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평창 메달리스트 강원도청 김보름, 현역 은퇴 선언 작성일 01-01 38 목록 <strong class="media_end_summary">“끝까지 포기하지 않았던 선수로 기억된다면 충분”<br>‘왕따 논란’ 누명으로 힘들어한 비운의 메달리스트</strong><div><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87/2026/01/01/0001165354_001_20260101220707006.jpg" alt="" /><em class="img_desc">◇강릉 스피드스케이팅경기장에서 열린 2018 평창동계올림픽 스피드스케이팅 여자 매스스타트 결승 경기에서 은메달을 획득한 한국의 김보름이 관중들을 향해 절을 올리고 있다. 사진=강원일보 DB</em></span></div><br><br>“많은 어려움과 좌절 속에서도 끝까지 포기하지 않았던 선수로 기억된다면 그것으로 충분합니다.”<br><br>2018 평창 동계올림픽 스피드 스케이팅 여자 매스스타트 은메달리스트 김보름(강원특별자치도청)이 현역 은퇴를 선언했다.<br><br>김보름은 지난해 12월30일 자신의 SNS를 통해 “11살에 처음 스케이트를 시작해 2010년부터 2024년까지 국가대표로 얼음 위에 서며 인생의 대부분을 보냈다”며 “올해를 마지막으로 선수 생활을 마무리하고 은퇴를 결정했다”고 밝혔다.<br><br>그는 “어린 시절 얼음 위에 처음 발을 디뎠던 날부터 스케이트는 제 삶의 전부였다. 꿈을 따라 멈추지 않고 달려왔고, 그 길 위에서 올림픽과 아시안게임, 세계선수권이라는 값진 무대와 소중한 순간들을 만날 수 있었다”며 “선수 생활은 여기서 마무리하지만 스케이트를 향한 마음은 여전히 제 안에 남아 있다”고 은퇴 소감을 전했다.<br><br>그는 2018 평창 동계 올림픽 여자 팀 추월에 박지우, 노선영과 함께 출전했다가 ‘왕따 주행’ 논란에 휘말리며 큰 마음고생을 겪기도 했다. 이후 문화체육관광부 특별 감사 결과 고의성은 없었다는 결론이 나왔고, 억울함을 벗을 수 있었다. 허위 주장으로 피해를 봤다며 제기한 손해배상 소송에서도 일부 승소했다.<br><br>끝으로 김보름은 “여기까지 올 수 있도록 묵묵히 응원해 주시고 사랑해 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글을 맺었다.<br><br> 관련자료 이전 ‘이숙캠’ 결혼 24년 차 부부이자 동업자…서장훈 “퇴사하려면 이혼뿐” 01-01 다음 안유성, 국가적 재난에 현장 출동 "한 소방관이 이제 살 것 같다고" ('특종세상') 01-01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