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OC 위원장 "러시아, 종전해도 개인중립선수 자격으로만 올림픽 출전" 작성일 01-04 12 목록 <strong class="media_end_summary">러시아·벨라루스 선수단 국가명 사용 불허 재확인</strong><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21/2026/01/04/0008694272_001_20260104123022305.jpg" alt="" /><em class="img_desc">IOC 오륜기(왼쪽)와 러시아 국기. ⓒ AFP=뉴스1</em></span><br><br>(서울=뉴스1) 이상철 기자 = 커스티 코번트리 국제올림픽위원회(IOC) 위원장이 러시아와 우크라이나의 전쟁이 종식돼도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 올림픽에서 러시아 선수단의 자국 국기 사용을 금지할 것이라고 강조했다.<br><br>코번트리 IOC 위원장은 최근 이탈리아 매체 '코리에레 델라 세라'와 인터뷰에서 러시아와 벨라루스 선수들이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 올림픽에서 개인중립선수(AIN)로만 출전할 수 있다고 밝혔다.<br><br>2022년 2월 러시아와 우크라이나의 전쟁이 발발한 뒤 IOC는 '침공한' 러시아와 벨라루스에 올림픽 헌장과 국제법 위반을 이유로 출전 정지 징계를 결정했다.<br><br>다만 러시아와 벨라루스 국적의 선수가 AIN 자격으로 올림픽에 출전할 수 있도록 길을 열어줬다.<br><br>AIN 자격 선수는 자국 국기를 사용할 수 없고, 금메달을 따도 시상대에서 국가(國歌)가 연주되지 않는다.<br><br>2024 파리 올림픽에서는 러시아 선수 15명, 벨라루스 선수 18명이 AIN 자격으로 참가했고 이들은 총 메달 3개를 획득했다.<br><br>IOC는 현지시간으로 내년 2월 6일 개막하는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 올림픽에서도 러시아와 벨라루스 선수단의 국가명 사용 불허 방침을 유지했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21/2026/01/04/0008694272_002_20260104123022345.jpg" alt="" /><em class="img_desc">커스티 코번트리 IOC 위원장. ⓒ AFP=뉴스1</em></span><br><br>러시아와 우크라이나는 현재 종전 협상을 진행 중이다. 이번 동계 올림픽이 열리기 전에 전쟁 협정이나 휴전이 성사될 수 있지만, 코번트리 위원장은 곧바로 러시아와 벨라루스에 대한 징계를 해제할 수 없다고 했다.<br><br>그는 "현시점에서 이미 내려진 결정에 아무런 변화가 없을 것"이라며 "러시아와 벨라루스 선수들은 AIN 자격으로만 올림픽에 출전할 수 있다"고 선을 그었다.<br><br>현재 이번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 올림픽에는 러시아 선수 40명, 벨라루스 선수 20명이 피겨스케이팅, 바이애슬론, 알파인스키 등 종목에 출전할 예정이다. 그러나 러시아와 벨라루스는 단체 종목인 아이스하키, 봅슬레이 종목에 참가할 수 없다. 관련자료 이전 최민정-김길리 날벼락?…'한국 킬러' 스휠팅, 네덜란드 선발전 1000m 3위→동계올림픽 이도류 야망 공개 "둘 다 뛰고 싶다" 01-04 다음 최두호 콜아웃→히틀러 찬양! 정신 나간 UFC 파이터, 또 ‘충격’ 발언! 조슈아 절친 사망 언급…“폴이 지면 널 죽이거나 친구들 죽일 것” 01-04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