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배구 영플레이어상에 이지윤·최서현·최유림 '3파전' 작성일 01-02 18 목록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55/2026/01/02/0001321006_001_20260102101117410.jpg" alt="" /></span><br><div style="text-align:center"><span style="color:#808080"><strong>▲ 여자부 영플레이어상 후보인 이지윤과 최서현, 최유림(사진 왼쪽부터)</strong></span></div> <br> 프로배구 2025-2026 V리그가 반환점을 돌아서면서 남녀부 최고 신인을 뽑는 영플레이어상 후보도 윤곽을 드러내고 있습니다.<br> <br> 한국배구연맹은 2024-2025시즌부터 1년 차가 대상이었던 신인 선수상의 범위를 3년 차까지 확대해 영플레이어상으로 이름을 바꿔 시상하고 있습니다.<br> <br> 영플레이어상 후보 범위가 갓 데뷔한 새내기들에서 3년 차 '중고 신인'까지 확대된 것입니다.<br> <br> 관심을 끄는 여자부에선 한국도로공사의 '특급 새내기'인 미들 블로커 이지윤, 중고 신인 세터 최서현과 미들 블로커 최유림의 3파전 양상을 띠고 있습니다.<br> <br> 2025-2026 신인 드래프트 때 1라운드 1순위로 도로공사의 지명을 받은 이지윤은 베테랑 미들 블로커 배유나가 작년 10월 부상으로 6주 진단을 받으면서 주전 기회를 잡아 소속팀의 선두 행진을 이끌었습니다.<br> <br> 배유나의 부상 공백을 메우려고 대타로 투입된 이지윤은 새내기 같지 않은 침착한 플레이와 과감한 블로킹, 한 박자 빠른 속공 및 이동 공격으로 자신의 가치를 드러냈습니다.<br> <br> 이지윤은 V리그 데뷔전이었던 지난해 10월 25일 흥국생명과 경기에서 10점을 뽑는 활약으로 승리에 앞장선 걸 시작으로 총 18경기에 출장해 세트당 평균 블로킹 0.431개를 기록했습니다.<br> <br> 그는 지난해 11월 23일 GS칼텍스전에서 블로킹 6개를 기록하며 12점을 사냥해 데뷔 후 한 경기 자신의 최다 블로킹과 최다 득점 기록을 작성했습니다.<br> <br> 이동공격에선 부문 2위에 이름을 올려놓고 있습니다.<br> <br> 이지윤은 배유나 복귀 이후 출전 시간이 다소 줄고 최근 활약이 주춤하지만, 1년 차 신인이라는 프리미엄을 앞세워 여전히 영플레이어상 1순위 후보입니다.<br> <br> 이지윤의 기세가 조금 꺾인 사이 3년 차 최서현과 2년 차 최유림이 그 틈새를 파고들고 있습니다.<br> <br> 최서현은 올 시즌 개막전부터 주전 세터인 염혜선의 부상 결장 공백을 메우며 정관장의 '코트 사령관'으로 경기를 조율 중입니다.<br> <br> 소속팀이 여자부 최하위로 밀려 있지만, 어제(1일) 선두 한국도로공사와 경기에선 고른 볼 배분으로 3대 0 승리를 이끌었습니다.<br> <br> 최서현은 올 시즌 18경기에서 세트당 세트 성공 9.7개를 기록해 현대건설의 김다인과 GS칼텍스의 김지원에 이어 부문 3위에 랭크돼 있습니다.<br> <br> 또 GS칼텍스의 최유림도 오세연과 함께 소속팀의 중앙을 든든하게 지키고 있습니다.<br> <br> 최유림은 올 시즌 18경기에 출전해 세트당 블로킹 0.61개를 기록하며 부문 공동 9위에 올라 있습니다.<br>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55/2026/01/02/0001321006_002_20260102101117776.jpg" alt="" /><em class="img_desc">파이팅 외치는 삼성화재의 이우진 (사진=한국배구연맹 제공, 연합뉴스)</em></span><br> 남자부에선 삼성화재의 새내기 아웃사이드 히터 이우진과 현대캐피탈의 3년 차 미들 블로커 김진영, KB손해보험의 2년 차 미들 블로커 이준영이 경쟁하는 구도입니다.<br> <br> 신인 드래프트 때 1라운드 2순위로 삼성화재 유니폼을 입은 이우진은 올 시즌 15경기에서 54점을 뽑았습니다.<br> <br> 이우진은 백업으로 출전하는 가운데 리시브 효율 34.9를 기록하며 수비에서도 보탬이 되고 있습니다.<br> <br> 현대캐피탈의 주전 미들 블로커로 떠오른 김진영은 최민호와 함께 중앙을 책임지며 14경기에서 세트당 블로킹 0.46개를 기록했습니다.<br> <br> 이준영은 KB손해보험의 주전 경쟁에선 다소 밀려 있지만 14경기에서 세트당 블로킹 0.27개를 기록 중입니다.<br> <br> 이와 함께 전체 1순위 지명을 받았던 고교생 출신의 '특급 신인' 방강호도 지난해 11월 데뷔전을 치른 후 주로 원포인트 서버로 출전 시간을 늘려가고 있습니다.<br> <br> 영플레이어상 수상 두 번째 시즌에서 누가 남녀부 최고 신인의 자리에 오를지 주목됩니다.<br> <br> (사진=한국배구연맹 제공, 연합뉴스) 관련자료 이전 강릉세계마스터즈탁구선수권대회, 국제경기대회 지원 선정 01-02 다음 45세 비너스, 호주오픈 와일드카드 받고 출전. 역대 최고령 여자 선수로 기록 01-02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