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박 조코비치, 자신이 설립한 PTPA에서 탈퇴 작성일 01-05 24 목록 <div style="text-align:cente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81/2026/01/05/0000012220_001_20260105103206558.jpg" alt="" /><em class="img_desc">인터뷰 중인 조코비치(자료사진)</em></span></div><br><br>[김홍주 기자] 노박 조코비치(세르비아)가 자신이 공동 설립한 프로테니스선수협회(PTPA)를 탈퇴했다.<br><br>조코비치는 1월 4일, 자신의 SNS를 통해 PTPA에서 완전히 물러나기로 결정했다고 발표했다. 조코비치는 협회의 투명성, 의사결정 구조, 그리고 자신의 목소리와 이미지가 대변되는 방식에 대해 지속적인 우려가 있었다고 밝혔다. 특히 "현재 협회의 방향성이 나의 가치관과 더 이상 일치하지 않는다"고 언급했다.<br><br>조코비치는 앞으로 "테니스 경기와 가족, 그리고 스포츠에 기여하는 자신의 원칙적인 방식에 더 집중할 것"이라고 전하며 선수생활 자체는 계속 이어갈 의지를 보였다. 측근들에 따르면 그는 라파엘 나달(스페인)처럼 갑작스럽게 은퇴하기보다는 미리 계획된 '고별 투어' 형식을 취할 가능성이 높다고 한다. 그는 2028년 로스앤젤레스 올림픽 참가를 목표로 하고 있다는 보도가 여러차례 나왔다.<br><br>PTPA는 2021년 조코비치와 바섹 포스피실(캐나다)이 선수들의 권익 보호를 위해 기존 ATP와 별개로 설립한 단체다. 그러나 최근 PTPA가 주도한 반독점 소송 등 협회의 행보에 대해 조코비치가 이견을 보이면서 갈등의 기류가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br><br>이로써 조코비치는 자신이 직접 세운 단체와의 연을 끊고 선수 생활의 막바지를 가족과 본업인 테니스에 전념하며 마무리하겠다는 의지를 보인 것으로 해석된다.<br><br>조코비치는 18일 개막하는 호주오픈에서 테니스 역사상 최초인 25번째 그랜드슬램 우승에 도전한다.<br><br>[기사제보 tennis@tennis.co.kr]<br><br> 관련자료 이전 이 조합 누가 막나! '당구천재' 이미래+'튀르키예 신성' 하샤시 앞세운 하이원리조트, 2연승 질주→5R 선두 01-05 다음 남자 U-20 아이스하키, 크로아티아 12-2 격파…세계선수권 첫 승 01-05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