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 김아랑 이 정도야? 월클 스휠팅 ♥♥ 은퇴 직접 축하했다!…떠나는 친구에게 하트 이모티콘 선물→국내 팬들 사이에서도 화제 작성일 01-02 39 목록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311/2026/01/02/0001958954_001_20260102021109784.png" alt="" /></span><br><br>(엑스포츠뉴스 김현기 기자) 동계올림픽에 세 차례 출전해 금2 은1를 획득한 전 쇼트트랙 여자대표팀 국가대표 김아랑이 2025년 마지막 날 은퇴사를 전한 가운데 네덜란드가 낳은 월드클래스 쇼트트랙 스케이터 쉬자너 스휠팅이 하트 이모티콘을 남겨 시선을 모으고 있다.<br><br>김아랑은 지난해 12월31일 은퇴사를 남겼다.<br><br>2014 소치 동계올림픽과 2018 평창 동계올림픽에 연달아 출전해 여자 3000m 계주 금메달을 연달아 따냈던 김아랑은 4년 전 2022 베이징 동계올림픽 여자 3000m 계주에선 은메달을 따냈다.<br><br>여자 계주에서 발군의 기량을 드러내며 한국 쇼트트랙사에 족적을 남겼다.<br><br>큰 키에 시원시원한 스케이팅으로 국제대회에서 이름을 곧잘 알렸다. 개인전에서도 두각을 나타내 2014 몬트리올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세계선수권대회에선 여자 1500m 은메달을 따내기도 했다.<br><br>하지만 올해 31살이 된 그는 무릎이 아파 더는 선수생활을 지속하기 어려운 상황을 맞았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311/2026/01/02/0001958954_002_20260102021109849.png" alt="" /></span><br><br>다음달 열리는 2026 밀라노·코르티나 동계올림픽 국가대표 선발전을 통과하지 못한 그는 지난해 말을 끝으로 소속팀인 고양시청과의 계약도 끝났다. 태극마크를 달고 무릎을 조국에 바친 셈이다.<br><br>김아랑은 자신의 SNS에 남긴 은퇴사를 통해 "라스트 종소리를 뒤로하고, 이제 저는 정들었던 얼음판을 떠납니다. 23년 동안 차가운 빙판 위에 설 수 있었던 건 결코 저 혼자만의 힘이 아니었습니다. 곁을 지켜준 가족과 친구들, 믿고 이끌어주신 감독님과 코치님들, 부상으로 힘든 순간마다 함께 해 주신 선생님들, 그리고 선수로서의 시간을 함께해 주신 후원사 여러분과<br><br>언제나 응원해 주신 팬분들 덕분이었습니다"라며 "그 덕분에 저는 단 한순간도 외롭지 않았고, 춥지도 않았습니다"라고 고마움을 전했다.<br><br>이어 "제게 스케이트는 인생 그 자체였습니다. 빛났던 날은 추억으로, 힘들었던 날은 저를 단단하게 만든 시간으로 남았습니다. 이제 선수 생활의 마침표를 찍고 새로운 출발선에 섭니다. 쇼트트랙이 남겨준 교훈을 안고 조금 더 성숙한 모습으로 살아가겠습니다. 지금까지 쇼트트랙 선수 김아랑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라며 끝을 맺었다.<br><br>많은 이들이 그의 SNS에 격려와 축하의 댓글을 보낸 가운데 스휠팅의 이모티콘이 김아랑과 쇼트트랙 팬들의 시선을 모았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311/2026/01/02/0001958954_003_20260102021109883.png" alt="" /></span><br><br>스휠팅은 손가락 하트와 양손 하트, 그리고 하이파이브 이모티콘을 연속으로 붙여 새출발을 하는 김아랑에게 격려와 지지를 보냈다.<br><br>스휠팅은 빙상 강국 네덜란드가 낳은 세계적인 쇼트트랙 선수다. 2018 평창 동계올림픽 여자 1000m에서 우승하며 네덜란드 역대 최초 쇼트트랙 올림픽 금메달리스트가 됐다.<br><br>네덜란드는 롱트랙(스피드스케이팅)에서 올림픽 매 대회마다 3~6개의 금메달을 쓸어담을 만큼 초강세를 유지하는 국가다. 하지만 쇼트트랙에선 한국, 중국, 캐나다, 이탈리아 등에 밀렸는데 스휠팅과 요린 테르-모르스 등이 실력을 끌어올린 끝에 쇼트트랙에서도 우수한 기량을 갖춘 국가가 됐다.<br><br>스휠팅은 4년 전 베이징 동계올림픽에선 여자 1000m 2연패와 함께 여자 3000m 계주 금메달까지 이끌어 2관왕에 오르는 기염을 토했다. <br><br>한국 쇼트트랙의 간판 스타 최민정을 가장 힘들게 했던 선수가 바로 스휠팅이기도 하다.<br><br>다만 스휠팅은 2년 전 조국 로테르담에서 열린 세계선수권에서 발목 골절이라는 큰 부상을 당한 뒤 롱트랙(스피드스케이팅)으로 전향한 상태다. 다음 달 밀라노·코르티나 동계올림픽에선 스피드스케이팅 여자 1000m 출전권을 획득했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311/2026/01/02/0001958954_004_20260102021109934.png" alt="" /></span><br><br>오는 4일부터 열리는 밀라노·코르티나 올림픽 네덜란드 쇼트트랙 대표 선발전에도 나설 순 있다. 테르-모르스가 평창 올림픽에서 롱트랙 여자 1000m 금메달, 쇼트트랙 여자 3000m 동메달을 따내기도 했다. 하지만 스휠팅이 쇼트트랙 대표 선발전에도 나설지는 미지수다. <br><br>김아랑은 2022 베이징 올림픽을 준비하던 중 네덜란드 전지훈련을 하면서 스휠팅이랑 친해진 것으로 알려졌다. 실제 스휠팅의 경기복을 입은 사진이 그의 SNS에 올라왔을 정도다.<br><br>그 때 맺은 인연을 잊지 않고 스휠팅이 김아랑의 은퇴를 축하했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311/2026/01/02/0001958954_005_20260102021109975.png" alt="" /></span><br><br>사진=김아랑 SNS / 연합뉴스 관련자료 이전 ‘스턴건’ 김동현에게 무너진 UFC 레전드, ‘배부른’ 은가누에 무차별 ‘팩폭’…“UFC 떠난 걸 후회? 존스·맥그리거보다 더 벌어놓고?” 01-02 다음 낸시랭, 사기 결혼 그 후…“떠안은 빚이 8억에서 15억 됐다” (특종세상) 01-02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