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년기획]한국형AI 필승전략-데이터센터 산업, 전력난 해결이 관건…지방 분산 정책 실효성 높여야 작성일 01-01 41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qD0sipSrrJ">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a048fb693a7030c7860d7d4c1e10ee2bb1c317ec95d06db779115ac456eccbe0" dmcf-pid="BwpOnUvmmd"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게티이미지뱅크"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1/01/etimesi/20260101120451665pkaf.jpg" data-org-width="700" dmcf-mid="zytweFCEsi"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1/01/etimesi/20260101120451665pkaf.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게티이미지뱅크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4c731a8a4d969942c926318e4188dd66358ca557f113381f31248b74cd0a127c" dmcf-pid="brUILuTsIe" dmcf-ptype="general">인공지능(AI) 시대 데이터센터 산업 발전 속도는 가파르지만, 이를 뒷받침할 전력 공급은 따라가지 못 하는 실정이다.</p> <p contents-hash="7256dfb79da4f298c6843c0cff7e0b3791c5cf27c75317c56a709178e1b08b04" dmcf-pid="KmuCo7yOrR" dmcf-ptype="general">전력이 풍부한 비수도권 지역에 AI 데이터센터를 구축하기 위해 분산에너지 정책 실효성을 높여야 한다는 지적이 제기된다.</p> <p contents-hash="cbed00adaa217a2704a2f7c940a03575edf2fc80b9684b6e54b95c69619cc356" dmcf-pid="9s7hgzWImM" dmcf-ptype="general">◇데이터센터, 수도권 쏠림 현상…계약전력 70.6% 차지</p> <p contents-hash="e48d3c212a2a24cb4cd9ee2c137251369061e0ac279b345ab772416a8512b5f2" dmcf-pid="2OzlaqYCmx" dmcf-ptype="general">한국전력공사가 발표한 2023년 12월 기준 데이터센터 전기공급 현황에 따르면 전국 데이터센터 계약전력 1976메가와트(㎿) 중 수도권이 70.6%(1403㎿)로 대부분을 차지한다. 데이터센터가 수도권에 집중되는 이유는 기반 시설과 네트워크, 숙련인력 등 인프라를 갖췄기 때문이다.</p> <p contents-hash="bb1bac831088db7837ab908f5ee90e290e3ecc9758b30a6ff328ef5391d6fffd" dmcf-pid="VS9Wk25TOQ" dmcf-ptype="general">문제는 전력공급 부족이다. 송전망 포화로 인해 한국전력공사 등 전력회사로부터 신규 수전이 불가능한 상황이다. 이에 정부는 지난해 6월 10㎿ 이상 전기 사용을 신청하는 사업자가 전력계통 영향에 대해 의무적으로 받아야 하는 평가 제도인 전력계통영향평가 제도를 시범 시행하기 시작했다. 전력난에 대응하기 위해 일정 요건을 충족한 시설만 구축하도록 제한을 둔 것이다.</p> <p contents-hash="3f9765445b28f5f74d7327c8634a37ac3c92199700aa9bc93a1aff68f20d641b" dmcf-pid="fv2YEV1yrP" dmcf-ptype="general">그러나 이 제도는 데이터센터 수도권 쏠림 현상에 대한 임시방편에 그치고 있다. 산업통상부에 따르면, 올해 7월 기준 수도권에 50~100㎿ 규모 데이터센터를 짓기 위해 전력계통영향평가를 신청한 건수는 300여 건에 달한다. 100㎿ 규모 데이터센터 운영을 위한 전력 규모는 5만 가구 수준의 신도시 하나에 해당하는 규모다. 이들 대부분이 까다로운 전력계통영향평가를 통과하지 못 할 것이라는 게 업계 전망이다. 데이터센터 수요를 감당할 전력이 부족한 실정이다.</p> <p contents-hash="76817aa2eefac5fc7b89058b87089ebda8be7c5320d43b4d391a31630950aa0b" dmcf-pid="4TVGDftWm6" dmcf-ptype="general">◇데이터센터 전력난, 실효성 높인 지방 분산 정책으로 풀어야</p> <p contents-hash="664d9e1d931714874dd10366bb83949de8154cf15c40765e65305a58c5147358" dmcf-pid="8yfHw4FYO8" dmcf-ptype="general">전력이 풍부한 비수도권에 데이터센터를 분산시키는 것이 수도권 집중 현상을 잡는 대표적인 해결책으로 꼽힌다. 그러나 비수도권 상황도 여의치 않다. 수도권과 달리 데이터센터 관련 인프라가 부족해 지방 분산 입지 유인이 부족하기 때문이다.</p> <p contents-hash="bf7796a0f9695d866e4535dfe3b15a25b6afbd4a2629ca862aa40eab5ad4f1fd" dmcf-pid="6W4Xr83Gw4" dmcf-ptype="general">한국무역협회 국제무역통상연구원에 따르면, 비수도권은 전력 계통에 여유가 있음에도 전력 단가는 수도권과 큰 차이가 없다. 통신망·광케이블 등 인프라 밀도가 낮은 것은 물론, 관련 기술 인력들이 수도권에 집중돼 있다.</p> <p contents-hash="d537cf86d02dfa07acd08a61d9ca52a5262be326b58a174b49f8900ad22b2506" dmcf-pid="PY8Zm60HIf" dmcf-ptype="general">이에 지역별 차등 전기요금제의 조속한 시행과 데이터센터 특화 요금제 도입 등 파격적인 인센티브를 제공해야 한다는 지적이 나온다.</p> <p contents-hash="190f3577d6264be626cdc75dc844834b7a74f1e33fd847f5cb2c214716644ac8" dmcf-pid="QG65sPpXOV" dmcf-ptype="general">해외 주요국 역시 지역 분산형 전략을 추진하면서 인센티브 제공에 집중하고 있다.</p> <p contents-hash="5d4db39f2fd26849f18b09df6db25a8b163b833669ee31bc16127b0ce8f481a8" dmcf-pid="xHP1OQUZm2" dmcf-ptype="general">중국은 '동수서산 정책'을 통해 8대 국가급 연산 허브를 지정하고 10개 데이터센터 클러스터 구축을 추진하고 있다. 이 과정에서 산업용 전력요금을 최대 30% 감면하고, 국산 장비를 채택할 시 우대하는 등 인센티브를 제공하고 있다.</p> <p contents-hash="c82848a73fc66c9b0a23094f434abfb2bbfcfce6dc35eabe558b46a44fbf8d05" dmcf-pid="ydvL2TAiE9" dmcf-ptype="general">일본은 'GX 디지털 클러스터 전략'을 수립, 전국 분산형 클러스터를 지정해 입지 불균형 완화에 나섰다. 재생에너지 발전소와 직접 전력 체결을 유도하고, 국산 장비 적용 시 보조금을 지원하는 등 인센티브를 마련했다.</p> <p contents-hash="cce46c1c545082a516d23ae1bf6010ff9158449e46e54b7e058972113d41170b" dmcf-pid="WJToVycnmK" dmcf-ptype="general">업계 관계자는 “지방이라고 전기료가 크게 저렴하지도 않고, 수도권보다 완화된 전력계통영향평가를 적용받는 것도 아니다”라며 “AI 시대 핵심 인프라인 데이터센터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해선 정부가 적자를 보더라도 선투자를 해 확실한 인센티브를 마련해야 한다”고 강조했다.</p> <p contents-hash="dc311fac4be68680faeec3ddf5de3bcb24d3abd253bb7c4bacf48b568c0966a7" dmcf-pid="YiygfWkLmb" dmcf-ptype="general">현대인 기자 modernman@etnews.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전자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신년기획]한국형AI 필승카드-“패키징 생태계 구축 위한 테스트베드 구축해야” 01-01 다음 상실감 극에 달한다... BBC "교통사고서 목숨 건진 조슈아, 병원 퇴원 후 사망한 절친 장례식장으로" 01-01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