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혼 소송→재산 50% 박살 위기!'…토푸리아, 결국 법정 싸움으로→가정폭력 고소+미성년 딸 '해외 이동' 놓고 스페인 법원 출석 예정 작성일 01-04 60 목록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311/2026/01/04/0001959573_001_20260104003012673.jpg" alt="" /></span><br><br>(엑스포츠뉴스 윤준석 기자) 결국 법정 싸움으로 향한다.<br><br>아내와의 불화로 인해 잠정 은퇴를 선언한 현 UFC 라이트급 챔피언 일리아 토푸리아가 미성년 자녀의 법적 보호 문제와 관련해 스페인 법원에 출석하게 됐다.<br><br>스페인 '엘 문도'는 3일(한국시간) "토푸리아가 현지시간으로 오는 7일 마드리드 인근 모스톨레스에 위치한 제1 여성폭력 전담 법원에 출석해 진술할 예정"이라고 보도했다.<br><br>다만 이번 법원 출석은 형사 책임을 가리기 위한 절차가 아니라, 이혼 절차 중인 전 파트너 조르지나 우스카테기 바델과의 사이에서 태어난 딸의 보호 및 법적 지위, 특히 해외 여행 가능 여부를 판단하기 위한 절차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311/2026/01/04/0001959573_002_20260104003012774.jpg" alt="" /></span><br><br>보도에 따르면 토푸리아의 딸은 현재 어머니인 바델의 보호 아래 있으며, 토푸리아는 최근 약 4개월 동안 딸을 만나지 못한 상태다.<br><br>문제의 핵심은 미성년 자녀가 미국으로 왕복 여행을 할 수 있는지 여부이며, 이에 대한 법적 판단을 위해 법원이 양측의 입장을 청취하는 절차가 진행되는 것으로 알려졌다.<br><br>이번 사안이 여성폭력 전담 법원에서 다뤄지는 배경에는 바델이 토푸리아를 상대로 제기한 '가정폭력 및 성별 폭력' 혐의 고소가 있다.<br><br>지난 11월 토푸리아가 이혼 소송을 제기한 지 약 3주 후, 바델은 그를 상대로 학대 혐의로 고소한 바 있다.<br><br>현재 토푸리아 측 주변 인사들은 해당 혐의에 대해 "전혀 근거가 없다"고 반박하고 있는 상황이며, 이로 인해 모든 관련 사안이 동일 관할 법원에서 함께 다뤄지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br><br>또한 토푸리아 측은 바델이 변호사를 구하는 데 어려움을 겪고 있으며, 이 과정에서 토푸리아가 수개월간 자녀를 만나지 못하는 상황이 이어지고 있다고 주장하고 있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311/2026/01/04/0001959573_003_20260104003012819.jpg" alt="" /></span><br><br>앞서 토푸리아는 지난해 12월 중순 자신의 SNS를 통해 개인적인 어려움을 공개적으로 밝혔다.<br><br>그는 성명에서 "최근 몇 달간 견딜 수 없는 상황과 압박을 받아왔다"며 "금전을 대가로 근거 없는 학대 혐의를 퍼뜨리겠다는 위협을 받아왔다"고 주장했다.<br><br>토푸리아는 이러한 사정으로 인해 2026년 1분기에는 UFC 타이틀 방어전에 나서지 못하게 됐다고 했다.<br><br>또한 토푸리아는 해당 성명에서 자신이 확보한 자료들이 이미 사법 당국에 제출되고 있다고도 밝혔다. 그는 "모든 내용은 오디오, 메시지, 증언, 영상 등으로 완벽히 문서화돼 있으며, 단순한 공갈 미수뿐 아니라 증거 조작, 금전 및 개인 소지품 절도, 각종 협박에 대해서도 법적 절차를 진행 중"이라고 설명했다.<br><br>이어 "아이들을 보호하기 위해 침묵을 선택해 왔지만, 이제는 침묵이 보호가 아니라 거짓이 커지는 것을 허용하는 일이라는 판단에 이르렀다"고 덧붙였다.<br><br>전 아내에 대한 직접적인 언급은 없었지만 사실상 바델을 향한 저격으로 해석됐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311/2026/01/04/0001959573_004_20260104003012862.jpg" alt="" /></span><br><br>현재로서는 오는 7일 법원 출석 이후 구체적인 보호 조치나 자녀의 해외 이동 가능 여부가 결정될 전망이다.<br><br>현지 매체들은 이번 출석이 이혼 소송과 맞물린 민감한 사안인 만큼 향후 법적 공방이 장기화될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고 전했다.<br><br>UFC 두 체급 챔피언으로서 옥타곤 안에서 무패 행진을 이어온 토푸리아는, 현재 경기장 밖에서 훨씬 복잡하고 무거운 싸움을 이어가고 있는 상황이다.<br><br>사진=SNS 관련자료 이전 '173cm' 고준희 "큰 키, 긴 목이 콤플렉스…이영자 부러워"('전참시') 01-04 다음 '판사 이한영' 지성 "내 오판은 여기까지"…10년 전 '연쇄살인마' 배인혁 검거 성공 [종합] 01-04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