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열풍 다 좋은데, 게임은 좀 편하게 합시다”…D램값 폭등이 불편한 이들 작성일 01-01 36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D램 가격 지난해 5배 폭등<br>제조사 원가 상승 부담에<br>PS·X박스 신형 출시 연기</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WgSEk4FYv9">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2e82c02c0214bb19659084ebe3b5ae90b94c504224c5b5f36d93857101644391" dmcf-pid="YavDE83GhK"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EPA 연합뉴스]"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1/01/mk/20260101234502366iniy.jpg" data-org-width="700" dmcf-mid="xd203mJ6WV"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1/01/mk/20260101234502366iniy.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EPA 연합뉴스]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7bd3b74e9617a73e47e0702927fdf209550a23a0524bdd377be2678489658395" dmcf-pid="GNTwD60HCb" dmcf-ptype="general"> 전 세계적으로 불고 있는 인공지능(AI) 열풍 때문에 게이머들이 속앓이를 하고 있다. 데이터센터를 비롯한 AI 인프라스트럭처 건설 프로젝트가 램(RAM)이나 낸드플래시(NAND) 같은 반도체 메모리를 청소기처럼 빨아들여 새로운 콘솔 게임기 출시가 지연되거나 가격 인상 우려가 커지고 있기 때문이다. </div> <p contents-hash="f0712048c83becd77d11eebb0af7ce631370624f25aeb5f74d0887bdff42ee76" dmcf-pid="HjyrwPpXlB" dmcf-ptype="general">1일 게임 업계와 인사이더게이밍에 따르면 소니는 램 가격 상승을 이유로 당초 2027년 11월 목표였던 차세대 콘솔 게임기 ‘플레이스테이션 6’ 출시 연기를 검토하고 있다.</p> <p contents-hash="f4ddca35d07273a4e7f508e58cde62aaae61d23ea84fa1c59f24276cdd1a68ab" dmcf-pid="XAWmrQUZlq" dmcf-ptype="general">D램익스체인지에 따르면 범용 D램 DDR5 16GB 평균 가격은 지난해 1월 3.75달러에서 11월 19.5달러로 5배 넘게 올랐다.</p> <p contents-hash="ecd9743a75444b6b839c3002b306d695be65f10a507f61a3f1ffb9959f3e5f31" dmcf-pid="ZLhcAV1ySz" dmcf-ptype="general">새로운 X박스 시리즈 콘솔을 준비 중인 마이크로소프트(MS)도 같은 이유로 이르면 내년 선보일 예정이었던 차세대 게임기 출시 시기를 조정하기 위해 내부 논의를 진행하고 있다.</p> <p contents-hash="5cae5dc07db9576d06117c536a696e119b7e4fe459734710c9e9a667e4a00ffb" dmcf-pid="5olkcftWy7" dmcf-ptype="general">두 회사의 이 같은 조치는 급격하게 뛴 램 가격을 새 콘솔 가격에 그대로 반영해 초기 판매가를 높게 책정할 경우 판매량에 부정적 영향을 미칠 것이란 우려 때문이다.</p> <p contents-hash="039095b9a49a2e159626d809e80f4d86dd359fbecde993dc9ecd39798a997a6e" dmcf-pid="1gSEk4FYlu" dmcf-ptype="general">램 제조사들이 생산 인프라를 확충해 램 생산량을 늘려 가격이 내려가는 사이클까지 기다렸다가 콘솔 제조에 나서겠다는 일종의 ‘버티기’ 전략인 셈이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99ec89dcc21a8371eac49bc4ccbe535ff9c77d86d262c5d732c02c3bfaaa1e29" dmcf-pid="tavDE83GhU"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1/01/mk/20260101234503629kmrj.jpg" data-org-width="700" dmcf-mid="yJYsmxu5T2"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1/01/mk/20260101234503629kmrj.jpg" width="658"></p> </figure> <div contents-hash="d4bd7362cdc1f08b0697fad41aa804cb69a8185a9923911ddb7386d9901a98cb" dmcf-pid="FNTwD60Hlp" dmcf-ptype="general"> 이미 출시된 게임기도 메모리 부족 현상에서 자유롭지 못하다. </div> <p contents-hash="0b80ff4e8cde1772b9c0aef1bf3868cf0ecc03ff6065114e22e451acee0e2575" dmcf-pid="3jyrwPpXy0" dmcf-ptype="general">지난해 6월 출시된 ‘닌텐도 스위치 2’는 최근 커진 제조원가 상승 압박으로 인해 생산 차질뿐만 아니라 소매가격 인상까지 이뤄질 수 있다는 우려에 휩싸였다.</p> <p contents-hash="4892a067aa55159191cba47d5ecf811ffb91909201ef6edca8710006fb517d60" dmcf-pid="0AWmrQUZW3" dmcf-ptype="general">블룸버그에 따르면 닌텐도는 최근 스위치 2에 사용하는 12GB 램에 출시 당시보다 41% 더 높은 가격을 지불하고 있다. 또 게임을 저장하는 256GB 낸드플래시에는 최대 8% 비싼 값을 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p> <p contents-hash="5e58d892ff1bec88171f090bd3f9bb9a6ea5fc14c4a312c7dd5807a026944c39" dmcf-pid="pcYsmxu5TF" dmcf-ptype="general">이 때문에 2017년 출시한 전작 스위치 1보다 1.8배나 비싸고, 지난해만 1000만대 이상 팔려나갈 만큼 흥행한 것과 별개로 스위치 2의 1대당 판매이익은 스위치 1보다 낮다는 게 닌텐도 측 설명이다.</p> <p contents-hash="d765e1f8a334c9acdcb6662c7de2977e43226bd87bdbc70085cefbf1b34360a7" dmcf-pid="UkGOsM71Ct" dmcf-ptype="general">이런 사실이 알려지며 닌텐도 시가총액은 지난해 12월 한 달 동안 3조엔(약 27조원)이나 증발했다. 이런 상황을 극복하기 위해 닌텐도가 스위치 2 가격 인상 카드를 꺼낼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온다.</p> <p contents-hash="95489230217f798111c7d3ca0beea32d29e555ffd2cba532faaba4368e1f5085" dmcf-pid="uDXCIeqFh1" dmcf-ptype="general">이미 구형 게임기 가격 인상이 시작됐다. 현재 플레이스테이션 5는 5년 전 출시가보다 비싸졌고, X박스 시리즈 X 역시 두 차례나 가격이 뛰었다. 닌텐도도 미국발 관세 충격을 이유로 지난해 스위치 1 가격을 10% 인상한 바 있다.</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매일경제 & mk.co.kr.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p> 관련자료 이전 김성수♥박소윤 쌍방 호감 통했다…‘신랑수업’ 재정비 돌입 01-01 다음 "故송도순, 일주일 전부터 혼수상태였다" 남궁옥분 통해 밝혀진 투병 사실 '먹먹' [핫피플] 01-01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