. 제 자신이 초라했고 '멍청이 배우' 같았다. 처음 받는 대상인데 선생님에게 직접 받았다면 더할 나위 없는 영광일 텐데 많이 아쉽고 그립다"라면서 고인을 추모했다. </p> <p contents-hash="bd2b48e93f1d45d83c052e17addb1f8274a3549ec9d167202a30ee432e248be7" dmcf-pid="15oixThDnp" dmcf-ptype="general">이어 "이 상이 주는 무게감, 책임감에 대해 신중하게 감히 생각을 하며 책임감 있는 배우가 되도록 하겠다"라고 굳은 다짐을 전달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d01ffbde3c95ccfa321c69e5f4df614253675788e3d7d11741b14ac3eca6c566" dmcf-pid="t1gnMylwd0"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31일 서울 영등포구 KBS 신관에서는 '2025 KBS 연기대상'이 개최됐다. 장성규 남지현 문상민이 진행을 맡았다. 이날 미니시리즈, 장편 드라마, 일일드라마 부문별 우수상과 최우수상을 비롯해 베스트 커플상, 인기상, 조연상, 신인상 등 시상이 진행됐다. KBS 영상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31/hankooki/20251231233530560ycgf.jpg" data-org-width="640" dmcf-mid="9XAaJHyOex"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31/hankooki/20251231233530560ycgf.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31일 서울 영등포구 KBS 신관에서는 '2025 KBS 연기대상'이 개최됐다. 장성규 남지현 문상민이 진행을 맡았다. 이날 미니시리즈, 장편 드라마, 일일드라마 부문별 우수상과 최우수상을 비롯해 베스트 커플상, 인기상, 조연상, 신인상 등 시상이 진행됐다. KBS 영상 캡처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d6ce8626e19932356d5e81029d009b5af8e548d6e0d658440058ad065a5fb41e" dmcf-pid="FtaLRWSrd3" dmcf-ptype="general">함께 영광을 나눈 엄지원은 눈물을 참지 못하는 모습을 보였다. 그는 감정을 추스르지 못하고 "미치겠다"라면서 혼잣말을 하기도 했다. 다시 마이크 앞에 선 엄지원은 "이순재 선생님 영상을 보고 감정이 터졌다. 2002년 '황금 마차'로 처음 연기를 시작했다. 제가 연기를 전공하지 않아서 잘 몰랐다. 그때 돌아가신 여운계 선생님이 할머니셨다. 너무나 많은 연기를 배웠다. 2012년 '무자식 상팔자'를 할 때 그때 김해숙 선생님, 할아버지가 이순재 선생님이셨다. 선생님 연기를 보며 제 배우 인생의 터닝 포인트가 됐다. 그때 정말 많은 것을 배웠다"라면서 오열했다.</p> <p contents-hash="f96372e76c994f5d3fc7d3dda3cb473f8b94ec91aa8e1071db54439f3a3d9c76" dmcf-pid="3FNoeYvmRF" dmcf-ptype="general">거듭 눈물을 훔치던 엄지원은 "선생님은 너무나 큰 스승이다. 동료, 선후배들에게도 너무 감사하다. 우리 언젠가 다시 만나겠죠. 대상의 트로피가 생각보다 무겁다. 이 무게를 알고 진심을 알고 성장하겠다"라고 전해 박수갈채를 받았다. </p> <p contents-hash="71ea6a37a10447dbc7a6ba84ef69a6e5b4d625564ad6760e5759a4a76ea83979" dmcf-pid="0apFHeQ9Lt" dmcf-ptype="general">한 해 동안 안방극장을 빛낸 작품과 배우들의 열정이 집약된 '2025 KBS 연기대상'은 풍성한 라인업과 시상을 통해 2025년의 대미를 장식했다. </p> <p contents-hash="151564b654f9fe0936e2a18d6e5e60ca9817c393d2bef5b28c100242a2a0e6bb" dmcf-pid="pNU3Xdx2e1" dmcf-ptype="general"><strong>다음은 '2025 KBS 연기대상' 수상자(작) 명단</strong></p> <p contents-hash="ac81c0a0690da236f23918b471e20285f094fee4ff461a0fffbf4180b762fc0c" dmcf-pid="Uju0ZJMVn5" dmcf-ptype="general">▲대상= 안재욱 엄지원</p> <p contents-hash="81230dab399d34765be1ff8139a0b6a65a17160151a1a4a3a70d89617b768737" dmcf-pid="uA7p5iRfnZ" dmcf-ptype="general">▲최우수상= 김영광 이영애 이태란</p> <p contents-hash="457621b36cac0cff671787e4a6990c4a31bb2c4b5ffb18852abef99ad6479841" dmcf-pid="7czU1ne4MX" dmcf-ptype="general">▲우수상= 옥택연 이준영 서현 정지소 윤박 정일우 유인영 정인선 박상면 박윤재 함은정 </p> <p contents-hash="4fbf43d2ea03d3f7df3a6ff0e8fefae18aba5d0c0c4cbda7f0e9b8fe0b695ebf" dmcf-pid="zkqutLd8dH" dmcf-ptype="general">▲조연상= 김동완 박준금 </p> <p contents-hash="9a45260e517157411319d42558bf34be99c29b2ab86f745d9d9db9d7a7b99a5f" dmcf-pid="qEB7FoJ6eG" dmcf-ptype="general">▲베스트커플상= 안재욱·엄지원, 정일우·정인선, 이준영·정은지, 현우·하승리, 윤박·이봄, 김영광·이영애, 옥택연·서현 </p> <p contents-hash="dce7787aaec0565aca479f44a3e3564a23003cb25d3e38e2d46fa1c34931b9ad" dmcf-pid="BDbz3giPRY" dmcf-ptype="general">▲인기상= 이준영 정은지 </p> <p contents-hash="9b2e084b946894c186a3e909a08d6700bf3ba21adf027eb0a6465ce604ee2059" dmcf-pid="bwKq0anQdW" dmcf-ptype="general">▲작가상= '독수리 5형제를 부탁해' 구현숙</p> <p contents-hash="2526f0dd9c05c8be14c31d172dc424b704ffec4da6c86739aa9dbcce4f079e67" dmcf-pid="Kr9BpNLxny" dmcf-ptype="general">▲단막극상= 양대혁 김아영 </p> <p contents-hash="a4173139792648b8370cfe02d9310ec315e46841f993bcfd1a6210abf9ce7061" dmcf-pid="9m2bUjoMdT" dmcf-ptype="general">▲신인상= 이석기 박정연 신슬기 </p> <p contents-hash="61098f507605c65e3aad1e379efcaf55db1065386edc74d4e51f370fcf9d1308" dmcf-pid="2sVKuAgRLv" dmcf-ptype="general">▲ 청소년 연기상=김건우 김시아 </p> <p contents-hash="2d6cd3e23427117ef9517da1184d1a9f5e43494a2e4b6b6cc1198ff1603e936b" dmcf-pid="VtaLRWSreS" dmcf-ptype="general">우다빈 기자 ekqls0642@hankookilbo.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한국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독수리家 경사' 안재욱·엄지원, KBS서 첫 대상 수상 영예[KBS 연기대상](종합) 12-31 다음 'KBS 연기대상' 이준영 "군 입대 앞둬…사고 안 치고 잘 살겠다" 12-31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