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뿅망치 들고 쫒아와"…'경찰과 도둑' 놀이 유행에 애꿎은 시민 피해 작성일 01-05 25 목록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22/2026/01/05/AKR20260105104908rmG_02_i_20260105105013112.jpeg" alt="" /><em class="img_desc">'경찰과 도둑' 놀이 참여자들에게 일반 행인과 구분해 달라고 호소하는 게시글 [X 캡처]</em></span><br>최근 '경찰과 도둑' 놀이 유행에 대해 동네 시민들이 불편을 호소하는 글이 올라온 가운데, 이 같은 유행이 위험해 보인다는 우려의 목소리도 나오고 있습니다. <br><br>2일 중고 거래 플랫폼에는 "00공원에서 경도하시는 분들"이라는 글이 올라왔습니다.<br><br>글 작성자는 "공원에서 경도하시는 분들 부탁드린다"며 "어두워서 게임 참여자 분과 일반 행인 구분을 못하시는 분들 계신다"고 적었습니다. <br><br>이어 "저는 참여자가 아닌데 뿅망치 들고 쫓아와서 불편했다"며 "늘 러닝하던 곳인데, 뛰면 도둑인데 연기한다면서 뿅망치를 휘두르려 하셨다"고 덧붙였습니다.<br><br>그러면서 "참여자 구분 하셔서 게임 하시면 좋겠다"며 주의를 당부했습니다.<br><br>해당 글은 순식간에 620만 회 이상의 조회수를 기록하며 관심을 모았습니다.<br><br>누리꾼들 사이에서는 "경도 유행이 위험해 보인다"는 지적도 나왔습니다.<br><br>이들은 "범죄 사건 터지고 없어질 것 같은 느낌이 든다", "경도 유행 이후로 모르는 사람한테 길거리에서 잡혀가도 '경도인가 보다'하고 넘어갈까 무섭다"는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br><br>일부는 "우리 지역 당근엔 경도가 사이비 포섭 수법이라는 글이 올라온다"며 "범죄와 놀이 사이의 경계가 흐릿해지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22/2026/01/05/AKR20260105104908rmG_01_i_20260105105013117.jpeg" alt="" /><em class="img_desc">5일 당근에 '경도'를 검색하자 나오는 수많은 참여자 모집 글들 [당근 캡처]</em></span><br>최근 젊은이들 사이에서는 '경찰과 도둑’ 놀이가 유행하고 있습니다. <br><br>경찰과 도둑 놀이는 도망치는 도둑과 이들을 붙잡는 경찰 역할로 나뉘어 벌어지는 추격전으로, 단순한 규칙과 강한 활동성 덕분에 빠르게 유행이 퍼지고 있습니다.<br><br>중고 거래 플랫폼에서 '경찰과 도둑' 놀이의 참가자를 모집하는 글이 확산하면서 유행이 시작됐는데, 한 아이돌 그룹은 SNS를 통해 공개적으로 경도 참가자를 모집하기도 했습니다.<br><br>#경찰과도둑 #당근 #경도<br><br>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관련자료 이전 ‘체네트 2승’ 하이원리조트 PBA 팀5R 선두 01-05 다음 '올림픽·UFC 석권' 누네스 vs 現 챔프 헤리슨… GOAT 가린다 01-05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