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몽규 축구협회장 “북중미 월드컵서 기술 철학에 입각한 경기력으로 국민에게 기쁨 드리기 위해 노력할 것” 작성일 01-01 32 목록 <strong class="media_end_summary">대한축구협회, “맹렬히 질주하는 경주마처럼 혁신의 노력 멈추지 않을 것”</strong><div><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87/2026/01/01/0001165329_001_20260101171208911.jpg" alt="" /><em class="img_desc">◇정몽규 대한축구협회장[연합뉴스 자료사진]</em></span></div><br><br>북중미 월드컵이 열리는 2026년 정몽규 대한축구협회장이 신년사를 통해 지속적인 개혁으로 국민과 축구 팬들의 신뢰를 회복해 나가겠다고 약속했다.<br><br>정 회장은 1일 신년사를 통해 우선 "오는 6월 개막하는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에서 '빠르고, 용맹하게, 주도하는' 한국 축구의 기술 철학에 입각한 경기력으로 국민에게 기쁨을 드리기 위해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br><br>또한 "2026년은 충남 천안에 완공한 코리아풋볼파크를 기반으로 한국 축구의 새로운 미래를 만들어 나가는 원년이기도 하다"면서 "한국 축구의 균형 발전을 위한 중장기 계획과 가치체계를 확립해 실천하겠다"고 말했다.<br><br>그러면서 협회가 올해 중점적으로 추진할 4대 과제를 제시했다.<br><br><div><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87/2026/01/01/0001165329_002_20260101171208949.jpg" alt="" /><em class="img_desc">◇한국은 지난 2025년 12월 6일(한국시간) 미국 워싱턴DC의 케네디센터에서 열린 2026 북중미 월드컵 조 추첨식에서 멕시코, 남아프리카공화국, 유럽 PO 패스D 승자와 A조에 편성됐다. 유럽 PO 패스D에서는 덴마크, 북마케도니아, 체코, 아일랜드가 경쟁한다. 연합뉴스.</em></span></div><br><br>첫 번째로 "대한축구협회가 국민과 팬에게 신뢰받는 단체로 거듭날 수 있도록 3대 혁신안을 기반으로 지속적인 개혁 작업을 진행하겠다"고 했다.<br><br>지난해 협회장 선거에서 연임에 성공해 네 번째 임기를 시작한 정 회장은 "지난해 3월 발표했던 '투명행정, 정도행정, 책임행정'의 3대 혁신안이 협회 전 분야의 사업과 운영 원칙에 확고히 뿌리내릴 수 있도록 구조 개혁을 과감히 이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br><br>그는 "특히 지난 시즌에 많은 질책을 받았던 심판 부문에는 구체적인 개혁 방안을 마련하겠다"면서 "원칙은 분명하게, 과정은 투명하게, 결과에는 책임을 지는 협회가 돼 축구 팬의 신뢰를 차근차근 회복해 나가도록 하겠다"고 힘을 줬다.<br><br>두 번째로 "월드컵, 아시안게임, 여자 아시안컵 등 국제 무대에서 좋은 성적을 낼 수 있도록 각급 대표팀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br><br>북중미 월드컵에서는 역대 원정 월드컵 사상 최고 성적(현재 16강 진출)을 낼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덧붙였다.<br><br><div><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87/2026/01/01/0001165329_003_20260101171209008.jpg" alt="" /><em class="img_desc">◇우리나라가 속한 북중미 월드컵 A조 일정[로이터=연합뉴스 자료사진. 재판매 및 DB 금지]</em></span></div><br><br>세 번째로는 6년간의 준비와 공사로 지난해 완공한 코리아풋볼파크가 한국 축구의 미래를 만들고, 문화를 선도하는 플랫폼으로 자리 잡을 수 있게 하겠다는 게 정 회장의 그림이다.<br><br>정 회장은 마지막으로 "아시안컵 유치를 위해 본격적인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br><br>축구협회는 지난해 2월과 12월에 각각 2031년과 2035년의 아시안컵 유치의향서를 아시아축구연맹(AFC)에 제출했다. 2027년 상반기에 두 대회의 개최지가 결정될 예정이다.<br><br>올해 하반기부터는 FIFA A매치 기간의 확대로 기존 2경기가 아닌 4경기씩을 한꺼번에 치르고, 코리아컵은 7월부터 1라운드를 시작해 내년 6월 결승전을 연다. 여자 대회인 W코리아컵도 창설된다.<br><br>정 회장은 "많은 변화와 도전이 예고된 '붉은 말의 해'인 올 한해, 대한축구협회는 맹렬히 질주하는 경주마처럼 혁신의 노력을 멈추지 않겠다"고 신년사를 맺었다.<br><br> 관련자료 이전 "AI 석박사 매년 1000명 양성 필요…인재가 한국의 최대 병목" 01-01 다음 '그랜드슬램 도전' 안세영…2026년 빛낼 말띠 스타는 01-01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