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건 저주다" 황희찬 또 햄스트링? 상태 '확인 불가'… 홍명보호 초상집 분위기 작성일 01-04 26 목록 <strong class="media_end_summary">"단순 교체 아니다"… 128일 만의 부활 뒤 찾아온 '통증'에 초비상</strong>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14/2026/01/04/0005457724_001_20260104124512552.jpg" alt="" /><em class="img_desc">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울버햄튼의 황희찬. 뉴시스</em></span> <br>[파이낸셜뉴스] 홍명보 축구대표팀 감독의 심장이 롤러코스터를 탔다. <br> <br>주축 선수들의 연이은 부상 비보 속에 들려온 이강인(PSG)의 훈련 복귀와 김민재(바이에른 뮌헨)의 부상 경미 소식에 가슴을 쓸어내린 것도 잠시, 이번엔 '황소' 황희찬이 쓰러졌다. 가장 큰 문제는 그의 상태를 가늠조차 할 수 없다는 점이다. <br> <br>4일(한국시각), 황희찬은 128일 만의 득점포를 가동하며 화려한 부활을 알리는 듯했다. 1골 1도움을 기록하며 울버햄튼의 승리에 앞장섰다. 그러나 그런 기쁨도 잠시 후반 16분, 허벅지를 부여잡고 쓰러진 뒤 교체되며 환호는 비명으로 바뀌었다. <br> <br>불과 며칠 전까지만 해도 홍명보호는 '초비상'이었다. 하지만 상황이 호전되는 듯했다. 소속팀 훈련에 복귀한 이강인과 큰 부상을 피한 김민재 덕분에, 대표팀은 최악의 시나리오는 피했다는 안도감이 감돌았다. '차포'는 지켰다는 계산이 섰기 때문이다. <br> <br>그러나 그 안도감은 오래가지 못했다. '멍군'을 해줘야 할 황희찬이 쓰러졌다. <br> <br>특히 황희찬의 경우, 부상 직후 교체되었고 아직 구체적인 진단 결과가 나오지 않아 불안감을 더하고 있다. 햄스트링 부위의 재발 가능성이 높은 만큼, 장기 결장에 대한 공포가 엄습하고 있다. <br> <br>이강인과 김민재라는 큰 산을 넘었다고 생각한 순간, 황희찬이라는 예상치 못한 암초를 만난 격이다. <br> <br>홍명보 감독 입장에서는 공격 전술의 핵심인 '황소'의 이탈이 확정될 경우, 월드컵을 앞두고 전술판을 다시 짜야 하는 위기에 봉착하게 된다. <br> <br>"이강인 돌아오니 황희찬이 나갔다." 축구 팬들은 얄궂은 운명에 탄식을 쏟아내고 있다. <br> <br>일본 대표팀마저 부상 악령에 시달리는 가운데, 과연 황희찬의 정밀 검사 결과가 홍명보호의 운명을 어떻게 가를지 초미의 관심사가 되고 있다. 지금 홍명보호는 '안갯속'이다. 관련자료 이전 '피겨 간판' 차준환, 종합선수권 우승…3회 연속 올림픽 출전 확정 01-04 다음 이나윤, 스노보드 월드컵 캐나다 대회 여자 하프파이프 9위 01-04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