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준환 "스케이트 교체하고 점프 난도 복구…모든 것 쏟겠다" 작성일 01-04 20 목록 <strong style="display:block;overflow:hidden;position:relative;margin:33px 20px 10px 3px;padding-left:11px;font-weight:bold;border-left: 2px solid #141414;">김현겸 "프리 스케이팅 진출이 1차 목표…편하게 마음먹을 것"</strong><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01/2026/01/04/PYH2026010403500001300_P4_20260104132411129.jpg" alt="" /><em class="img_desc">우아한 차준환<br>(서울=연합뉴스) 류영석 기자 = 4일 서울 목동아이스링크에서 열린 제80회 전국남녀 피겨스케이팅 종합선수권대회 겸 국가대표 2차 선발전 남자 싱글 프리 스케이팅에서 차준환(서울시청)이 연기를 펼치고 있다. 2026.1.4 ondol@yna.co.kr</em></span><br><br> (서울=연합뉴스) 김경윤 기자 = 올림픽 출전권을 거머쥔 피겨 스케이팅 남자 싱글 차준환(서울시청)은 올 시즌 내내 괴롭힌 스케이트 문제를 해결했다면서 밀라노 무대에서 모든 것을 쏟아내겠다고 다짐했다.<br><br> 차준환은 4일 서울 목동아이스링크에서 열린 제80회 전국남녀 피겨 스케이팅 종합선수권대회 겸 국가대표 2차 선발전에서 최종 총점 277.84점으로 1위에 올라 1, 2차 선발전 종합 1위로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 올림픽 출전권을 획득했다.<br><br> 경기 후 차준환은 "그동안 스케이트 문제로 힘들었으나 다시 한번 올림픽 무대를 밟게 돼 기쁘다"며 "올림픽에선 그동안 쌓아온 경험을 바탕으로 내가 할 수 있는 모든 것을 하겠다"고 밝혔다.<br><br> 올 시즌 차준환은 스케이트 부츠 문제로 고생했다.<br><br> 고질적인 발목 부상을 안고 있는 차준환에게 스케이트 착용감은 매우 중요하지만, 그동안 알맞은 스케이트를 찾지 못했다.<br><br> 그는 "지난해 3개월 동안 거의 일주일에 한 번씩 스케이트를 교체했다"며 "12개 이상을 착용해봤지만 잘 맞지 않았다"고 돌아봤다.<br><br> 차준환은 결국 작년 11월에 열린 국가대표 1차 선발전에서 구성 난도를 낮춰 서민규(경신고)에 이어 2위를 기록했다.<br><br> 그는 1차 선발전 이후에도 스케이트 찾기에 몰두했다. 두 차례나 스케이트를 더 교체한 끝에 양호한 수준의 장비를 찾았다.<br><br> 차준환은 "지금 착용하는 장비는 그럭저럭 적응한 상태"라며 "가능하면 이 스케이트로 올림픽에 출전할 계획"이라고 했다. <br><br> 스케이트 문제를 해결한 차준환은 밀라노 올림픽에서 최고 난도의 구성을 펼칠 계획이다.<br><br> 그는 쇼트 프로그램에서 최대 2개, 프리 스케이팅에서 최대 3개의 쿼드러플(4회전) 점프를 시도한다.<br><br> 차준환은 "대부분의 점프는 복구했다"며 "이제 내게 필요한 건 체력이라서 계속 훈련하면서 잘 할 수 있는 구성으로 완성하겠다"고 다짐했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01/2026/01/04/PYH2026010403440001300_P4_20260104132411133.jpg" alt="" /><em class="img_desc">연기 펼치는 차준환<br>(서울=연합뉴스) 류영석 기자 = 4일 서울 목동아이스링크에서 열린 제80회 전국남녀 피겨스케이팅 종합선수권대회 겸 국가대표 2차 선발전 남자 싱글 프리 스케이팅에서 차준환(서울시청)이 연기를 펼치고 있다. 2026.1.4 ondol@yna.co.kr</em></span><br><br> 이번 올림픽에선 개인전뿐만 아니라 단체전도 뛴다.<br><br> 그는 "단체전도 개인전처럼 중요하다"며 "단체전을 마친 뒤 곧바로 개인전이 이어지기 때문에 준비를 잘해야 할 것 같다"고 했다.<br><br> 밀라노 무대는 차준환의 세 번째 올림픽이다.<br><br> 차준환은 2018 평창 대회에서 한국 남자 싱글 역대 최고 순위인 15위에 올랐고 2022 베이징 대회에선 자신의 기록을 넘어 5위를 기록했다.<br><br> 그는 "이번 대회도 이전 대회처럼 차분하게 준비하겠다"며 "대회 현장에서 세 번째 올림픽 출전의 의미를 찾겠다"고 밝혔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01/2026/01/04/PYH2026010402840001300_P4_20260104132411136.jpg" alt="" /><em class="img_desc">김현겸, 우아하게<br>(서울=연합뉴스) 류영석 기자 = 4일 서울 목동아이스링크에서 열린 제80회 전국남녀 피겨스케이팅 종합선수권대회 겸 국가대표 2차 선발전 남자 싱글 프리 스케이팅에서 김현겸(고려대)이 연기를 펼치고 있다. 2026.1.4 ondol@yna.co.kr</em></span><br><br> 올림픽 출전 자격을 갖춘 선수 중 선발전 2위에 올라 올림픽 출전권을 획득한 김현겸(고려대)도 다부진 각오를 내비쳤다.<br><br> 그는 "올림픽은 처음이지만, 그동안 많은 경험을 한 만큼 마음을 편하게 먹고 좋은 연기를 펼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br><br> 김현겸은 2024 강원 동계 청소년올림픽에서 금메달을 땄고 지난해 열린 2025 하얼빈 동계 아시안게임에도 출전했다.<br><br> 하얼빈 대회에선 장염과 발목 통증 등으로 프리 스케이팅을 기권했다.<br><br> 김현겸은 "밀라노 무대에선 프리 스케이팅 진출이 1차 목표"라며 "하얼빈 아시안게임 경험을 바탕으로 준비를 철저히 할 것"이라고 밝혔다.<br><br> cycle@yna.co.kr<br><br> 관련자료 이전 '평창 15위에서 베이징 5위까지' 차준환, 韓 역대 최초 3연속 올림픽 진출 01-04 다음 차준환, 한국 피겨 최초 3연속 올림픽 출전 01-04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