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DT' 김지현 "리더십 넘치는 남연 역, 배우 생활에서 큰 경험 됐어요"[인터뷰] 작성일 01-02 8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쿠팡플레이 ‘UDT: 우리 동네 특공대’서 교관 출신 부녀회장 정남연 역</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H1ltgiKpSQ">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a88f809fdd75e9b062a1adfd98180d201b626dbe13e7ef658fe6533f9e5ef9bc" dmcf-pid="XtSFan9UvP"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1/02/SpoHankook/20260102102352139odev.jpg" data-org-width="600" dmcf-mid="xpgxWSNdld"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1/02/SpoHankook/20260102102352139odev.jpg" width="658"></p> </figure> <div contents-hash="2a668efe230427060273a800124d2d83fbb087124f582961c872ad0ce140257e" dmcf-pid="ZFv3NL2uS6" dmcf-ptype="general"> <div> </div>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fa0b1bb588d574ce606f6fa782e1d31ce93249515a152c6421c94d06040314e1" data-idxno="1180464" data-type="photo" dmcf-pid="53T0joV7S8"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배우 김지현 ⓒ쿠팡플레이"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1/02/SpoHankook/20260102102350868tnyy.jpg" data-org-width="600" dmcf-mid="Pgrg35sASi"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1/02/SpoHankook/20260102102350868tnyy.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spellcheck="false"> 배우 김지현 ⓒ쿠팡플레이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5fdd1d2feb1dca99ddfb573cfa90e89df6d34be84236474e6cb5b20dc09c6d80" dmcf-pid="10ypAgfzl4" dmcf-ptype="general"> <div> </div> </div> <div contents-hash="cef966599adef684ccc3139a5da6e92b93c139c5a653ea136cb12d4b32f80809" dmcf-pid="tpWUca4qlf" dmcf-ptype="general"> <p>[스포츠한국 신영선 기자] 김지현이 연기한 정남연은 'UDT: 우리 동네 특공대'에서 가장 반전 매력이 강한 캐릭터 중 하나다. 맘모스마트 사장이자 창리동 부녀회장을 맡고 있는 평범한 주부처럼 보이지만 과거 707 교관 출신이라는 뜻밖의 이력을 지닌 인물이다. 잔잔하면서도 단단한 에너지를 품은 정남연은 일상에 밀착한 생활형 캐릭터에서 위기 앞에서는 누구보다 빠르게 결단하는 육체파 캐릭터로 변주되며 재미를 더한다.</p> </div> <div contents-hash="411f57b7ec15703d9ab6764f35e4ae9a2696c66f0334e054c434e467c4d5d4e9" dmcf-pid="FUYukN8ByV" dmcf-ptype="general"> <p>지난 10일 서울 삼청동의 한 카페에서 스포츠한국과 만난 김지현은 정남연이라는 캐릭터의 매력을 '멋있음'이라는 단어로 정의했다.</p> </div> <div contents-hash="ba5a31aad2482240a5e45de3a09c6b88ac2c2cc6f1276a3bd8899ad3a6d7d64e" dmcf-pid="3ywWRPpXC2" dmcf-ptype="general"> <p>"대본을 봤을 때부터 동네 남자들 사이에서도 중심을 잡는 인물이고, 거기에 휘둘리지 않는 남연만의 리더십과 아우라가 분명히 있었거든요. 물론 약한 모습도 나오지만, 사건을 마주했을 때 과거의 경험을 바탕으로 문제를 해결하는 장면들이 인상적이었어요. 이 멋진 모습을 어떻게 자연스럽게 보여줄 수 있을까 고민을 많이 했는데, 일부러 과장하지 않아도 대비되는 순간들 속에서 잘 드러난 것 같아요. 그리고 이 캐릭터는 사실 저 혼자 만든 게 아니라는 생각이 들어요. 특공대 멤버들 덕분에 인물이 훨씬 살아났다고 느꼈어요. 촬영할 때도 그랬고, 완성된 걸 보고 나서도 고마운 마음이 컸어요. '이 사람들이 남연을 이렇게 멋있게 만들어줬구나'라는 생각을 정말 많이 했어요."</p> </div> <div contents-hash="afecc776c780ed7fe138ec558512580b6f10785c01fc60db6c6a45a3d6989bb9" dmcf-pid="0WrYeQUZC9" dmcf-ptype="general"> <p>남연의 진가는 딸 민서가 연쇄 폭탄 테러 사건에 휘말리는 중반부 이후 본격적으로 드러난다. 초반에는 평범한 슈퍼 사장으로 서사에 스며들어 있다가 4회를 기점으로 전직을 살려 폭탄을 해체하고 육체적인 행동으로 직접 위기를 돌파하며 존재감을 폭발시킨다.</p> </div> <div contents-hash="6d274ca6bd01a8c379f5733e1d9b9dec91f1e20ce355f7a670c8a6a78b17274c" dmcf-pid="pYmGdxu5CK" dmcf-ptype="general"> <p>"뒷부분에서 그렇게 액션을 하게 될 줄은 생각도 못 했어요. 초반에는 지략을 쓰는 인물인가 싶었는데, 갑자기 액션을 한다고 해서 '어?' 싶었죠. 감독님이 초반에는 최대한 숨기고 싶어 하셨어요. 남연을 최대한 늦게 합류시키고 싶어 하셨고, 우리가 이미 다 특공대라는 걸 알고 있지만 남연이 맨 마지막에 합류하는 게 더 '짠'하는 느낌으로 느껴졌으면 좋겠다고 생각하셨던 것 같아요. 그래서 앞부분에서는 오히려 더 무던하게 표현했어요. 굳이 드러내지 않다가 민서가 폭파 사건에 연루되면서부터 감정과 상황이 한꺼번에 터지길 원하셨던 것 같아요."</p> </div> <div contents-hash="63e81bde31201cf69d62db4254d8130014519c492370fe074961ec1a5508a3e1" dmcf-pid="UGsHJM71yb" dmcf-ptype="general"> <div> </div>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546e9b4082a90121c7cd4a8b7d6005cffb0e55b23c6281ba7d0f9f4b5572efd4" data-idxno="1180466" data-type="photo" dmcf-pid="uHOXiRzthB"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배우 김지현 ⓒ쿠팡플레이"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1/02/SpoHankook/20260102102353431wqjy.jpg" data-org-width="600" dmcf-mid="WfltgiKphR"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1/02/SpoHankook/20260102102353431wqjy.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spellcheck="false"> 배우 김지현 ⓒ쿠팡플레이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e99ee9333ca7f37251a4957c93552540de026d44012a114a7e352e6a01394c9d" dmcf-pid="7XIZneqFWq" dmcf-ptype="general"> <div> </div> </div> <div contents-hash="d83aee019f7e37a61927faab8fb30d1204954e1c4e0243735dabd32835531a4f" dmcf-pid="zZC5LdB3Tz" dmcf-ptype="general"> <p>김지현은 밀도 높은 생활 연기에 더해 고난도 액션까지 소화하며 극의 중심을 단단히 받쳤다. 화려함보다는 실전에 가까운 동작으로 채운 액션은 남연의 숨겨진 이력을 설득력 있게 증명한다. 김지현은 완성도 높은 액션 신에 대해서는 겸손한 태도를 보였다.</p> </div> <div contents-hash="c23b7edc243654e1d2eabf553cf4531b002d6a273552f4c201beddd5d6e9e44a" dmcf-pid="q5h1oJb0v7" dmcf-ptype="general"> <p>"액션은 정말 힘들었어요. 예전에 사극에서 칼을 들고 연습한 적은 있었지만, 이런 식의 액션은 처음이었거든요. 연습 때 합을 맞추는 것과 현장에서 실제로 하는 건 완전히 다르더라고요. 남자 배우들과 액션을 하다 보니 에너지가 너무 커서 무섭기도 했어요. 상대를 다치게 할까 봐, 또 제가 맞을까 봐 신경도 많이 쓰였고요. 머리로는 알겠는데 몸이 먼저 반응하더라고요. 첫 액션을 찍으면서 '액션은 정말 똑똑해야 할 수 있는 거구나'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나는 액션 배우라고 명함도 못 내밀겠더라. 계상 오빠가 정말 대단하다는 걸 새삼 느꼈죠. 그런데 편집을 너무 잘해주셔서 결과적으로는 멋있게 나와서 감사했어요."</p> </div> <div contents-hash="ea4173f738521a535e3e947f95eeb85a4316aca3b167390f9fbf99d367e69bb5" dmcf-pid="B4U8SILxhu" dmcf-ptype="general"> <p>정남연은 남편 김수일(허준석 분), 딸 민서(신예서 분)와의 가족 서사에서도 색다른 매력을 발산한다. 철없는 남편을 대신해 현실을 책임지고, 딸을 구하기 위한 활약과 소소한 일상들이 평범해 지루해질 수 있는 서사에 톡 쏘는 양념같은 역할을 했다. </p> </div> <div contents-hash="00891b5e21b9ee6362e2bfbbb40f26f393172997d82765254d95fcd630b9da0d" dmcf-pid="b8u6vCoMWU" dmcf-ptype="general"> <p>"준석 씨를 예전에 드라마 '사랑한다고 말해줘'에서 만난 적이 있어요. 그때도 대화가 정말 재미있었는데, 이렇게 빨리 다시 만나게 될 줄은 몰랐죠. 섬세하고 말이 적은 배우일 거라 생각했는데, 실제로는 굉장히 편안한 사람이더라고요. 수일이라는 캐릭터가 남연과 정반대 성향이다 보니 '왜 이 둘이 결혼했을까' 궁금해하는 분들도 많았는데, 준석 씨가 그 지점을 다 계산해서 표현한 게 느껴졌어요. 남연이 일하는 모습을 멋있게 바라봐 주고, 딸에게도 정말 잘하는 아빠예요. 후반부에 폭탄을 싣고 다니는 장면에서는 웃기다가도 울컥했고요. 허준석이라는 배우가 정말 대단하다고 느꼈어요. 최고의 남편이었죠. 예서는 또래답지 않게 차분하고 연기도 정말 잘해요. 현장에서는 진짜 비타민 같은 존재였어요."</p> </div> <div contents-hash="e6283b3bffe2ef3b398238bfcee64dabcc8fb40e4533c9ef13ce82528f2d04a2" dmcf-pid="K67PThgRvp" dmcf-ptype="general"> <div> </div>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11d46f1266603198ae9643bf3841b0f49daaedcb8c93013052a30462bdb5e2d2" data-idxno="1180467" data-type="photo" dmcf-pid="9PzQylaeC0"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배우 김지현 ⓒ쿠팡플레이"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1/02/SpoHankook/20260102102354686uzfg.jpg" data-org-width="600" dmcf-mid="G4JDBuTshx"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1/02/SpoHankook/20260102102354686uzfg.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spellcheck="false"> 배우 김지현 ⓒ쿠팡플레이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e46884e1e0445c4a7059ed9934b7e3b1dcdd8403b248c5eaa89060a9de32902d" dmcf-pid="2QqxWSNdl3" dmcf-ptype="general"> <div> </div> </div> <div contents-hash="3fb8f901c273417c9a0ae47bf21dd6bf615bcc66737875d10c327d4590eafc95" dmcf-pid="VxBMYvjJyF" dmcf-ptype="general"> <p>김지현은 안방극장과 무대를 오가며 꾸준히 자신만의 영역을 확장해왔다. '백번의 추억', '서초동', 'D.P.' 시즌2, '서른, 아홉' 등에서 인상적인 연기를 펼쳤고, 스크린에서는 '파일럿'으로 존재감을 각인시켰다. 연극 '꽃, 별이 지나', '살아있는 자를 수선하기', 뮤지컬 '이프덴', '일 테노레' 등 무대에서도 활약을 이어가고 있다.</p> </div> <div contents-hash="04800f132a29652fc68bbd8ddd08c2c0b7624e155c18aa30d5e10ff8cbd82c74" dmcf-pid="fMbRGTAivt" dmcf-ptype="general"> <p>"저는 사실 두 가지를 다 잘하고 싶어요. 쉽지는 않겠지만, 가능하다면 계속 병행하고 싶다는 마음이 커요. 물론 제 의지와 상관없이 어느 한 방향으로 흐를 수도 있겠죠. 그런데 두 영역이 주는 매력도, 저에게 주는 즐거움도 너무 분명히 달라서 오가는 과정 자체가 저한테는 좋은 에너지가 돼요. 한쪽에서 채운 걸 다른 쪽에서 쓰고, 부족한 건 또 반대편에서 채우는 이런 로테이션이 잘 돌아갈 때 가장 좋더라고요. 다만 그게 지나친 욕심이 되지 않도록 잘 조율하는 게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한쪽도 놓치고 싶지 않고, 그렇다고 다른 쪽을 포기하고 싶지도 않아요. 결국 중요한 건 꾸준히 하는 거라고 생각해요. 주어지는 일들에 최선을 다하다 보면, 결과는 자연스럽게 따라오지 않을까 싶어요."</p> <p> </p> <p>스포츠한국 신영선 기자 eyoree@sportshankook.co.kr</p> </div>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한국.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PS 진출·파이널 직행…PBA 팀리그 ‘운명의 5R’ 01-02 다음 박나래·키 빠진 ‘나 혼자 산다’, 새로운 시작…전현무·기안84 “새롭게 해봐!” 01-02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