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GB’라더니 R칩 없다… 中 TCL 보급형 미니 LED TV, 허위광고 논란 작성일 01-01 44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옴디아 “TCL Q9M, 형광체로 레드 구현해 원가 절감”</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Ko4gK0lwoF">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4cdfd8f7736e3cac9e1760ae442da1c7aecd2799dbf2a197ee8cbc0fe8aacc07" dmcf-pid="9NPjVuTsot"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세계 최대 IT(정보기술)·가전 전시회 'CES 2025' 개막일인 7일(현지 시각) 미국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 컨벤션센터(LVCC)에 마련된 TCL 부스가 관람객들로 붐비고 있다./뉴스1"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1/01/chosunbiz/20260101154605475rutc.jpg" data-org-width="5000" dmcf-mid="bg9iz1Ock3"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1/01/chosunbiz/20260101154605475rutc.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세계 최대 IT(정보기술)·가전 전시회 'CES 2025' 개막일인 7일(현지 시각) 미국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 컨벤션센터(LVCC)에 마련된 TCL 부스가 관람객들로 붐비고 있다./뉴스1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c304b73db127a2de8fde45a647aab36ac3fd1c753e539d0560cd8c6657af0b36" dmcf-pid="2jQAf7yOk1" dmcf-ptype="general">중국 TV 제조사 TCL이 내놓은 보급형 RGB 미니 LED TV를 둘러싸고 허위 광고 논란이 불거졌다.</p> <p contents-hash="a2640539f83ff7cb348611379424ba90af5ee6ee49d66850955d957ae8363a58" dmcf-pid="VAxc4zWIo5" dmcf-ptype="general">1일 시장조사업체 옴디아의 최신 보고서에 따르면, TCL 보급형 RGB 미니 LED TV로 소개된 ‘Q9M’에는 적색(R) 칩이 탑재되지 않은 것으로 파악됐다. 대신 2개의 청색(B) 칩과 1개의 녹색(G) 칩을 사용하고, 적색 구현은 별도의 형광체를 조합하는 방식으로 설계됐다는 분석이다.</p> <p contents-hash="c75e15e880b2966a4bfdbebd916db310d88b5360610884e9bea4dafb044df453" dmcf-pid="fcMk8qYCNZ" dmcf-ptype="general">RGB 미니 LED는 백라이트를 R·G·B로 분리해 정교하게 제어하는 방식으로, 기존 백색 LED 기반 미니 LED TV보다 색 재현력과 밝기를 동시에 끌어올릴 수 있는 차세대 기술로 평가받는다.</p> <p contents-hash="68b8fb8d3338e3a00212887f1fa08e6e4d5dd104f2d5e635badb3cc41ac74be4" dmcf-pid="4kRE6BGhoX" dmcf-ptype="general">그러나 옴디아는 RGB 미니 LED인 Q9M을 두고 “순수 RGB 칩 대신 블루·그린 칩과 (적색) 형광체 조합을 통해 제조 원가를 낮춘 제품”이라고 진단했다.</p> <p contents-hash="5f2fcabad969da3f165c017cdafe8d7199a25880a111c9558a3b46118b0a1a5c" dmcf-pid="8EeDPbHlkH" dmcf-ptype="general">업계에서는 이 같은 설계가 비용 구조와 직결된다고 본다. 일반적으로 R칩은 B·G칩보다 단가가 높은 편이어서, 상대적으로 저렴한 B·G칩 중심으로 구성한 뒤 형광체를 통해 레드를 보완하면 가격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다.</p> <p contents-hash="c5f8889ae2ead4380dc8d737dd592870810eff4a95995f905231d9acb5ed5b55" dmcf-pid="6DdwQKXSAG" dmcf-ptype="general">문제는 R칩이 빠진 구조임에도 TCL이 해당 제품을 여전히 ‘RGB 미니 LED TV’로 마케팅하고 있다는 점이다. 실제로 TCL Q9M 시리즈 85인치 제품 가격은 약 1680달러(약 243만원) 수준으로, 통상적인 미니 LED TV보다 비싸게 책정된 것으로 전해진다.</p> <p contents-hash="9cddddf3780e494444d199fa782f0fc0c18c5c8e443e67779eb28c0a01acdb72" dmcf-pid="PwJrx9ZvNY" dmcf-ptype="general">옴디아는 Q9M의 로컬 디밍(구역별 밝기 제어) 존 수가 줄어든 점도 짚었다. 로컬 디밍 존은 미니 LED TV 화질을 가르는 핵심 지표 중 하나로, 존 수가 많을수록 밝기와 명암을 더 세밀하게 조절할 수 있어 블루밍(밝은 영역 주변이 번져 보이는 현상)을 줄이는 데 유리하다.</p> <p contents-hash="a9a2e3958fd6ee623fc0c973f22e49f400a350b14b08d9382d801ec3c0390d72" dmcf-pid="QrimM25TaW" dmcf-ptype="general">TCL의 플래그십 RGB 미니 LED TV는 로컬 디밍 존이 약 8736개 수준으로 알려졌지만, 보급형인 Q9M에서는 2160개로 분석됐다. 기존 미니 LED TV도 2000~3000개 안팎의 로컬 디밍 존을 갖춘 경우가 많은 만큼, Q9M은 가격은 높지만 체감 화질은 비슷하거나 오히려 낮을 가능성도 제기된다.</p> <p contents-hash="df46e2eeffdea549ad7190e35f4e3cb80139b6b33068ca50c2ecc8c2e91ac513" dmcf-pid="xmnsRV1yjy" dmcf-ptype="general">TCL을 둘러싼 기술 표기 논란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앞서 TCL의 QLED TV를 구매한 미국 소비자들이 “QLED 기술이 사실상 포함되지 않았거나 미미한 수준인데도 포함된 것처럼 광고했다”며 북미 법인을 상대로 캘리포니아 리버사이드 카운티 법원에 소송을 제기한 바 있다.</p> <p contents-hash="4ea4eb1980297413fedc89feaef50c0d110f1d073e67085b50b0e9171c74353a" dmcf-pid="yK59YILxjT" dmcf-ptype="general">- Copyright ⓒ 조선비즈 & Chosun.com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조선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제니 아닌 줄..파격 숏컷 스타일에 완전히 다른 사람 됐네 01-01 다음 '한때 국민 밉상 오해' 김보름은 따가운 눈총 어떻게 견뎠을까, 은퇴 소식이 더욱 안타까운 이유 01-01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