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인터뷰] 김용화 감독 “故 안성기 선배, 내 인생도 바꿔주신 분” 작성일 01-05 12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1vwwexu5WW">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72c6b550a7d41d52b2769176a922d7693ce5e15d31a9344cc656ca1426cc30da" dmcf-pid="t900lILxSy"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안성기가 5일 오전 9시 별세했다. 사진 | 스포츠서울 DB"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1/05/SPORTSSEOUL/20260105143634585lhtz.jpg" data-org-width="700" dmcf-mid="5XyycN8BSY"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1/05/SPORTSSEOUL/20260105143634585lhtz.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안성기가 5일 오전 9시 별세했다. 사진 | 스포츠서울 DB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96e0abc64dc2888d15f68c039b5c70243eadb033a9378f4fac2f45019d686f47" dmcf-pid="F2ppSCoMCT" dmcf-ptype="general"><br> [스포츠서울 | 함상범 기자] 김용화 영화 감독이 고인이 된 배우 안성기를 추모했다. 생전 비록 한 작품도 같이 하지 못했지만, 영화제를 비롯해 각종 시상식장에서 만나며 깊은 유대관게를 형성한 김 감독은 하늘로 간 안성기를 두고 “아버지 같은 분”이라고 추모했다.</p> <p contents-hash="b670abf422bc3aa1b80317b913aab417c8480eb4ae1c6f7a95882f64ce243ae9" dmcf-pid="3VUUvhgRSv" dmcf-ptype="general">김용화 감독은 5일 스포츠서울과 통화에서 “아쉽게도 작품으로 인연을 맺진 못했다. 여러차례 시도를 했는데 서로 일정이 안 맞았다. 개인적으로는 ‘국가대표’를 끝내고, 일본의 뱃부 영화제에서 선배님과 3박 4일을 함께 지낸 적이 있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a798bb99e04e085121b550fcf20fe1b9a9167c753d04bfacbc71da5c61d281b0" dmcf-pid="0fuuTlaevS" dmcf-ptype="general">이어 “모든 사람들에게 친절하게 존중을 다해 대하시는 모습을 보면서 ‘저러면 인생이 너무 힘들텐데’라는 생각을 했었다. 처음엔 힘들 것만 생각했는데, 그 진심을 다하는 모습에 감동을 받았다. 안성기 선배를 만나고 제가 사람을 대하는 태도가 많이 달라졌다. 제 인생도 바꾸신 분”이라고 고백했다.</p> <p contents-hash="8aa0917e5681db8c3a8be417aa4319ba2ce89109922332a9ac3777b9cc9d7cf1" dmcf-pid="p477ySNdyl" dmcf-ptype="general">이후 사석에서 만날 때마다 고인이 먼저 다가와 먼저 인사를 주시고, 영화와 관련된 이야기를 다각도로 나눈 적이 있다고 했다. 매번 어린아이처럼 순수한 모습으로 진심을 전하는 모습이 아직도 아련하다고 했다.</p> <p contents-hash="46632687bda9e7a5a4293eab58e3d63d2ba41366d56887d14a9f89b55b2a181e" dmcf-pid="U8zzWvjJTh" dmcf-ptype="general">김 감독은 “우연히 보게 되면 먼저 제게 ‘왜 나랑 영화 안 하냐’고 농담도 하셨다. 저는 시도를 많이 했는데, 일정이 안 맞은 적이 많았다고 답한 적이 있다. 때론 진지하게 어떤 영화를 만들어야 한다면서 간곡하게 말씀하신 적도 있다. 그 한 마디 한 마디에 인간적인 성숙함과 때묻지 않은 진심이 있었다”며 “이렇게 가시게 되니 울컥한 마음이 든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307cad0db07ba884e500a6c1e8c4d947a29c23f7716378a1c8caceb311c87dba" dmcf-pid="u6qqYTAiTC" dmcf-ptype="general">안성기는 향년 74세로 별세했다. 지난달 30일 자택에서 음식물이 목에 걸린 채 쓰러져 중환자실에서 의식불명 상태로 입원한 지 6일 만이다. intellybeast@sportsseoul.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서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故 안성기, 한국영화의 역사"…李 대통령→연예계 추모물결 01-05 다음 이동진 평론가 "故 안성기, 한국영화 역사 그 자체…그저 감사드릴 뿐" 01-05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