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조 스턴트맨’ 배우 김영인, 82세로 별세 작성일 01-04 9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BoIIyHwapC">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76c820d986ff52d8834e8ad2ea8a8d5283014034a32a86d18e92d6c7cce37276" dmcf-pid="bgCCWXrNzI"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연합뉴스"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1/04/sportskhan/20260104145435508royg.jpg" data-org-width="620" dmcf-mid="qUPPJoV7zh"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1/04/sportskhan/20260104145435508royg.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연합뉴스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ec6a862342c83f485579d55dc17cc4356ade0c1bfa8c61b8e3c3b45aab605aa4" dmcf-pid="KahhYZmjuO" dmcf-ptype="general">60여년 동안 액션 영화와 드라마에 조연과 단역으로 출연을 한 원로 배우 김영인(金營仁)이 4일 세상을 떠났다고 유족이 전했다. 향년 만 82세.</p> <p contents-hash="1b1df46d5c82f80c8af7bd8b375b63957710d4eb12920e48480770b00142e51c" dmcf-pid="9NllG5sAps" dmcf-ptype="general">1943년 경기도 양평에서 태어난 고인은 경기상고와 한양대 사학과를 졸업했다. 학창 시절 하키와 럭비, 권투를 비롯한 다양한 운동을 섭렵했다. 대학생 때 무술에 심취한 것을 계기로 충무로에 발을 들여놓았다. 1961년 김기덕(1934∼2017) 감독의 영화 ‘5인의 해병’에서 주인공들 액션 장면을 대신하며 ‘날으는 배우’라는 별명을 얻었다.</p> <p contents-hash="3d9140fda7adb099d846a6af2fbb49d580daf8ac8ce1b2e396a7ef2bee9fe6cf" dmcf-pid="2yuu94FYUm" dmcf-ptype="general">영화사 연구자 공영민씨는 2019년 한국영상자료원 홈페이지에 쓴 글에서 “구술자(고인)가 한국 영화 역사상 ‘거의 최초’의 스턴트맨으로 활약한 ‘5인의 해병’에서 주인공 5인의 액션 연기는 지금 보면 단순한 움직임에 불과하지만, 그 시기 전쟁 액션영화에서 보여줄 수 있는 기본적인 액션의 상황들을 보여주고 있다”고 기록했다. 고인은 공로를 인정 받아 지난 2006년 제43회 대종상영화제에서 특별연기상을 받았다.</p> <p contents-hash="b2c87357c4ffe1eb978d0e8a52eaccc0fee97ab7781f64069bb93ec20b8eacc0" dmcf-pid="VW77283Gur" dmcf-ptype="general">영화 데뷔작은 1966년 김기덕 감독의 ‘불타는 청춘’이었다. 이후 ‘어명’(강조원, 1967), ‘실록 김두한’(김효천, 1974), ‘동백꽃 신사’(이혁수, 1979) 등부터 2000년대 류승완 감독 ‘피도 눈물도 없이’(2002), ‘아라한 장풍대작전’(2004), ‘주먹이 운다’(2005), ‘다찌마와 리: 악인이여 지옥행 급행열차를 타라’(2008)까지 주로 액션영화 약 400∼500편에 출연했다. 약 200여편에서 청룽(成龍), 이대근, 김희라 등 액션 스타들의 액션 안무를 지도했다. 스스로는 ‘실록 김두한’의 박치기 대장 성팔이 액션과 ‘동백꽃 신사’의 클라이맥스 액션을 대표작으로 꼽았다.</p> <p contents-hash="4a99ffb800f05c73c433d7a55a520e40e3061093aa00cf0deb2de4b5407fab74" dmcf-pid="fYzzV60Huw" dmcf-ptype="general">류승완 감독은 자신의 책 ‘류승완의 본색’에서 “‘오사까 대부’(1986)에서 이대근 아저씨와 마지막에 시공간을 초월하며 대결을 벌이던 김영인 아저씨의 모습은 정말 근사했다. 그리고 이들은 정말 끝까지 싸운다”고 썼다.</p> <p contents-hash="64c2f78ca7265a7123b92345ce058d7fc0c852a2700654bf848109e893076918" dmcf-pid="4GqqfPpXuD" dmcf-ptype="general">그는 1980년대부터는 TV 드라마에도 출연했다. 1989년 KBS 드라마 ‘무풍지대’에선 김두한 역을 맡았다. 한국영화배우협회 상임이사를 지냈다. 지난 2월 MBN ‘특종세상’ 원로배우 한태일 편에 출연해 연기 인생 60년을 회상했다.</p> <p contents-hash="1a70eab10d6598b668527cc0ee7cae60d0c143641cde8bac0f3181d336d1b514" dmcf-pid="8HBB4QUZuE" dmcf-ptype="general">고인은 한국영상자료원 구술 당시 단역 배우들이 한 컷이라도 더 나오려고 애쓴 탓에 생겨난 한국 액션영화 특유의 장면에 대해 “‘으아아악!’ 하고 그냥 몇바퀴 돌아가서 그런 척을 했다가 쓰러져선 그냥 죽어야 될 텐데 안 죽고 풀 있는 거 풀 다 뽑구선 일어났다가 죽었다”고 회상했다.</p> <p contents-hash="2157ef67b08ce806ef421b5b8476d36701e17e2a9b1303dc1c24a3b9c3a682f7" dmcf-pid="6Xbb8xu5Uk" dmcf-ptype="general">빈소는 신촌세브란스병원 장례식장 7호실(4일 오후 2시부터 조문 가능), 발인 6일 오전 7시40분이다.</p> <p contents-hash="2fe8d198950a7b2b02de4e5eea998c20a177faa5606e48a3d5a78c3a3d8e46f4" dmcf-pid="PZKK6M717c" dmcf-ptype="general">손봉석 기자 paulsohn@kyunghyang.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경향.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흑백2' 임성근, 돌연 공식 사과 왜? "술 많이 마셨다" [핫피플] 01-04 다음 이지현 “안과 의사와 이혼? 혼인신고만…어마어마한 전쟁”(데이앤나잇)[결정적장면] 01-04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