받은 사람이 되레 당황…‘초민망’ 지상파 연기대상 작성일 01-02 38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zChje60H0m">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f6069f39b4a449b2cc763efc6e754bb9837687badc43d3ad3fdb13eea8c25739" dmcf-pid="qhlAdPpXpr"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2025 MBC 연기대상’ 대상을 수상한 서강준. 방송 화면"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1/02/sportskhan/20260102003207055npsq.jpg" data-org-width="1200" dmcf-mid="7Lo8z3hD7s"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1/02/sportskhan/20260102003207055npsq.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2025 MBC 연기대상’ 대상을 수상한 서강준. 방송 화면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d5c068f7c64fab76abf438714a4edf981a8ea30db1b0c080a653ccc2b8ca8b4d" dmcf-pid="BlScJQUZUw" dmcf-ptype="general">2025년의 마지막을 장식한 지상파 3사의 연기대상은 ‘빈약한 라인업’의 민낯을 보여주며 아쉬움을 남겼다.</p> <p contents-hash="5687335c268904aae4e2059830533af464e1313a0c90f4d24fadfd701baa73e4" dmcf-pid="bGHsNiKpFD" dmcf-ptype="general">OTT 등 다양한 미디어 플랫폼의 발달로 지상파 드라마에 대한 대중의 관심이 하락하면서 과거와 달리 ‘연기대상’은 ‘사내 행사’로 여겨지는 분위기다. 2025년 ‘연기대상’도 존재감이 흐렸다는 지적을 피하지 못했다. 수상 결과에 고개를 끄덕일 만한 ‘압도적 흥행작’이 없고, 수상의 당위성이 부족한 탓이다.</p> <p contents-hash="280c8135406ef3263e0208028c0d76e43b19323ec51b5f58cf6203ed3db5d34d" dmcf-pid="KHXOjn9UzE" dmcf-ptype="general">지난달 30일 방송된 ‘2025 MBC 연기대상’에서 대상은 ‘언더커버 하이스쿨’의 서강준(사진)에게 돌아갔다. 지난 한 해 ‘흥행 참패’를 겪은 MBC는 ‘간판’을 꼽기에는 무리가 있었고, 서강준 역시 “기쁜 것보다 당황스럽다”고 솔직한 소감을 전했다.</p> <p contents-hash="3a50a1211792b4031903fd2a30a57a7dbf2b764cb69394f2ef5cc5028757dace" dmcf-pid="9XZIAL2upk" dmcf-ptype="general">겸손한 인사이기도 하나, 과거 작품들과 비교하면 무게감이 아쉬운 것이 사실이다. 수상자도 예상하지 못한 결과는, 수상 분위기가 자연스럽게 형성되지 못했다는 반증인 동시에 흥행작 부재를 상징적으로 보여준 셈이다.</p> <blockquote class="talkquote_frm" contents-hash="9b7f488c46505aa6af4dc0d235ce5026cae662c9f4d7b1d11dc63065619d59ff" dmcf-pid="2Z5CcoV70c" dmcf-ptype="blockquote2"> MBC 서강준·KBS 2인 공동 <br>SBS 2년 만에 또 이제훈… <br>권위·화제성 다 잃고 표류 </blockquote> <p contents-hash="8158fac5258161b0ac1122292fddeaab00e038c2ef418dac3a795982a432ab7e" dmcf-pid="V51hkgfzFA" dmcf-ptype="general">지난달 31일 진행된 ‘2025 KBS 연기대상’은 가장 임팩트 없는 선택, ‘공동 수상’ 카드를 꺼냈다. ‘독수리 5형제를 부탁해!’의 주연 안재욱과 엄지원에게 대상을 안겼다. 최고 시청률 21.9%로 전작과 후속작에 비해 높은 성적을 얻긴 했으나, 기존 주말극과 비교해 두드러진 흥행작으로 보기는 어렵다.</p> <p contents-hash="a55a0229d5a078c6fe36952b6c323ad5eab9b93033b7b4e2c8d930600f897a44" dmcf-pid="f1tlEa4qUj" dmcf-ptype="general">게다가 공동 수상은 상의 권위나 의미를 흐릿하게 만든다는 점이 치명적이다. 이 또한 지난해 눈에 띄는 작품이 없었다는 평가로 이어질 수 있다.</p> <p contents-hash="f6d99aeccc485ba589776b53dffca68a7b6d5060334101faa9ef1ad401720b19" dmcf-pid="4tFSDN8BpN" dmcf-ptype="general">같은 날 ‘2025 SBS 연기대상’은 고정 팬층을 확보한 시즌제 드라마 덕분에 체면치레는 했다. 이견 없는 대상, ‘모범택시3’의 이제훈이 영광을 안았다. 이는 2023년에 이어 이제훈이 ‘모범택시’를 통해 두 번째로 안은 대상이다.</p> <p contents-hash="963ab63ef2eb0154fc1879b8c6cd0b72dd6c5bc38f015e860e9295828ae89a53" dmcf-pid="8F3vwj6b7a" dmcf-ptype="general">배우로서는 뜻깊은 성취지만, 방송사로서는 돌아볼 여지가 있다. 신작 성과는 미비한 데 비해 검증된 시리즈물의 인기에만 기댄다는 지적이다. 이에 더해 신인상과 조연상에서 각각 8명을 호명한 수상 남발은, 그나마 시상식의 권위를 살려준 소수 흥행작의 성과를 깎아 먹었다.</p> <p contents-hash="cb815d07cacc458db4c99d52c53213fb27e52e1ec0927d2ba80509662aac2958" dmcf-pid="630TrAPKug" dmcf-ptype="general">연기대상이 각 방송사의 ‘종무식’처럼 형식적인 행사에 그치지 않으려면, 흥행작을 만들어내느냐 하는 문제 외에도, 수상 기준이 설득력이 있는지 점검해야 할 필요를 보여준다. 올해 연말에는 과연 보는 사람도 받는 사람도 감동을 공유할 수 있는 수상이 이뤄질까.</p> <p contents-hash="b174108cbd96f4fb2d37a6f4fa61e5ba50d5a8a8246bb6db5221819017492bce" dmcf-pid="PhlAdPpX7o" dmcf-ptype="general">김원희 기자 kimwh@kyunghyang.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경향.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피식' 정재형 "인물 좋아진 이유? 후줄근하게 다니면 아내가 욕먹을까봐" [RE:뷰] 01-02 다음 '日 열도 충격' 메이웨더에게 두들겨 맞았던 간판스타, 또 무참히 TKO 완패 "보기 어려울 정도로 잔혹" 01-02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