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백요리사2', 시청자 마음 사로잡은 비결은? 작성일 01-01 19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흑백요리사2', 심사위원 백종원 관련 논란 속 하차 없이 시즌 공개 강수<br>셰프 각각의 매력·서사 살린 브랜드 전략 + 요리에 집중한 구성이 한 수</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4qv6Yj6bMg">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6271586a0e31b60b1a022f8955a75ac023c5002dce05f16aecf7468f23578345" dmcf-pid="8BTPGAPKMo"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넷플릭스 오리지널 예능 '흑백요리사2'가 우려 속 막을 올렸지만 공개 이후 글로벌 시장에서 호성적을 내며 또 한 번 인기 몰이에 성공했다. 넷플릭스 제공"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1/01/hankooki/20260101095324945zubw.jpg" data-org-width="640" dmcf-mid="fcxQHcQ9Ma"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1/01/hankooki/20260101095324945zubw.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넷플릭스 오리지널 예능 '흑백요리사2'가 우려 속 막을 올렸지만 공개 이후 글로벌 시장에서 호성적을 내며 또 한 번 인기 몰이에 성공했다. 넷플릭스 제공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2ace824a6c2eb9eba5e6d9ce2463f0b14c1a77a7bac0c391bffbd17af987ddf0" dmcf-pid="6byQHcQ9JL" dmcf-ptype="general">넷플릭스 오리지널 예능 '흑백요리사: 요리 계급 전쟁2(이하 '흑백요리사2')'가 우려 속 막을 올렸지만 공개 이후 글로벌 시장에서 호성적을 내며 또 한 번 인기 몰이에 성공했다. 시즌1과 마찬가지로 회차를 거듭하며 출연한 셰프들의 화제성 역시 날로 뜨거워지는 모양새다. 과연 '흑백요리사2'는 어떻게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았을까.</p> <p contents-hash="601f877b9e89d2b1331fe29d5ae555c329292c92e2f66a33f4f325f6fe03cf65" dmcf-pid="PKWxXkx2Ln" dmcf-ptype="general">넷플릭스에 따르면 '흑백요리사2'는 지난 22일부터 28일까지 470만 시청수를 기록하며 2주 연속 글로벌 톱10 TV쇼(비영어) 부문 1위를 기록했다. 뿐만 아니라 국내를 비롯해 싱가포르·대만·홍콩 등에서도 1위에 올랐다. 공개 2주만에 누적 1,020만 시청수를 기록했을 정도로 '흑백요리사2'의 인기는 매서운 모양새다.</p> <p contents-hash="e89dbeb5f649ee2ceb31d841934de94d38285d0415318baecb960f49d6f5ed71" dmcf-pid="Q9YMZEMVRi" dmcf-ptype="general">지난해 방송된 첫 시즌에 이어 두 번째 시즌으로 돌아온 '흑백요리사2'는 오직 맛으로 계급을 뒤집으려는 재야의 고수 '흑수저' 셰프들과 이를 지키려는 대한민국 최고의 스타 셰프 '백수저'들이 펼치는 요리 계급 전쟁을 다룬 서바이벌 프로그램이다. 시즌1 방송 당시 신드롬급 인기를 구가하며 최종 우승자 나폴리 맛피아 권성준을 필두로 윤남노·임태훈·박은영·최강록·에드워드 리 등 셰프들의 인기를 끌어올렸던 '흑백요리사'는 뜨거운 반응 속 1년여 만에 새 시즌을 론칭했다.</p> <p contents-hash="88526a53d810c5e69af3c2d5ac9d93fca59bb528dc11e0291cfd910d8a6c4b24" dmcf-pid="xyaFc4FYLJ" dmcf-ptype="general">하지만 '흑백요리사2'의 시작이 녹록지만은 않았다. 지난 시즌에 이어 이번 시즌 안성재와 함께 심사위원으로 출연한 백종원 더본코리아 대표가 방송을 앞두고 각종 논란에 휩싸이며 방송 활동을 중단한 것이다. 하지만 당시 이미 촬영을 시작한 상황이었던 '흑백요리사2'는 백 대표의 중도 하차 없이 촬영을 진행했고, 곱지만은 않은 여론 속 심사위원 출연분을 전량 살려 시즌을 공개하는 강수를 뒀다. 시즌 공개 전 연출을 맡은 김학민 PD는 백 대표의 논란과 관련해 "어떤 반응이든 충분히 귀를 열고 받아들이고 시청자 의견을 유념해 다음 단계를 준비할 것"이라는 입장을 밝혔던 바다.</p> <p contents-hash="297f098f30e333265858ebd5164f6e86cde41ec2debffbd6beb81492af20d385" dmcf-pid="yx3guhgRed" dmcf-ptype="general">전 시즌의 히트로 인한 기대와 백 대표를 둘러싼 논란에 대한 우려 속 뚜껑을 연 '흑백요리사2'. 그러나 우려에도 불구하고 새 시즌을 향한 반응은 기대 이상이었다. 방송 초반에는 전 시즌에 비해 임팩트가 부족하다는 반응도 있었으나, 회차가 거듭되면서 프로그램의 인기와 화제성 역시 가파르게 상승했다. 현재 프로그램은 반환점을 돌아 3회만을 남겨둔 상황. 남은 회차에서는 세미파이널과 최종 우승자를 가릴 파이널 경연을 앞둔 만큼 화제성은 더욱 뜨거워질 전망이다.</p> <p contents-hash="2690ad82d4ae960fa95695ecf0f364a2af9d22718570da7715c2dda74c5216dc" dmcf-pid="WM0a7laene" dmcf-ptype="general">우려를 불식시킨 '흑백요리사2'의 비결은 무엇이었을까. '흑백요리사2'의 인기를 견인한 핵심은 출연한 셰프 각각의 매력과 서사, 요리 스타일 등을 조명한 '브랜드 전략'에 있었다. 이번 시즌 총 100명(백수저 20·흑수저 80)의 셰프들이 출연한 가운데, '흑백요리사'는 매회 빠른 흐름으로 톱7 발탁을 위한 미션 수행 과정을 보여줬다. 매 미션마다 참가하는 출연진들의 수가 줄어들면서 빛을 본 것은 각 셰프들의 개성과 관계성, 요리 특징과 고유의 스킬 등이었다. </p> <p contents-hash="c712591db5ac7228ce046b6c5c56d1f04b55b48c8845e0990c3846c3dd67e4ee" dmcf-pid="YRpNzSNdeR" dmcf-ptype="general">"요리로만 승부를 보겠다"던 제작진의 말처럼 요리와 이를 만드는 셰프들이 프로그램의 중심축이 되면서 자연스럽게 시청자들은 셰프 각각의 면면에 주목하게 됐고, 이는 곧 셰프들의 브랜드 파워 상승 효과로 이어졌다. 셰프들의 브랜드 전략 속 높아진 시청자들의 관심도는 프로그램의 화제성 동반 상승이라는 시너지 효과를 창출했다.</p> <p contents-hash="3f6f61719b0c8aaf33ddd75a8802e8efd07b0d9989c19354d6e7b8dfcf0551e7" dmcf-pid="GeUjqvjJnM" dmcf-ptype="general">시즌1에서 좋은 반응을 얻었던 미션은 남기되, 새로움을 더할 수 있는 미션을 더하는 방식으로 진화를 꾀했다는 점도 호평의 이유였다. 일례로 한국 지역의 특산물을 주제로 '한국 고유의 맛'을 전달하는 방식의 미션들이 대거 등장했다는 점은 시청자들에게도 좋은 평가를 이끌어냈다. 또 지난 시즌 탈락했지만 큰 화제를 모았던 최강록·김도윤의 재도전 시스템 역시 초반 화제성 견인 요소로서 제 역할을 톡톡히 해냈다.</p> <p contents-hash="ad2df7f0d71eae9f3f527971ab5f16acec518d6b41ae67be4696be8e4291282e" dmcf-pid="HduABTAinx" dmcf-ptype="general">최종 우승자 탄생까지 3회를 남겨둔 '흑백요리사2'가 마지막까지 호평을 이어가며 유종의 미를 거둘 수 있을지는 조금 더 지켜봐야 한다. 그러나 프로그램과 출연진을 필두로 세간의 우려를 깨고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다는 것은 분명히 유의미한 성과다. 위기를 탈출한 '흑백요리사2'가 이번 시즌을 딛고 시즌3까지 꾀할 수 있을지 궁금해진다.</p> <p contents-hash="d03f70c4b8558fd1af44be53a6ca2bc0b599c09a2ec64db62da91bd450d95179" dmcf-pid="XJ7cbycndQ" dmcf-ptype="general">홍혜민 기자 hhm@hankookilbo.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한국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독도 사진 우리만 찍을 수 있다" 서경덕 교수, 2026년 독도 첫 일출 공개 01-01 다음 BTS, 3월 20일 3년 9개월 만에 신보로 컴백…"간절히 기다렸다" 01-01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