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시브·범실' 넘지 못하면 또 흔들린다…페퍼저축은행, GS칼텍스전 시험대 작성일 01-05 20 목록 <figure style="margin: 0;" class="image align-cente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660/2026/01/05/0000100504_001_20260105142911982.jpg" alt="" /><em class="img_desc">▲작전타임 갖는 페퍼저축은행 장소연 감독 [KOVO]</em></span></figure><br>여자배구 페퍼저축은행이 짧은 휴식 뒤 원정길에 오릅니다.<br><br>페퍼저축은행은 오는 6일 서울장충체육관에서 GS칼텍스와 V리그 4라운드 경기를 치릅니다. <br><br>2일 IBK기업은행전 패배로 9연패 탈출 이후 다시 흐름이 꺾인 상황에서, 반등의 실마리를 찾기 위한 중요한 승부가 될 전망입니다.<br><br>현재 페퍼저축은행은 7승 12패 승점 20점으로 리그 6위에 머무르고 있습니다. <br><br>최하위 정관장이 승점 2점 차로 바짝 추격하고 있는 가운데, 상대 GS칼텍스는 9승 10패 승점 28점으로 4위에 위치해 있습니다. <br><br>페퍼저축은행으로서는 격차를 벌리고 중위권 도약의 발판을 마련하기 위해 반드시 잡아야 할 경기입니다.<br><br>GS칼텍스전에서 가장 경계해야 할 부분은 역시 리시브와 범실입니다. <br><br>올 시즌 맞대결에서도 페퍼저축은행은 초반 흐름을 잡고도 상대의 강한 서브에 리시브가 흔들리며 공격 전개에 어려움을 겪었습니다. <br><br>불안한 리시브는 공격 선택지를 단조롭게 만들었고, 이는 곧 상대 블로킹에 걸리는 악순환으로 이어졌습니다.<br><br>이 약점은 최근 경기에서도 반복됐습니다. <br><br><figure style="margin: 0;" class="image align-cente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660/2026/01/05/0000100504_002_20260105142912037.jpg" alt="" /><em class="img_desc">▲리시브하는 박은서 [KOVO]</em></span></figure><br><br>지난 2일 IBK기업은행전에서 페퍼저축은행은 리시브 안정이 경기 전체로 이어지지 못했고, 블로킹 수치에서도 5-15로 크게 밀리며 높이 싸움에서 승부가 갈렸습니다. <br><br>GS칼텍스 역시 외국인 주포 모마를 앞세운 공격력이 탄탄한 팀인 만큼, 리시브 안정 없이는 같은 장면이 재현될 가능성이 큽니다.<br><br>공격 전개의 일관성도 과제로 남아 있습니다. <br><br>외국인 주포 조이를 중심으로 한 공격 의존도가 여전히 높은 상황에서, 베테랑 박정아와 박은서, 미들 블로커진의 공격 가담이 얼마나 뒷받침되느냐가 관건입니다. <br><br>GS칼텍스를 상대로는 한쪽에 쏠린 공격보다 속공과 분산 공격이 이뤄질 때 경기 흐름을 붙잡을 수 있었습니다.<br><br><figure style="margin: 0;" class="image align-cente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660/2026/01/05/0000100504_003_20260105142912091.jpg" alt="" /><em class="img_desc">▲ 지난 30일 GS칼텍스전에서 32득점으로 공격을 이끈 조이 [KOVO]</em></span></figure><br>실제로 지난해 12월 30일 GS칼텍스를 상대로 9연패를 끊어낼 당시에는 조이가 32점으로 공격을 이끌었고, 미들 블로커 시마무라와 박은서가 각각 두 자릿수 득점을 올리며 공격의 무게를 분산시킨 바 있습니다.<br><br>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경기 운영입니다. <br><br>페퍼저축은행은 올 시즌 세트 중반 이후 범실이 늘어나며 스스로 흐름을 끊는 장면이 반복됐습니다. <br><br>연패 탈출 이후 다시 맞이한 시험대에서 페퍼저축은행은 또 한 번 반등의 실마리를 찾을 수 있을지 시험대에 오르게 됐습니다.<br><br>#프로배구 #AI페퍼스 #광주 #페퍼저축은행 관련자료 이전 김민철·신운선 리드 정상…청송 전국 아이스클라이밍 선수권대회 성료 01-05 다음 '34연속 파운딩 폭격' 日 파이터 충격 고백 "경기 중 의식 날아갔다"... 헛구역질→안와골절만이 아니었다 01-05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