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의 해… 올림픽·WBC·월드컵·아시안게임 1년 내내 즐겁다 작성일 01-01 31 목록 <strong class="media_end_summary">[And 스포츠]<br>새해 대형 스포츠 이벤트 몰려<br>동계올림픽 한 달여 앞으로<br>3월 WBC엔 류현진 출격<br>캡틴 손흥민의 마지막 월드컵도</strong><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05/2026/01/01/2025123121045884558_1767182698_1767168142_20260101011608927.jpg" alt="" /></span><br>19년 만에 ‘메가 스포츠의 해’가 밝았다. 2026년 한 해에 굵직한 글로벌 스포츠 이벤트가 줄줄이 이어진다. 태극전사들은 올 한 해 내내 감동과 환희를 선사할 예정이다.<br><br>동계올림픽과 국제축구연맹(FIFA) 월드컵, 아시안게임,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까지 네 개의 대회가 한 해에 몰린 것은 2006년 이후 처음이다. 코로나19 여파로 2023년 6년 만에야 재개된 WBC가 올해 1년을 앞당겨 가세한 덕분이다. WBC는 초대 대회가 열린 2006년 이후 올림픽을 피해 홀수해에 개최돼 왔다. 앞서 2022년에도 항저우 아시안게임이 1년 미뤄지면서 4년마다 돌아오는 메가 스포츠의 해가 무산된 바 있다.<br><br>새해의 포문은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2월 6~22일)이 연다. 어느덧 개막까지 한 달여밖에 남지 않았다. 총 116개의 금메달이 걸린 역대 최대 규모다. 한국은 금메달 2개에 그치며 종합 순위 14위로 밀려났던 직전 베이징 대회의 부진을 씻고, 2018 평창 대회(7위)의 영광을 재현하고자 한다.<br><br>직전 대회 금메달을 전부 책임졌던 쇼트트랙은 이미 예열을 마쳤다. 최민정(성남시청)은 여자 1500m 3연패에 도전한다. 차세대 에이스 김길리(성남시청)와 임종언(고양시청)은 첫 올림픽 제패를 꿈꾼다. 스피드스케이팅에서는 ‘쌍두마차’ 김민선(의정부시청)과 이나현(한국체대)의 활약이 기대된다. 한국 스피드스케이팅의 메달 기록은 8년 전 이상화가 따낸 은메달 이후 멈춰 있다. 평창에서 은메달 신화를 썼던 컬링도 이번엔 메달 색깔을 바꾼다는 각오다.<br><br>무엇보다 ‘메달밭’이 설상으로 넓어진 점이 눈에 띈다. 그동안 선수층이 얇고 훈련 여건도 불리해 ‘불모지’로 불리던 곳에서 10대 어린 보더들이 새 바람을 일으키고 있다. 하프파이프에서는 2008년생 최가온(세화여고)과 2006년생 이채운(경희대)이 첫 원정 설상 메달을 노린다. 지난달 한국 선수 처음으로 빅에어 월드컵 메달을 딴 유승은(18·용인성복고)도 기대주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05/2026/01/01/2025123121051284561_1767182712_1767168142_20260101011608931.jpg" alt="" /></span><br>2026시즌 KBO리그 개막에 앞서 WBC(3월 5~17일)가 열린다. 류지현 감독이 이끄는 대표팀은 일본에서 일본, 대만, 호주, 체코와 조별리그를 치른다. 대표팀은 이달 사이판, 다음 달 일본 오키나와에서 전지훈련을 소화하며 출격 채비를 갖춘다. ‘코리안 몬스터’ 류현진(한화)은 2010년 광저우 아시안게임 이후 16년 만에 태극마크를 단다.<br><br>대표팀의 각오는 어느 때보다 비장하다. KBO리그가 전성기를 누리는 만큼 국제무대에서의 명예 회복도 절실하기 때문이다. 한국 야구는 2006년 3위, 2009년 준우승 이후 하락세를 거듭했다. 최근 3회 연속 조별리그 탈락에 이어 2021년 도쿄올림픽에서도 노메달의 수모를 겪었다. 이번 대회에서는 기필코 조 2위 안에 들어 8강 토너먼트에 올라가는 것이 목표다.<br><br>열기가 채 가시기도 전에 전 세계 최대 스포츠 이벤트인 북중미월드컵(6월 11일~7월 19일)이 펼쳐진다. 홍명보호는 여태껏 이뤄보지 못한 원정 대회 8강에 도전한다. 본선 참가국이 48개로 늘어난 이번 대회에서 1차 목표는 16강이 아닌 32강 진출로 바뀌었다. 대표팀은 멕시코에서 유럽 플레이오프 승자, 멕시코, 남아프리카공화국과 차례로 조별리그를 치른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05/2026/01/01/2025123121071984568_1767182839_1767168142_20260101011608935.jpg" alt="" /></span><br>‘캡틴’ 손흥민(LAFC)의 마지막 월드컵이 될 가능성이 크다. 첫 월드컵 무대였던 2014년 브라질 월드컵에서 조별리그 탈락으로 눈물을 쏟았던 손흥민이 생애 네 번째 월드컵 무대에 선다. 직전 카타르 대회에서는 안와 골절 부상에도 주장 투혼을 발휘해 16강 진출을 이끌었다. 어느덧 안정환·박지성(각 3골)을 넘어 월드컵 최다골 경신에 도전한다. 4개 대회 연속 공격포인트 기록도 눈앞에 있다. 라스트 댄스를 앞둔 손흥민은 지난여름 월드컵을 위해 미국 무대로 건너갔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05/2026/01/01/2025123121053284563_1767182732_1767168142_20260101011608940.jpg" alt="" /></span><br>9월에는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9월 19일~10월 4일)이 열린다. 지난해 파리올림픽을 휩쓴 젊은 선수들이 한층 성장한 기량으로 나선다. ‘여고생 사수’ 반효진(대구체고)과 ‘배드민턴 여제’ 안세영 등이 다시 한 번 금빛 사냥에 나선다. 최근 종합 국제대회 구기 종목의 부진을 만회할 기회이기도 하다. 이번 아시안게임은 2028 LA올림픽으로 향하는 중요한 징검다리가 될 전망이다. 관련자료 이전 '日 역대급 미모' 안세영에 무릎 꿇었던 미야자키의 다짐..."올해 힘들었지만" 시즌 소회 01-01 다음 김지연, ‘귀궁’으로 최우수연기상… “과분한 상, 좋은 작품으로 보답” [2025 SBS 연기대상] 01-01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