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 은메달리스트' 강원도청 김보름 전격 은퇴 작성일 01-01 51 목록 <strong class="media_end_summary">"스케이트를 향한 마음 여전"</strong><div style="text-align:cente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654/2026/01/01/0000159386_001_20260101112612880.jpg" alt="" /><em class="img_desc">▲ 강원도청 김보름이 지난 2018년 2월 평창 동계 올림픽 스피드스케이팅 여자 매스스타트에서 은메달을 차지한 뒤 태극기를 들고 링크를 돌고 있다. 연합뉴스</em></span></div>2018 평창 동계 올림픽 스피드스케이팅 매스스타트 은메달리스트 김보름(강원도청)이 전격 은퇴를 선언했다.<br><br>김보름은 지난 30일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11살에 처음 시작해 2010년부터 2024년까지 국가대표로 얼음 위에 서며 제 인생의 대부분을 보냈다"며 "2025년을 마지막으로 선수 생활을 마무리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br><br>정화여고 재학 중 쇼트트랙에서 스피드스케이팅으로 전향하며 두각을 나타내기 시작한 김보름은 한국체대를 거쳐 2016년 강원도청 유니폼을 입었다. 이후 10년간 꾸준히 활약하며 2017 삿포로 동계 아시안게임(금 1·은 2·동 1)과 2018 평창 동계 올림픽(은 1) 등 각종 세계 무대에서 강원 지역의 명예를 드높였다.<div style="text-align:cente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654/2026/01/01/0000159386_002_20260101112612926.jpg" alt="" /><em class="img_desc">▲ 강원도청 김보름이 지난 2018년 2월 평창 동계 올림픽 스피드스케이팅 여자 매스스타트에서 은메달을 차지한 뒤 태극기를 들고 링크를 돌고 있다. 연합뉴스</em></span></div>김보름은 "어린 시절 얼음 위에 처음 발을 디뎠던 날부터 스케이트는 제 삶의 전부였다. 꿈을 따라 멈추지 않고 달려왔다"며 "그 길 위에서 올림픽과 아시안게임, 세계선수권이라는 값진 무대와 소중한 순간들을 만날 수 있었다. 여정이 늘 쉽지는 않았지만 끝까지 그 자리에 설 수 있었던 이유는 스케이트를 놓지 않았기 때문"이라고 말했다.<br><br>이어 "선수 생활은 마무리하지만 스케이트를 향한 마음은 여전히 제 안에 남아 있다. 많은 어려움과 좌절 속에서도 끝까지 포기하지 않았던 선수로 기억된다면 그것으로 충분하다"며 "이제는 조금 천천히 걸어보려 한다. 운동을 통해 배운 마음가짐과 자세로 새로운 곳에서도 흔들림 없이 제 길을 나아가겠다"고 강조했다.  관련자료 이전 동계올림픽·월드컵·아시안게임까지…스포츠 이벤트 ‘풍성’ 2026년 한국 체육 저력 보인다 01-01 다음 스트레이 키즈, KBS와 설맞이 예능 '설빔'…지상파 최초 단독 프로그램 01-01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