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진서·김은지' 2025 바둑대상 남녀 MVP로 선정...인기기사상도 동반 수상 작성일 01-01 35 목록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72/2026/01/01/0000039005_001_20260101052016276.jpg" alt="" /><em class="img_desc">2025 바둑대상 남녀 MVP로 뽑힌 신진서·김은지 9단. [한국기원 제공]</em></span><br><br><table> <tbody> <tr> </tr> <tr> </tr> </tbody> </table> <br><br>한국 바둑의 '절대 1강' 신진서 9단과 여자 랭킹 1위 김은지 9단이 올해를 빛낸 최고의 프로기사로 선정됐다. <br><br>신진서와 김은지는 31일 오후 성동구 마장로 한국기원 사옥에서 열린 2025년 바둑대상 시상식에서 남녀 MVP로 선정됐다. <br><br>올 한해 신진서는 GS칼텍스배·하나은행 바둑 슈퍼매치·쏘팔코사놀·SG배 한국일보 명인전·난양배 등 국내외 대회에서 5개 타이틀을 획득했다. 특히 국가대항전인 농심신라면배에서는 파죽의 18연승을 달리며 한국의 5년 연속 우승을 이끌었다. <br><br>국내 랭킹도 72개월 연속 1위를 지키며 절대적인 강자로 군림하고 있다. <br><br>신진서가 MVP로 선정된 것은 6년 연속이자 통산 7번째다. <br><br>여자랭킹에서 최정을 제치고 1위로 떠오른 김은지는 하찬석국수배와 해성 여자기성전을 비롯해 올해 5개의 타이틀을 획득했다. <br><br>12월에는 오청원배 정상에 오르며 처음 세계대회 우승컵을 차지한 데 이어 난설헌배와 하림배 프로여자국수전까지 휩쓸며 여자 MVP에 뽑혔다. <br><br>신진서는 "올 초에 기분 좋게 출발해 기대를 많이 하셨을 텐데 개인적으로 (후반기 성적이) 많이 아쉽다"며 "내년에는 (더) 많이 발전해야 할 것 같다는 생각을 했고 많은 선배분들이 아직 승부 일선에서 고생하고 계시는데 내년에는 짐을 덜어드리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br><br>처음 MVP로 뽑힌 김은지는 "여자 MVP는 처음 받은 거라 기분 좋고 앞으로 중국과 일본에 밀리지 않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br><br>신진서와 김은지는 바둑 사이트를 통한 팬 투표에서 각각 49.28%, 20.14%의 지지를 얻어 남녀 인기기사상도 수상했다. <br><br>남녀 우수기사상은 변상일 9단과 최정 9단이 각각 받았다. <br><br>변상일은 LG배와 대통령배·슈퍼컵에서 우승했고, 최정은 닥터지 여자최고기사결정전과 IBK기업은행배에서 정상에 올랐다. <br><br>최정은 신설된 인터뷰상의 첫 수상자로도 뽑혔다. <br><br>남녀 기량 발전상은 이지현 9단과 오정아 6단이 받았고, 최우수신인상은 조상연 4단과 나카무라 스미레 4단이 차지했다. <br><br>시니어기사상은 월드바둑챔피언십과 울산프로시니어최강전에서 우승한 목진석 9단이 받았다. <br><br>통산 1천969승으로 역대 최다승 기록을 경신한 이창호 9단은 특별 기록상을 수상했다. <br><br>공로상은 신현국 문경시장, 감독상은 영림프라임창호의 박정상 감독이 각각 받았다. <br><br>바둑보급상은 한국바둑중고등학교 김길곤 교장, 특별상은 성동구청(구청장 정원오), 프런트상은 GS칼텍스 조남욱 책임, 미디어상은 정충희 KBS 기자에게 돌아갔다. <br><br>한국기원은 지난해까지 남녀 통틀어 1명에게만 MVP의 영광을 안겼다. <br><br>하지만 올해는 남녀 분리해 MVP를 선정했고 특별 기록상과 특별상, 인터뷰상, 랭킹도약상을 추가하는 등 시상 부문을 23개에서 28개로 대폭 늘렸다. <br><br><span style="color:#0000FF;"><strong>[ 2025 바둑대상 수상자 ]</strong></span> <br><br>△ 남자 최우수기사상(MVP) = 신진서 9단 <br><br>△ 여자 최우수기사상(MVP) = 김은지 9단 <br><br>△ 남자 우수기사상 = 변상일 9단 <br><br>△ 여자 우수기사상 = 최정 9단 <br><br>△ 시니어기사상 = 목진석 9단 <br><br>△ 남자 랭킹도약상 = 최원용 9단 <br><br>△ 여자 랭킹도약상 = 오유진 9단 <br><br>△ 신예 랭킹도약상 = 정준우 3단 <br><br>△ 시니어 랭킹도약상 = 이창호 9단 <br><br>△ 남자 최우수신인상 = 조상연 4단 <br><br>△ 여자 최우수신인상 = 스미레 4단 <br><br>△ 남자 기량발전상 = 이지현 9단 <br><br>△ 여자 기량발전상 = 오정아 6단 <br><br>△ 특별기록상 = 이창호 9단 <br><br>△ 인터뷰상 = 최정 9단 <br><br>△ 남자 인기기사상 = 신진서 9단 <br><br>△ 여자 인기기사상 = 김은지 9단 <br><br>△ 감독상 = 박정상 9단(영림프라임창호 감독) <br><br>△ 공로상 = 신현국(문경시장) <br><br>△ 프런트상 = 조남욱(GS칼텍스 책임) <br><br>△ 특별상 = 성동구청(구청장 정원오) <br><br>△ 바둑보급상 = 김길곤(한국바둑중고등학교장) <br><br>△ 미디어상 = 정충희 KBS 기자 <br><br>△ 최우수아마선수상 = 김정선 <br><br>△ 여자아마선수상 = 채현기 <br><br>△ 연구생 모범상 = 정원찬 <br><br>△ 남자 바둑꿈나무상 = 오세현 <br><br>△ 여자 바둑꿈나무상 = 민정아<br> 관련자료 이전 동계올림픽·AG 향한 질주…해뜨기 전에도 분주한 진천선수촌 01-01 다음 최여진 "노출 중독? NO..나라는 존재 어필하려고 과감한 도전"[스타이슈] 01-01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