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 번 죽었다" 악성 폐렴→폐 이식 수술→23kg 급감...전 UFC 파이터 아스크렌, 생환 고백 "40일간 세상을 떠나 있었다" 작성일 01-03 70 목록 <div style="text-align:cente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139/2026/01/03/0002239850_001_20260103122411919.png" alt="" /></span></div><br><br>[SPORTALKOREA] 김경태 기자= "건강 상태가 마침내 긍정적인 방향으로 나아가고 있다."<br><br>벤 아스크렌은 미주리대학교 시절 NCAA 디비전1 레슬링 챔피언을 두 차례 차지하며 이름을 알렸고, 2008년 베이징 올림픽에도 출전했다. 이후 10년에 가까운 무패 행진을 이어가며 벨라토르와 원 챔피언십에서 세계 타이틀을 획득한 뒤 2019년 UFC에 입성했다.<br><br>UFC 데뷔전에서 로비 라울러를 꺾었지만, 이후 호르헤 마스비달과 데미안 마이아에게 연패를 당한 뒤 MMA 은퇴를 선언했다. <br><br><div style="text-align:cente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139/2026/01/03/0002239850_002_20260103122411959.png" alt="" /></span></div><br><br>비록 UFC에서 큰 족적을 남기진 못했으나, 강자임은 분명한 사실이었다. 다만 그런 아스크렌에게 지난해는 악몽의 시간 들이었다. 이유는 다름 아닌 악성 폐렴으로 쓰러지며 생사가 오갔기 때문.<br><br>당시 아스크렌의 상태는 좋지 못했다. 이로인해 양쪽 폐 이식 수술을 받아야 했으며, 체중도 23kg 이상 급감할 정도로 위태로운 상황에 놓였다.<br><br>이때를 회고한 아스크렌 역시 "네 번이나 죽었다"며 "장이 20초 동안 멈췄다. 이상적인 상황은 아니었다"고 밝힐 정도였다.<br><br>다행히도 그는 점차 건강을 되찾기 시작했고, 이젠 레슬링 훈련과 방송 활동을 이어갈 정도로 회복에 성공했다.<br><br><div style="text-align:cente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139/2026/01/03/0002239850_003_20260103122412000.jpg" alt="" /></span></div><br><br>그런 아스크렌은 2일(한국시간) 미국 매체 'TMZ 스포츠'와의 인터뷰에서 근황을 전했다. 그는 "건강 상태가 마침내 긍정적인 방향으로 나아가고 있다"고 밝혔다.<br><br>아스크렌은 병상에 누워있을 때를 떠올리며 "말 그대로 한 번 죽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거의 40일 동안 이 세상을 떠나 있었던 느낌이었다"며 "누구와도 제대로 소통하지 못했고, 그 시간 동안의 기억도 전혀 없다"고 털어놨다.<br><br>이어 "만약 다시 깨어나지 못했다면 어땠을까를 돌아보게 됐다. 지금까지의 삶을 어떻게 평가해야 할지 스스로 되묻게 됐다"고 덧붙였다.<br><br>그렇다면 아스크렌의 다음 계획은 무엇일까. 아직 구체적으로 정해진 것은 많지 않다. 다만 건강을 회복해 가면서 비로소 앞으로의 계획을 세울 수 있을 것이라고 내다봤다. 그는 "앞으로의 삶은 확실히 이전과는 많이 달라질 것"이라며 "예를 들어 아이와 함께 레슬링 대회에 가는 것처럼 아주 평범한 일조차 지금은 할 수 없다. 당연히 하고 싶지만, 현실은 다르다"고 설명했다.<br><br>그러면서도 "이제는 하루에 해야 할 일들을 무리 없이 해낼 수 있을 만큼 숨을 고를 수 있는 단계에 왔다"고 강조했다.<br><br>사진=더선, 수프림 피트니스, TMZ 스포츠<br><br>제휴문의 ad@sportalkorea.co.kr<br><br> 관련자료 이전 "2026년은 K-스포츠의 해가 될 것!"…유승민 회장 신년사, '스포츠 없이 미래도 없다' 강조 01-03 다음 ‘최강야구’ 작두 탄 이종범 01-03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