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룸' 임재범, 전격 은퇴 발표 "오랜 고민 끝 결정…40년 세월 순식간에 스쳐가" [종합] 작성일 01-04 11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zxjSvDRfvO">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cc2e48f8f5e6a724c40a26930e9850c253bd2c48e23434e1412f870c80e3b3b0" dmcf-pid="qMAvTwe4Ws"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JTBC"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1/04/sportstoday/20260104192611783nxoe.jpg" data-org-width="600" dmcf-mid="7n6NjRztlI"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1/04/sportstoday/20260104192611783nxoe.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JTBC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e3d55ef4646a356176673680425990e26dc6de57a302cad5865b87f8fef309cc" dmcf-pid="BRcTyrd8Sm" dmcf-ptype="general">[스포츠투데이 김태형 기자] 가수 임재범이 40년 음악 인생을 마무리하고 가요계 은퇴를 결정했다.</p> <p contents-hash="272ef17fe57f3a7325389fb70fecc9e681170d38aa232c4ec13d4f0e1a685632" dmcf-pid="bekyWmJ6hr" dmcf-ptype="general">4일 방송된 JTBC '뉴스룸'에는 임재범이 출연했다.</p> <p contents-hash="96b2b1def457a882f58a7bda9fbcd93cfa7728604b1e99408762c5725d459730" dmcf-pid="KVimsa4qlw" dmcf-ptype="general">이날 임재범은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라고 인사했다. 그는 "방송 인터뷰도 오랜만이고, 뉴스 프로그램에 제가 초대를 받아서 이렇게 나온 건 40년 동안 처음인 것 같다. 많이 떨린다"고 전했다.</p> <p contents-hash="e9cbb1312f286fe2ee3a90e84669b3243c5ddf431ecce17c39248f91617c1544" dmcf-pid="9fnsON8BvD" dmcf-ptype="general">'싱어게인4'에서 심사위원을 맡고 있는 그는 따뜻한 심사평으로 화제를 모았다. 이에 대해 "얼굴이 커서 호랑이 같다고 생각을 하셨던 모양인데, 요즘에 제 딸이 '호랑이 가죽을 쓴 토끼'라고 얘기를 하더라. 그렇게 생겨서 그렇지 사납지는 않다"며 "따뜻한 심사를 할 수밖에 없는 이유가 있다. 어린 친구들을 보면 마음이 안쓰러워서 따뜻한 한마디라도 해서 더 멀리 갈 수 있도록 도와주는 게 심사위원의 역할이 아닌가 싶다"고 말했다. 이와 함께 6일 최종 우승자가 가려진다는 말에 "본방사수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p> <p contents-hash="99b1926d90ed6f22ed9d06383cb2ae110bad77667dcb9afc7454f469b38c08f4" dmcf-pid="24LOIj6byE" dmcf-ptype="general">임재범은 '싱어게인4' 파이널 생방송에서 정규 8집 신곡 '라이프 이즈 어 드라마(Life is a Drama)'를 공개할 예정이다. 그는 "제 노래 중에 '비상'이란 곡이 있다. 그 가사와 비슷하게 지금 삶을 살고 있는 모든 사람들에게 희망을 주는 가사다. 저 나름대로는 '비상2'라고 생각하고 있다"고 밝혔다.</p> <p contents-hash="9a0590299d2cc8d72334d92e99cc57516800facd825673b4fdad3077665f1156" dmcf-pid="V8oICAPKvk" dmcf-ptype="general">1986년 시나위 1집 앨범으로 시작해 음악 인생 40년을 맞이한 임재범은 "이렇게 40년이란 세월이 빨리 흘러갈 줄은 몰랐다. 제가 음악을 한 게 아니라 음악이 저를 끌고 왔다고 생각한다. 그 많은 음악들이, 장르들이, 선배분들이 저라는 사람을 안 보이는 끈으로 계속 끌어당기고 있어서 저절로 끌려가면서 저의 어떤 것들이 드러났던 것 같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1b4c4dcc8d0980dc9da554be2a06c48113516a266e137f933950f3a1cc46df71" dmcf-pid="f6gChcQ9yc" dmcf-ptype="general">40년 음악 인생을 한 단어로 표현한다면 "정해놓은 운명, 숙명 같다"며 "제가 어떻게 해도 벗어날 수 없었던 시간이었다"고 답했다. 임재범은 "음악을 들으면 영화가 보이고, 음악에서 사랑도 배우고, 사람과의 관계도 배웠다. 저를 살려주고 있는 오래된 친구 같다. 너무나 외롭고 힘들었을 때도 음악이 있었고, 괴롭고 고통스러울 때도 음악이 있었다. 얘는 왜 안 떠나는지 모르겠다"고 전했다.</p> <p contents-hash="2c54bd4ce7ffe634ff8a871668f9bf4c75b4a2af85a7235d13cbaba59b000056" dmcf-pid="4Pahlkx2SA" dmcf-ptype="general">그러면서 "음악보다 중요한 건 제 딸이다. 딸이 가장 소중하다"며 "평소에 딸하고만 시간을 보낸다. 저는 친구들이 없다. 밖에 나가는 경우도 거의 없고, 일이 있는 경우 외에는 집에서 딸과 같이 얘기하고 놀고 음악도 듣는다. 딸이 정말 행복해서 웃을 때가 제일 행복하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딸에게 "너무너무 사랑한다. 지금까지 아빠가 버텨올 수 있었던 것도 너였고, 앞으로 살아갈 수 있는 힘도 너를 보고 살아간다. 사랑한다"고 전했다.</p> <p contents-hash="1071efabfa937ddf92a6fcc2a9e2570db0f5e9114719c88af888621d53ff04fe" dmcf-pid="8QNlSEMVyj" dmcf-ptype="general">40주년 전국 투어 공연 타이틀을 '나는 임재범이다'로 정한 이유에 대해 "예전에도 임재범이었고, 지금도 임재범이고, 차후에도 임재범일 것이란 걸 알려드리고 싶었고 표현하고 싶었다. 또 하나는 제가 공연 때 관객 여러분이 주인공이란 걸 알려드리고, '여러분의 이름을 외쳐주세요'라고 말씀드리면 '나는 누구다'라고 자기 이름을 외치는 시간을 갖는다. 자신의 이름을 자신이 불러본 적은 거의 없다고 생각한다. 자신의 이름을 부르면서 자신을 자랑스럽게 여길 수 있는 시간을 드리고 싶었다"고 밝혔다.</p> <p contents-hash="4468f48f78647bd207b95ff6acf8fac7d9425543747f106589b4b888eac6ce94" dmcf-pid="6xjSvDRfTN" dmcf-ptype="general">공연 전 루틴으로는 "일단 바들바들 떤다. 안 떠는 척하고 있는 거다. 스태프분들이 저를 진정시키느라 애쓴다. 최선을 다해 노래하고 관객들에게 기쁨을 드리겠다고 기도하고 올라간다. 그럼 마음이 놓인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2bbb2a5c17ed8c976c7c6dac187368b8d784cd36447a37c58ead4d1ff84e43a7" dmcf-pid="PxjSvDRfya" dmcf-ptype="general">이어 임재범은 "'뉴스룸'을 통해 처음 시청자분들과 팬분들에게 슬픈 말씀을 드려야 할 것 같다. 많이 고민했고, 많은 시간 많은 생각을 해봤는데 이번 40주년 공연을 끝으로 무대를 떠난다"며 전격 은퇴를 선언했다.</p> <p contents-hash="cb2c4035dee450f15c541f636c3c204a00304a348f37b1e763cb1b1128c6410f" dmcf-pid="QMAvTwe4Sg" dmcf-ptype="general">은퇴를 선언한 이유에 대해 "이미 오래전부터 고민을 해왔던 문제였다. 마지막으로 저에 대한 모든 걸 불사르고 무대에서 노래할 수 있을 때 내려오는 것이 팬분들에 대한 도리가 아닌가 싶다. 박수 칠 때 떠나란 말도 있듯이 지금 떠나는 것이 가장 좋겠다고 판단해서 마이크를 내려놓게 됐다"며 "자세한 말씀은 제가 서울 공연 때 공연장에서 자세히 말씀 드리도록 하겠다"고 밝혔다.</p> <p contents-hash="51cfd3bb66cf4587b10e30b6b954b0a5f8a018e723e16a80594304f165caaa27" dmcf-pid="xRcTyrd8lo" dmcf-ptype="general">현재 심경이 어떤지 묻자 "너무나 많은 감정들이 지나가고 있다. 40년 세월이 순식간에 보이기도 한다. 팬분들이 너무 놀라시지 않을까 걱정도 된다. 하지만 제가 떠나도 모든 음악하는 분들을 위해 응원해 주셨으면 하는 마음"이라고 전했다. </p> <p contents-hash="f5dd9490c28a330209683ca0cd445c57bce727c6b05210c719d1a667852f831c" dmcf-pid="yYuQxbHlvL" dmcf-ptype="general">임재범은 팬들에게 "너무 당황하지 말고 섭섭해하지 마셔라. 공연 끝까지 함께해주시고 응원해달라"는 메시지를 보냈다. 이어 그는 마지막으로 부르고 싶은 노래에 대해 팬들이 자신에게 '인사'라는 노래를 불러줬으면 좋겠다며 "팬들에게 드리는 노래였는데 팬들이 절 떠나보내며 불러주셨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했다"고 밝혔다.</p> <p contents-hash="02d6811f498f3a8629beb72c61605de030136771d753fbde1418cb7ac8d110fc" dmcf-pid="WG7xMKXSCn" dmcf-ptype="general">그는 대중들에게 어떤 가수로 남고 싶은지 묻자 "그 친구 그래도 노래 잘했던 걸로 기억되고, 노래로써 괜찮았던 친구다라는 얘기가 남았으면 좋겠다"고 전했다.</p> <p contents-hash="e4765b9d260bffcddfccc1e5f9e9eed11743a38af01611b5e50a857d0b45fe72" dmcf-pid="YHzMR9Zvyi" dmcf-ptype="general">[스포츠투데이 김태형 기자 ent@stoo.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방민아, 온주완♥과 결혼 2달 만에...작정하고 물오른 미모에 '시선집중' 01-04 다음 '런닝맨' 양세찬, 송지효 금주 선언에 “못 한다에 전 재산 건다" 01-04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