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퇴' 임재범 “40주년 투어 끝으로 물러나려 해…미안하고 고맙다” 작성일 01-04 11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848GVpSrF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3ce144a63edb6aef4be308f57d2da07ce56759d9524ca1d4899046ca267b6044" dmcf-pid="6lSdCAPK02"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26일 오전 서울 마포구 상암동 중소기업DMC타워에서 JTBC '싱어게인 시즌3 - 무명가수전'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윤현준 CP, 심우진 PD와 이승기, 윤종신, 임재범, 백지영, 김이나, 규현, 이해리, 선미, 코드 쿤스트가 참석했다. 김현우 엔터뉴스팀 기자 kim.hyunwoo3@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1/04/JTBC/20260104211034789hzuc.jpg" data-org-width="559" dmcf-mid="47zIUGDg7f"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1/04/JTBC/20260104211034789hzuc.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26일 오전 서울 마포구 상암동 중소기업DMC타워에서 JTBC '싱어게인 시즌3 - 무명가수전'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윤현준 CP, 심우진 PD와 이승기, 윤종신, 임재범, 백지영, 김이나, 규현, 이해리, 선미, 코드 쿤스트가 참석했다. 김현우 엔터뉴스팀 기자 kim.hyunwoo3@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7cb78fcb9c30afb0d1ac06d0d136eca6d3424f9abc538d4dc0d78fb69d25d9d0" dmcf-pid="PSvJhcQ9U9" dmcf-ptype="general"> 가수 임재범이 40주년을 끝으로 은퇴한다. </div> <p contents-hash="5471af25473f1752857d4b359d598198fb28d6eef38507b99a1b46149b5b4d6c" dmcf-pid="QvTilkx27K" dmcf-ptype="general">4일 임재범은 자신의 소셜 미디어를 통해 장문의 글을 남겼다. </p> <p contents-hash="723cd35ceb5e8225b313f1f4b236f09984a92ffc5226ada3e6f23416c4b02f95" dmcf-pid="xTynSEMVub" dmcf-ptype="general">이날 임재범은 “사랑하는 여러분께 이 글을 띄우기까지 오랫동안 망설였습니다. <br> 말로 꺼내려 하면 목에 메어서 차마 여러분을 바라보며 전할 용기가 나지 않아 <br> 마지막 순간에 이렇게 글로 전하게 되었습니다”라고 운을 뗐다. </p> <p contents-hash="8e2389dd06887eb5113bbb5797455d14509fceba71c88e8699b458ad68a0d584" dmcf-pid="yQx56zWI3B" dmcf-ptype="general">이어서 “무대에 서면 여전히 심장은 뜨겁지만 그 뜨거움만으로 다 감당하기엔 제가 가진 것들이 하나 둘 제 손을 떠나고 있음을 인정해야 했습니다”라며 “오랫동안 고민했습니다. 수없이 돌아보고 수없이 제 자신과 싸웠습니다. 그리고 오늘 이 자리에서 처음으로 여러분 앞에 제 마음을 솔직하게 꺼내놓으려 합니다. 저는 이번 40주년 투어를 끝으로 무대에서 물러나려 합니다”라며 은퇴를 선언했다. </p> <p contents-hash="2b8ef89e42e322cc7e42bcf6b564c0a65f0d3a41dd8ab8edb5a5ee8cf41ff146" dmcf-pid="WxM1PqYC0q" dmcf-ptype="general">또 “저에게도 여러분에게도 쉽지 않은 결정이라는 걸 잘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더 미안하고 그래서 더 고맙습니다. 여러분은 제 노래의 시작이었고 제가 버틸 수 있었던 이유였습니다. 그리고 마지막을 정리하는 오늘 이 순간에도 여전히 제 곁에 이렇게 서 계십니다”라며 “저는 이 선택이 제가 걸어온 모든 시간들을 흐리게 하거나 누구에게도 아쉬움만 남기는 이별이 되지 않기를 진심으로 바랍니다”라고 당부했다. </p> <p contents-hash="f9cbfa012389bc7a84e1aa98eea8bc0d738795601f15e5af952656a8eba31eb0" dmcf-pid="YMRtQBGhuz" dmcf-ptype="general">임재범은 “가장 좋은 때에, 가장 아름다운 날들 속에서 스스로 걸어나오는 것이 저에게 남은 마지막 자존심이고 감사의 방식이라 생각했습니다. 남아있는 40주년 마지막 무대들, 저는 제가 가진 모든 것과 남아있는 힘과 마음을 다해 여러분께 드릴 것입니다”라고 약속하며 “그 여정을 어떻게든 제 방식대로 조용하지만 진심으로 끝까지 마무리하고 싶습니다”라고 소망했다. </p> <p contents-hash="ae0fe853a54250a9c3848e1e83944cb24f1c6d2f5598a2a91479b3703b678798" dmcf-pid="Gwr8EiKpp7" dmcf-ptype="general">마지막으로 “저의 노래를 사랑해주신 모든 분들, 제 삶을 함께 걸어주신 여러분 <br> 진심으로 고맙습니다. 그리고 정말 미안합니다. 오늘 이 마음을, 여러분의 기억 속에 부디 따뜻하게 간직해주시길 바랍니다. 고맙습니다. 정말… 고맙습니다”라고 전했다. </p> <p contents-hash="e3f9438e004c76799af9b1e0755b84729afd60eae48b1abd4c21db713c5e66c7" dmcf-pid="Hrm6Dn9Upu" dmcf-ptype="general">임재범은 이날 방송한 JTBC '뉴스룸' 인터뷰에서도 은퇴를 시사하며 “딸이 가장 소중하다. 개인적으로 친구도 거의 없고, 일이 없으면 딸과 이야기하고 음악 들으며 시간을 보낸다”며 “딸이 웃을 때 가장 행복하다”고 말했다. 이어 “너무 사랑한다. 아빠가 지금까지 버틸 수 있었던 이유가 너였고, 앞으로도 너를 보며 살아간다”며 남다른 애정을 드러냈다. </p> <p contents-hash="402d7990a2cd791e0b32d33bfca6532b3d40818d7b0b35dff934a9b06bf0e1b1" dmcf-pid="XmsPwL2uUU" dmcf-ptype="general">한편 임재범은 17일과 18일엔 서울 공연을 앞두고 있다. </p> <p contents-hash="5d8be4aa84c0bcfda3753fa19f09ee96a32dad07cb37ab3211ac9301e1859dc2" dmcf-pid="ZsOQroV7zp" dmcf-ptype="general"><strong>다음은 임재범 공식 입장 전문.</strong></p> <p contents-hash="3e75ed2bb595529f41304b7c6aa665c279addf8be12c27dda46110a63883dab3" dmcf-pid="5OIxmgfzF0" dmcf-ptype="general">사랑하는 여러분께 <br> 이 글을 띄우기까지 오랫동안 망설였습니다. <br> 말로 꺼내려 하면 목에 메어서 <br> 차마 여러분을 바라보며 전할 용기가 나지 않아 <br> 마지막 순간에 이렇게 글로 전하게 되었습니다. </p> <p contents-hash="6ee415c2286cc7a08a1ffe9554f00306855c0e9891e46ce026966dc5af1f89b2" dmcf-pid="1ICMsa4qu3" dmcf-ptype="general">무대에 서면 여전히 심장은 뜨겁지만 <br> 그 뜨거움만으로 다 감당하기엔 제가 가진 것들이 하나 둘 <br> 제 손을 떠나고 있음을 인정해야 했습니다. </p> <p contents-hash="69940669d004617188bb94848908a435e201df218ca0cb2347cc02298c17942c" dmcf-pid="tChRON8B0F" dmcf-ptype="general">오랫동안 고민했습니다. <br> 수없이 돌아보고 수없이 제 자신과 싸웠습니다. <br> 그리고 오늘 이 자리에서 처음으로 <br> 여러분 앞에 제 마음을 솔직하게 꺼내놓으려 합니다. </p> <p contents-hash="764b9ec801e8037e54e40579ca3291204af145ebc8c3a0464f5c0fa28413a79a" dmcf-pid="FhleIj6bFt" dmcf-ptype="general">저는 이번 40주년 투어를 끝으로 <br> 무대에서 물러나려 합니다. </p> <p contents-hash="ed33b931c675e4b646bfc6d633cf2abf7fa6accbfacfc890b43acab1b66ae7b9" dmcf-pid="3lSdCAPKz1" dmcf-ptype="general">저에게도 여러분에게도 쉽지 않은 결정이라는 걸 잘 알고 있습니다. <br> 그래서 더 미안하고 그래서 더 고맙습니다. </p> <p contents-hash="146911e6ee2af5fe955289d0829b6da57534aa7a4fb010aa446a27b7b7591cfe" dmcf-pid="0OBh7XrNU5" dmcf-ptype="general">여러분은 제 노래의 시작이었고 <br> 제가 버틸 수 있었던 이유였습니다. <br> 그리고 마지막을 정리하는 오늘 이 순간에도 <br> 여전히 제 곁에 이렇게 서 계십니다. </p> <p contents-hash="33efcebd0dd854d91239068a81b8af23f49e07459c28c2225a4ed155afdbc662" dmcf-pid="pIblzZmjpZ" dmcf-ptype="general">저는 이 선택이 제가 걸어온 모든 시간들을 흐리게 하거나 <br> 누구에게도 아쉬움만 남기는 이별이 되지 않기를 <br> 진심으로 바랍니다. </p> <p contents-hash="3f772c58b870fa3963a2de562bc2ec3c7e0313f8fbb572fe7cea6169ff0805a3" dmcf-pid="UCKSq5sAuX" dmcf-ptype="general">가장 좋은 때에, 가장 아름다운 날들 속에서 <br> 스스로 걸어나오는 것이 <br> 저에게 남은 마지막 자존심이고 <br> 감사의 방식이라 생각했습니다. </p> <p contents-hash="49a0234ac8f82ef76792f40234bdd9812d3ee4e806729bf9751956ff0a7e4547" dmcf-pid="uh9vB1Oc0H" dmcf-ptype="general">남아있는 40주년 마지막 무대들, <br> 저는 제가 가진 모든 것과 <br> 남아있는 힘과 마음을 다해 여러분께 드릴 것입니다. </p> <p contents-hash="58c566ebc47d6f6c694381c667704671cbb95c4c32348d1accfbfd54aec994b5" dmcf-pid="7l2TbtIkpG" dmcf-ptype="general">그 여정을 어떻게든 제 방식대로 <br> 조용하지만 진심으로 끝까지 마무리하고 싶습니다. </p> <p contents-hash="93350c07dcf0d45edc1d9e0cfe05f4632682b96ad310e4fcf5d6bbe7b01096a5" dmcf-pid="zSVyKFCEUY" dmcf-ptype="general">저의 노래를 사랑해주신 모든 분들, <br> 제 삶을 함께 걸어주신 여러분 <br> 진심으로 고맙습니다. 그리고 정말 미안합니다. </p> <p contents-hash="6075478d502319f7192c5c9b075568084f839dc6422a4150257c22372614450c" dmcf-pid="qvfW93hDuW" dmcf-ptype="general">오늘 이 마음을, 여러분의 기억 속에 부디 <br> 따뜻하게 간직해주시길 바랍니다. </p> <p contents-hash="a6aad295dd7d4717eb430b232aaef1e65d57057bf9280df49296874d1a30f8f0" dmcf-pid="BT4Y20lwzy" dmcf-ptype="general">고맙습니다. 정말… 고맙습니다. </p> <p contents-hash="7870b4b97957a8a4ae403070b51cfe652a67140a41a02b9aaabbe85933bd7171" dmcf-pid="by8GVpSrpT" dmcf-ptype="general">– 임재범 드림 </p> <p contents-hash="0325f2cadaa4e9d2022943bbb4de6e9d84a5695a9835b378ca0a880c781b4c75" dmcf-pid="KSVyKFCE3v" dmcf-ptype="general">김선우 엔터뉴스팀 기자 kim.sunwoo@jtbc.co.kr <br> 사진=JTBC엔터뉴스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JTBC.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나나, ‘강도범 역고소’에 간접 심경 “가해자 인권이 더 보호받아?” 0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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