터프한 UFC 파이터의 충격적인 2중 생활? 웰터급 콘텐더 모랄레스, 여장+미니드레스+섹시춤 영상 파문!…알고 보니 이런 사연이 작성일 01-02 37 목록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311/2026/01/02/0001958944_001_20260102003708783.jpg" alt="" /></span><br><br>(엑스포츠뉴스 윤준석 기자) UFC 웰터급 타이틀 컨텐더 마이클 모랄레스가 새해를 앞두고 여장을 한 채 거리에서 춤을 추는 영상이 화제다.<br><br>근육질의 흑인 남성이 검은 드레스를 입고 과장된 화장을 한 채 음악에 맞춰 몸을 흔드는 이 장면은 겉보기에는 충격적이고 다소 이해하기 어려운 모습이다.<br><br>하지만 이 영상의 배경에는 모랄레스의 고향인 에콰도르에 약 100년간 이어져 온 전통 문화가 자리하고 있었다.<br><br>미국 종합격투기 전문 매체 'SB네이션'은 1일(한국시간) 보도에서 모랄레스의 이번 영상에 주목했다.<br><br>영상 속 모랄레스는 몸에 밀착된 검은색의 드레스를 입고, 다소 민망한 춤을 추고 있다.<br><br>이 퍼포먼스에 많은 격투 팬들은 의아함을 드러냈다. 댓글에는 "이게 무슨 짓이냐", "계속 보기 두렵다", "슬퍼 보이는 게 오히려 웃기다" 등 다양한 반응이 쏟아졌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311/2026/01/02/0001958944_002_20260102003708874.jpg" alt="" /></span><br><br>하지만 매체에 따르면, 모랄레스가 참여한 이 행사는 '라스 비우다스'라 불리는 에콰도르에서 100년 이상 이어져 온 새해 전야 전통으로, '아뇨 비에호(Año Viejo, 묵은 해)' 축제의 일부다.<br><br>라스 비우다스는 스페인어로 '과부들'을 의미하며, 이 축제는 매년 12월 31일 에콰도르 전역에서 열린다.<br><br>이 전통 행사에서 남성들은 과부로 분장한다. 이들은 주로 검은색, 때로는 화려한 색상의 드레스를 입고 가발과 진한 화장을 더한 뒤 하이힐까지 착용한다.<br><br>이렇게 차려입은 참가자들은 무리를 지어 거리로 나서 춤을 추거나 과장되게 울음을 터뜨리고, 지나가는 차량 운전자들에게 농담을 건네거나 길을 막아서며 '장례비용'을 명목으로 돈을 모은다.<br><br>밤이 깊어 자정이 되면 축제는 절정에 이른다. 정치인이나 유명 인사, 혹은 지난 한 해의 불운을 상징하는 인형과 허수아비를 불태우며 새로운 출발과 행운을 기원하는 의식이 이어진다.<br><br>새해를 맞이하는 방식으로는 이색적이지만, 에콰도르 현지에서는 익숙한 풍경인 셈이다.<br><br>실제로 모랄레스도 이 행사에 참여하며 짧은 시간 동안 약 300달러 정도를 벌기도 했다고 전해졌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311/2026/01/02/0001958944_003_20260102003708921.jpg" alt="" /></span><br><br>한편, 모랄레스는 현재 UFC에서 가장 강하다는 웰터급 체급에서 가장 강력한 타이틀 후보다.<br><br>최근 UFC 322에서 션 브래디를 상대로 거둔 1라운드 KO 승리 경기에서는 정말 무시무시한 타격 능력을 선보였다.<br><br>화제의 영상 속 모습과는 달리, 옥타곤 안에서는 냉혹함 그 자체인 모랄레스다.<br><br>사진=SNS 관련자료 이전 '日 열도 충격' 메이웨더에게 두들겨 맞았던 간판스타, 또 무참히 TKO 완패 "보기 어려울 정도로 잔혹" 01-02 다음 '미스트롯4' 대학부 승리…직장부 A1 탈락 01-02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