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극 또 비극'…기적적으로 살아남았지만, 절친 2명 떠나보낸 조슈아, 장례식 참석도 쉽지 않다 "자칫 서커스 될까 봐" 작성일 01-04 53 목록 <div style="text-align:cente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139/2026/01/04/0002239878_001_20260104000017283.jpg" alt="" /></span></div><br><br>[SPORTALKOREA] 황보동혁 기자= 휴가 중 교통사고에 휘말렸던 앤서니 조슈아가 영국으로 귀국했다.<br><br>영국 매체 '더 선'은 3일(이하 한국시간) "조슈아가 절친 두 명이 숨진 끔찍한 교통사고 이후 영국으로 돌아왔다"며 "그는 금요일 밤 전용기를 타고 런던 스탠스테드 공항에 도착한 뒤, 자신의 대저택으로 이동해 회복을 이어갈 예정"이라고 보도했다.<br><br>앞서 지난달 29일 글로벌 매체 'ESPN'은 "나이지리아에서 발생한 교통사고로 2명이 사망했으며, 조슈아는 경미한 부상만 입었다고 현지 경찰이 밝혔다"고 전한 바 있다.<br><br><div style="text-align:cente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139/2026/01/04/0002239878_002_20260104000017319.jpg" alt="" /></span></div><br><br>보도에 따르면 조슈아는 월요일 나이지리아 라고스-이바단 고속도로에서 차량 뒷좌석에 탑승한 상태로 사고를 당했다. 사고는 그의 조상 고향 인근인 사가무 근처에서 발생했으며, 경찰은 이번 충돌로 총 2명이 사망했다고 확인했다.<br><br>오군 주 경찰청장 란레 오군로워는 ESPN과의 인터뷰를 통해 "조슈아가 타고 있던 차량의 타이어가 파열되면서 운전자가 통제력을 잃었고, 그 결과 도로에 정차해 있던 트럭과 충돌했다"고 사고 경위를 설명했다.<br><br>조슈아는 차량이 크게 파손되는 참사 속에서도 다행히 목숨을 건졌지만, 함께 탑승했던 두 명의 절친한 친구가 숨지며 깊은 슬픔에 빠진 것으로 알려졌다.<br><br><div style="text-align:cente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139/2026/01/04/0002239878_003_20260104000017357.jpg" alt="" /></span></div><br><br>더 선에 따르면, 숨진 두 친구의 장례식은 내일 런던의 한 모스크(이슬람 사원)에서 열릴 예정이다. 가족과 지인들은 시나와 라티프를 위한 이슬람식 장례 기도인 '자나자 기도'와 장례식에 초대된 상태다.<br><br>다만 조슈아가 절친한 친구들의 장례식에 모습을 드러낼지는 아직 미지수다. 더 선은 "조슈아가 장례식 참석 여부를 최종적으로 결정하지 못한 상태"라며 "그의 등장으로 인해 장례식이 자칫 '서커스처럼 변질될 수 있다'는 우려가 있다"고 전했다.<br><br>이어 한 관계자는 "앤서니는 장례식에 참석하고 싶어 하지만, 자신의 존재가 두 친구 가족들의 추모를 가릴까 봐 깊이 고민하고 있다"고 덧붙였다.<br><br>사진= fakty, 더 선, BBC <br><br>제휴문의 ad@sportalkorea.co.kr<br><br> 관련자료 이전 타쿠야, 대놓고 여동생 외모 지적 "지방흡입하러 한국 온다고" ('살림남') 01-04 다음 ‘韓 피겨 간판’ 차준환·신지아, 올림픽 2차 선발전 쇼트 1위…밀라노행 눈앞! 01-04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