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0회 LG배 조선일보 기왕전] 이치리키의 강점 작성일 01-02 22 목록 <b>본선 8강전 제3국 <흑 6집반 공제ㆍ각 3시간><br>◌ 안국현 九단 ● 이치리키 료 九단</b><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23/2026/01/02/0003950422_001_20260102003814495.jpg" alt="" /></span><br> <b><제9보></b>(79~83)=79에는 80이 한눈에 보이는 급소. 이것으로 좌상귀 흑은 자체로 살 길이 없다. 이어지는 81은 앞선 79와 합해 13분 사용했다. 보통은 79와 연계해서 참고 1도 1이 맥점. 7까지는 예상도의 하나인데 이후를 예측하기가 어렵다. 이에 비해 실전은 약간 비틀어 본 의미.<br><br>백이 어떻게 대응할지 궁금한 장면에서 82는 두텁게 둔다고 한 것인데 틀린 맥이었다. 세련되지 못해 보여도 참고 2도 1이 호수. 좌상귀 뒷맛을 완전히 제거하는 역할도 겸하고 있다. 2, 4는 흑의 후속 노림. 13까지 바꿔치기는 백이 아쉬울 게 없다. 따라서 흑도 2를 바로 결행할지, 아니면 다른 대체 수단을 찾아야 할지 몹시 고민스러웠을 것이다.<br><br>83이 묘한 느낌을 주는데 당하는 입장에서는 받기가 까다롭다. 이런 대목이 이치리키 료의 강점. 타개해 나가는 수읽기가 발군이다. 백의 최선은 일감으로 떠오르는 ‘가’일까, 아니면?<br><br> 관련자료 이전 안유성 명장, 아들에게 건넨 만년필 선물… 어머니 산소서 흘린 눈물('특종세상') 01-02 다음 [오늘의 경기] 2026년 1월 2일 01-02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