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칼텍스배 프로기전] 또 이창호를 넘었다 작성일 01-01 28 목록 <span style="border-left:4px solid #959595; padding-left: 20px; display: inline-block"><strong>결승 3국 ○ 신진서 9단 ● 안성준 9단 초점5(45~54)</strong></span><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09/2026/01/01/0005615098_001_20260101173021439.jpg" alt="" /></span><br><br>20세기 마지막 해 1999년. 바둑이 아시안게임에 정식 종목으로 들어간 것은 10년 뒤 일이다. 체육으로 편입되지 않은 그때 '바둑문화상'이란 무대를 열어 한 해를 마무리했다.<br><br>인터넷에서 프로 바둑 대회를 생중계하지 않을 때였다. 가장 뛰어난 성적을 올린 사람에게 주는 상, MVP를 뽑기 위해 바둑기자 14명이 하루 날을 잡아 한국기원에 모였다. 가장 큰 상을 받을 후보로 한 사람을 올려놓았으니 손 투표조차 할 일이 없었다.<br><br>세계 대회 3관왕 이창호가 승률 83%를 쓰며 받은 상금이 8억원을 넘었다. 2위 상금은 3억원에 미치지 못했다. 5년 연속 상금 1위를 지킨 이창호는 5년 연속 MVP를 받았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09/2026/01/01/0005615098_002_20260101173021471.jpg" alt="" /></span><br><br>2000년 이창호는 세계 대회에서 우승 행진이 멈췄다. 32연승을 달리며 국내 대회 2관왕에 오른 17세 이세돌이 세계 대회 우승 없이도 처음으로 MVP에 뽑혔다.<br><br>12월 31일 신진서는 2025년 바둑대상 남자 부문 MVP를 받았다. 2020년 1월부터 6년 연속 한국 1위를 지키는 동안 언제나 상금 1위였다. 6년 연속 MVP가 나왔으니 이창호 기록은 2위로 내려갔다.<br><br>흑45, 보기 좋게 날았지만 인공지능(AI) 카타고는 점수를 주지 않았다. 한 칸 옆에 <참고도> 1에 두어야 흑 '× '에 끊는 맛이 강력하다고 알려준다. 53까지 흑 모양은 한 집도 없이 우그러졌다. <br><br>[김영환 9단]<br><br><!-- r_start //--><!-- r_end //--> 관련자료 이전 동계올림픽·WBC·월드컵·亞게임 … 스포츠 팬은 설렌다 01-01 다음 '삐약이' 신유빈, 안세영마저 제쳤다! 대단하네 13주 연속 '스타랭킹 女 1위' 질주 01-01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