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시각 세계] 이란 하메네이, 반정부 시위 강경 진압‥최소 10명 사망 작성일 01-05 22 목록 <!--naver_news_vod_1-->[뉴스투데이]<br>경제난에 항의하며 시작된 이란의 반정부 시위가 전국적으로 확산되고 있습니다.<br><br>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평화 시위대에 대한 탄압이 이어질 경우 개입 가능성까지 시사했는데요.<br><br>하지만 이란 최고지도자 하메네이는 강경 진압을 예고했고, 사상자도 잇따르고 있습니다.<br><br>이란의 반정부 시위는 지난달 말 수도 테헤란에서 화폐 가치 폭락과 고물가 등 경제난에 항의하는 집회로 시작됐습니다.<br><br>그러나 시위는 곧 “독재자에게 죽음을” 같은 정치 구호로 번지며 전국 곳곳으로 확산됐고, 일부 지역에서는 폭력 사태로까지 이어졌습니다.<br><br>이런 상황에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이란 정부가 평화 시위대에 발포할 경우 미국이 “그들을 구출하러 나설 것”이라며 개입 가능성을 공개적으로 경고했는데요.<br><br>이란 최고지도자 아야톨라 알리 하메네이는 국영 방송 연설을 통해 “시위대와의 대화는 필요하지만 폭도들과의 대화는 이득이 없다”며 강경 진압을 시사했습니다.<br><br>현지 언론과 외신에 따르면 시위 과정에서 최소 10명이 숨졌고, 체포자도 수십 명에 이르는 등 인명 피해가 잇따르고 있는데요.<br><br>미국의 경고와 이란의 강경 대응이 맞물리면서 사태가 어디까지 번질지 국제사회도 긴장 속에 지켜보고 있습니다.<br><br><b style="font-family:none;">MBC 뉴스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b><br><br>▷ 전화 02-784-4000<br>▷ 이메일 mbcjebo@mbc.co.kr<br>▷ 카카오톡 @mbc제보<br><br> 관련자료 이전 "가해자 인권이 더 보호받아?"… 나나, '강도에 역고소' 당 01-05 다음 시프린, 월드컵 스키 여자 회전 연속 우승 행진 중단 01-05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