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0회 LG배 조선일보 기왕전] 조바심 작성일 01-01 20 목록 <b>본선 8강전 제3국 <흑 6집반 공제ㆍ각 3시간><br>◌ 안국현 九단 ● 이치리키 료 九단</b><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23/2026/01/01/0003950242_001_20260101003909390.jpg" alt="" /></span><br> <b><제8보></b>(68~78)=68은 정수. 참고 1도 1로 두 점을 살리는 것은 실전 진행과 비교할 때 실리 면에서 차이가 크다. 68이면 77까지는 정해진 코스.<br><br>열세를 직감한 조바심의 표출일까. 그렇더라도 78은 너무 서두르는 인상이 든다. 모양상으로는 이상적이지만 흑 한 점이 움직일 여지를 주어 엷은 것. 참고 2도 1로 한 점을 잡아두는 편이 확실했다. 이랬으면 차이가 크지 않아서 흑으로서도 가야 할 길이 멀다.<br><br>오전 10시 정각에 시작한 바둑이 3시간 가까이 지나면서 평소라면 점심시간. 하지만 LG배를 비롯해 대국 도중에 중식 시간을 따로 제공하는 세계대회는 근년 들어 전부 사라졌다. AI 등장 때문이기도 하다. 선수들은 대개 주최측이 대국장 한 켠에 마련해 놓은 가벼운 간식거리로 허기를 보충하곤 하는데 안국현은 상대가 깊은 수읽기에 잠겨 있는 사이 대국석으로 직접 가져와서 조심스럽게 요기하는 모습. 시간을 아낀다기보다는 현재의 형세에 심적인 여유가 없기 때문이 아닐까.<br><br> 관련자료 이전 스스로 배터리 교체까지… 몸을 얻은 AI, 사람 옆으로 다가온다 01-01 다음 [2025 7大 당구뉴스] 폭염의 포르투, ‘블랙아웃’ 앤트워프대회…3쿠션월드컵 흑역사로 남다 01-01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