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겨 신지아·이해인, 밀라노 올림픽 출전권 획득…김채연은 허리 부상 이겨내지 못하며 탈락 작성일 01-05 20 목록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72/2026/01/05/0000039029_001_20260105050110613.jpg" alt="" /><em class="img_desc">4일 서울 목동아이스링크에서 열린 제80회 전국남녀 피겨스케이팅 종합선수권대회 겸 국가대표 2차 선발전 여자 싱글 프리스케이팅에서 신지아(세화여고)가 연기를 펼치고 있다. (서울=연합뉴스)</em></span><br><br><table> <tbody> <tr> </tr> <tr> </tr> </tbody> </table> <br><br>피겨 스케이팅 여자 싱글 신지아(세화여고)와 이해인(고려대)이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 올림픽 출전권을 획득했다. <br><br>반면 2025 하얼빈 동계 아시안게임 금메달리스트인 김채연(경기도빙상경기연맹)은 허리 부상을 이겨내지 못하고 역전을 허용해 첫 올림픽 출전의 꿈을 놓쳤다. <br><br>신지아는 4일 서울 목동아이스링크에서 열린 KB금융 제80회 전국남녀 피겨 스케이팅 종합선수권대회 겸 국가대표 2차 선발전 여자 싱글 프리 스케이팅에서 기술점수(TES) 76.04점, 예술점수(PCS) 69.42점을 합쳐 총점 145.46점을 받았다. <br><br>그는 쇼트 프로그램 점수 74.43점을 더한 최종 총점 219.89점으로 전체 1위에 올랐다. <br><br>아울러 지난해 11월에 열린 1차 선발전 총점 216.20점을 합산한 종합 점수 436.09점으로 우승해 상위 2명에게 주어지는 올림픽 티켓을 거머쥐었다. <br><br>신지아가 올림픽 무대를 밟는 건 이번이 처음이다. 그는 2022년부터 2025년까지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주니어 세계선수권대회 4회 연속 은메달을 획득하는 등 주니어 무대에서 활약하다 2025-2026시즌 시니어 무대에 데뷔해 이번에 올림픽 출전 기회를 잡았다. <br><br>이날 연기는 완벽했다. 신지아는 더블 악셀과 트리플 러츠-트리플 토루프 콤비네이션 점프를 실수 없이 수행했고 힘차게 트리플 살코와 트리플 루프를 클린 처리했다. <br><br>체인지 풋 콤비네이션 스핀을 레벨 3으로 수행한 뒤엔 트리플 플립-더블 토루프-더블 루프 콤비네이션 점프를 흔들림 없이 수행했다. <br><br>트리플 플립-더블 악셀 시퀀스 점프에선 어텐션(에지 사용주의) 판정을 받았으나 마지막 점프 과제 트리플 러츠는 깨끗하게 뛰었다. <br><br>모든 점프 과제를 마친 신지아는 플라잉 카멜 스핀(레벨3), 스텝 시퀀스(레벨4), 코레오 시퀀스, 플라잉 체인지 풋 콤비네이션 스핀(레벨4)으로 연기를 마무리했다. <br><br>이해인은 1차 선발전과 2차 선발전 쇼트 프로그램까지 김채연에게 3.66점 차로 뒤졌으나 이날 극적으로 역전에 성공하면서 생애 첫 올림픽 출전의 꿈을 이뤘다. <br><br>이해인은 프리 스케이팅에서 TES 63.75점, PCS 65.87점을 합해 총점 129.62점을 기록, 쇼트 프로그램 66.38점을 보탠 최종 총점 196.00점을 얻었다. <br><br>그는 1차 선발전 점수 195.80점을 합한 종합 점수 391.80점으로 김채연(384.37점)을 7.43점 차로 제쳤다. <br><br>이해인 역시 처음으로 올림픽에 나선다. 이해인은 2023 ISU 세계선수권대회에서 은메달을 따는 등 세계 무대를 호령했으나 2022 베이징 동계 올림픽 선발전에서 아깝게 탈락했다. <br><br>최근에는 힘든 일도 겪었다. 2024년 5월 국가대표 전지훈련 기간 불미스러운 일로 징계를 받아 은퇴 갈림길에 선 뒤 법적 싸움을 펼쳐 선수 자격을 일시 회복했다. <br><br>이후 대한빙상경기연맹의 징계 무효 조처로 우여곡절 끝에 올림픽 선발전 출전 기회를 잡았다. <br><br>김유성(수리고)은 212.83점으로 이번 대회 전체 2위에 오르는 등 선전했으나 연령 기준을 충족하지 못해 올림픽 출전 자격이 없다. <br><br>다음 달 열리는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 올림픽에는 2025년 7월 1일 기준 만 17세 이상 선수가 출전할 수 있다. <br><br>남자 싱글에선 차준환(서울시청)과 김현겸(고려대)이 올림픽 출전권을 획득했다. <br><br>차준환은 최종 총점 277.84점으로 우승했고, 1차 선발전 최종 총점 255.72점을 더한 1, 2차 선발전 합산 점수 533.56점으로 전체 1위에 올라 상위 2명에게 주어지는 올림픽 티켓을 거머쥐었다. <br><br>차준환은 올림픽 3회 연속 출전 기록을 쓰게 됐다. <br><br>김현겸은 프리 스케이팅 156.14점, 최종 점수 235.74점, 1, 2차 선발전 합산 점수 467.25점으로 올림픽 출전 자격을 가진 남자 싱글 선수 중 2위에 올랐다. <br><br>김현겸은 생애 처음으로 올림픽 무대에 선다. <br><br>한국은 올림픽 남녀 피겨 싱글 각각 2명, 아이스댄스 한 팀을 올림픽에 파견한다. <br><br>임해나-권예(경기일반) 조는 이번 선발전 아이스댄스 종목에 유일하게 출전해 올림픽 티켓을 손에 넣었다.<br> 관련자료 이전 中 폭발 "15점제가 안세영 죽이기? 한국 생트집이야!…중국 탁구가 규칙 바꾼다고 지는 거 봤어?" 01-05 다음 피겨킹 차준환·피겨퀸 신지아… 기대하시라 ‘밀라노 K대관식’ 01-05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