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초 '두 도시' 올림픽, 다음 달 개막…한국, 6개 종목 70여명 출전 작성일 01-01 31 목록 <!--naver_news_vod_1--><br>[앵커]<br><br>새해에는 온 국민이 스포츠의 열기로 잠 못 드는 밤이 많을 것 같습니다. 올림픽과 월드컵, WBC와 아시안게임까지 모두 올 한 해 펼쳐지는데요. 출발은 다음 달 열리는 밀라노 코르티나 동계올림픽입니다. 출전을 앞둔 우리 선수들도 분주해졌습니다.<br><br>먼저 강나현 기자입니다.<br><br>[기자]<br><br>뾰족한 대성당과, 패션의 도시로 알려진 밀라노.<br><br>돌로미티산맥이 둘러싼 천혜의 관광지 코르티나 담페초.<br><br>보통 하나의 도시를 앞세우는 올림픽이지만, 이번엔 최초로 두 개의 도시를 내세웠습니다.<br><br>2026 밀라노 코르티나 동계올림픽은 피겨스케이팅과 아이스하키, 쇼트트랙 같은 빙상 경기는 밀라노에서, 알파인스키와 썰매 같은 눈 위의 종목은 코르티나 담페초에서 열립니다.<br><br>그밖에 이탈리아 북부 4개 지역에서도 대회를 치르면서 역대 가장 '넓은' 곳에서 펼치지는 올림픽으로 평가됩니다.<br><br>'지속 가능한 올림픽'을 위해, 가까운 곳에 새 경기장을 짓는 방법 대신 기존 경기장을 최대한 활용하자는 구상 때문입니다.<br><br>올림픽의 시작과 끝도 화려합니다.<br><br>이탈리아 축구의 성지, 산시로 스타디움에서 막이 오르고, 로미오와 줄리엣의 배경지이자 고대 로마의 역사를 그대로 간직한 베로나에서 마무리합니다.<br><br>90개 안팎의 나라에서 약 3000명의 선수가 참가해 다음 달 6일(현지시간)부터 17일 동안의 열전을 치릅니다 대회 출전권을 향한 마지막 예선이 이어지는 가운데, 우리 선수들은 아이스하키와 산악스키를 제외한 6개 종목에 약 70명이 출전합니다.<br><br>이번엔 쇼트트랙의 시원한 질주뿐 아니라 컬링이 풀어놓을 섬세한 돌의 노래, 스노보드 하프파이프의 아름다운 비상까지 다채로운 도전들이 펼쳐집니다.<br><br>[영상편집 오원석 영상디자인 신재훈] 관련자료 이전 김재중, 세이마이네임 도희 개인기 혹평…"새벽에 리코더 사 와" 01-01 다음 "소원 말하면…" 최민정, 3연속 '올림픽 금' 향해 질주 01-01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