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배구 현대캐피탈, 대한항공에 3-0 완승…여자부 정관장은 꼴찌 탈출 실패 작성일 01-04 18 목록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20/2026/01/04/0003686660_001_20260104194621280.jpg" alt="" /><em class="img_desc">현대캐피탈은 4일 열린 2025-26 V리그 남자부 3라운드 대한항공과 맞대결에서 3-0으로 승리하며 선두 추격에 시동을 걸었다. (KOVO 제공)</em></span>‘디펜딩 챔피언’ 현대캐피탈이 대한항공에 시즌 첫 연패를 안기며 1위 탈환에 시동을 걸었다. <br><br>현대캐피탈은 4일 인천 계양체육관에서 열린 프로배구 2025~2026 V리그 4라운드 남자부 방문경기에서 대한항공을 3-0(25-17, 25-14, 25-18)으로 완파했다. 이번 시즌 앞선 두 차례 맞대결에서 모두 패했던 대한항공은 세 번째 대결에서 처음 승리했다. 12승 7패(승점 38)가 된 2위 현대캐피탈은 선두 대한항공(14승 5패·승점 41)을 3점 차로 추격했다. <br><br>현대캐피탈은 허수봉과 신호진이 나란히 팀 내 최다인 14점을 올리며 공격을 이끌었다. 레오(쿠바)와 바야르사이한(몽골)도 각각 11점씩 보태며 승리에 일조했다. <br><br>반면 에이스 정지석(발목)과 임재영(무릎) 등이 부상으로 전력에서 이탈한 대한항공은 시즌 첫 연패를 당했다. 대한항공은 정지석 없이 치른 최근 4경기에서 1승 3패에 그치고 있다. 대한항공은 이날 외국인 주포 러셀을 아웃사이드 히터로 돌리는 승부수를 띄웠으나 큰 효과를 보지 못했다. <br><br>여자부에서는 흥국생명이 최하위 정관장에 3-0(25-19, 25-13, 25-20) 승리를 거뒀다. 승점 3을 추가한 흥국생명(승점 33·10승 10패)은 4위 GS칼텍스(승점 28)와 격차를 벌리고 3위 자리를 굳게 지켰다. 정관장은 신입생 인쿠시(몽골)가 데뷔 후 개인 최다인 16점을 올렸으나 팀 패배를 막진 못했다. <br> 관련자료 이전 적토마처럼 시동 건 충청 프로구단…야구·축구 모두 '정상 향해' 01-04 다음 파울 악재 넘은 원주DB, 삼성 원정 제압하며 5연승 질주 01-04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