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충청권 '국제 스포츠' 물결… '관광 메카' 기대감 솔솔 작성일 01-01 32 목록 <strong class="media_end_summary">충북 스쿼시·충남 요트 대회 문체부 공모 선정…최대 18억 원 국비 확보<br>대전, 롤(LOL) 국제 e스포츠 대회 'MSI' 유치…1063억 원 경제 효과 기대</strong><div style="text-align:cente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656/2026/01/01/0000161545_001_20260101181819541.jpg" alt="" /><em class="img_desc">보령 국제요트대회 경기 장면. 충남도 제공</em></span></div><br><br>올해 충청권이 국제 스포츠 무대로 떠오를 전망이다. <br><br>정부 지원을 받는 국제대회 지원 사업 선정에 이어 세계적인 e스포츠 경기가 예정되면서 지역 경제와 관광 산업 전반에 활력이 기대된다. <br><br>1일 문화체육관광부는 '2026 지자체 개최 국제경기대회 지원 사업' 공모 결과를 발표했다. 지역 주도의 국제경기대회 유치를 통해 스포츠 경쟁력을 강화하고, 경제 활력을 높이기 위함이다. 경쟁력 있는 대회가 선정된 만큼 운영비를 최대 18억 원까지 지원한다. 충청권에서는 충북 청주와 충남 보령이 나란히 이름을 올렸다. <br><br>충북에서는 오는 12월 청주에서 열리는 세계스쿼시단체선수권대회가 지원 대상에 포함됐다. 세계스쿼시단체선수권대회는 국가 대항전 형식으로 치러지는 최고 권위의 국제대회로, 세계 정상급 선수단과 관계자, 관람객이 대거 청주를 찾을 것으로 예상된다. 충북도는 이번 대회가 국제대회 운영 경험을 축적하는 동시에, 스쿼시 종목 저변 확대와 지역 체육 인프라 활용도를 높이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고 있다. <br><br>충남에서는 '2026 보령컵 국제요트대회'가 정부 지원을 받게 되며 해양레저 중심 도시로서의 입지를 다시 한 번 확인했다. 보령컵 국제요트대회는 2021년 시작된 이후 매년 규모와 위상을 키워온 국제대회로, 보령의 해양 관광 자원과 결합한 대표적인 스포츠 이벤트로 자리 잡았다. <br><br>지난해 열린 대회에선 한국을 비롯해 일본, 중국, 홍콩, 싱가포르 등 9개국에서 300여 명의 선수들이 참가해 충남 서해바다를 무대로 레이스를 펼쳤다. 보령요트경기장과 대천해수욕장 앞 수역에서 5일간 진행된 대회는 풍부한 바람과 안정적인 수면 조건 속에 원활한 운영을 선보이며 참가국과 관계자들로부터 호평을 받았다. <br><br><div style="text-align:cente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656/2026/01/01/0000161545_002_20260101181819638.jpg" alt="" /><em class="img_desc">대전 e스포츠 전용 경기장 드림아레나에서 진행된 지난 경기 모습. 대전정보문화산업진흥원 제공</em></span></div><br><br>대전의 열기도 뜨겁다. 세계 최대 e스포츠 대회 중 하나인 '2026 리그 오브 레전드 미드 시즌 인비테이셔널(MSI)' 유치가 이뤄져서다. MSI는 전 세계 주요 지역 리그 우승팀들이 참가하는 LoL 종목의 공식 국제대회로, 내년 6월 초부터 약 한 달간 대전컨벤션센터(DCC) 전관에서 열릴 예정이다. <br><br>대전시는 이번 MSI 개최로 약 8만 명의 국내외 관람객이 방문하고, 숙박·외식·관광 소비 등을 포함해 1063억 원 규모의 경제적 파급효과가 발생할 것으로 분석하고 있다. 이미 대전 오노마호텔을 비롯한 주요 숙박시설은 매진, 타 숙박 시설도 예약이 빠르게 차고 있다. 시는 성심당 등 지역 대표 먹거리와 갑천변 야간 콘텐츠를 연계한 관광 프로그램을 검토 중이다. <br><br>문체부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자체가 개최하는 우수한 국제경기대회를 지속적으로 지원해 우리나라의 스포츠 경쟁력을 강화하겠다"며 "각 지자체에서 특색 있는 스포츠를 브랜드화해 지역을 국내외에 홍보하고 지역경제도 활성화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br><br> 관련자료 이전 어퍼컷·돌려차기 ‘유니트리’ 휴머노이드… 中 ‘로봇 굴기’ 가속 [해외 혁신 현장을 가다] 01-01 다음 딘딘, 개념 연예인다운 따뜻한 선행 “기부로 한 해 마무리” 01-01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